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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어디서 자꾸 부랄이 보여요
사천 사람들이 위장병이 겁나 많다고 하긴 하더라.
국물이 빨간게 아니라 검붉음 두려워요
분명 첨 읽을 땐 강서인파부랄이었는데
중국사람한테 실제로 들었던 말 "중국인은 건강을 위해 차가운걸 먹지 않아, 하지만 기름지고 매운걸 너무 많이 먹어서 안건강해"
강서인부랄
이상하게 어디서 자꾸 부랄이 보여요
탈나도 먹는다던데 무섭긴하다
장시 호남쪽 매운맛은 우리나라랑 비슷한 계열이고 사천은 마라고
부랄부랄부랄부라리큰
아니라고!!
사천 사람들이 위장병이 겁나 많다고 하긴 하더라.
darkcrash
중국사람한테 실제로 들었던 말 "중국인은 건강을 위해 차가운걸 먹지 않아, 하지만 기름지고 매운걸 너무 많이 먹어서 안건강해"
어?? 아...
많이 매우신가보다
쩡임?
강서인부랄
부랄파!
작은나리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포풍승상 제갈량이 간다
분명 첨 읽을 땐 강서인파부랄이었는데
강서인은 부랄이 깨지는걸 두려워하는구나!!
먹어보고싶당
부랄이 파랗다고?
루리웹이네 파란색 + 부라리
충칭이...청두보다 맵다...진짜다... 청두가서 뭐야 맵찔이만 아니면 먹을만한데?라고 생각했던 때가 내게도 있었지요...
왜 자꾸 부랄파로 보이지ㅋㅋㅋㅋ
시천 요리가 그렇게 맵다던데 어느정도일지 궁금함 ㄷ3
팬텀페인
국물이 빨간게 아니라 검붉음 두려워요
본토 마라는 그냥 괴롭더라..맛있게 매운거보단 자극 그자체가 목적같아 맛자체는 다르지만 내가 느끼기엔 캡사이신 부은 챌린지같은 느낌이야
저쪽은 국물은 안먹는다 더라
ㅇㅇ보자마자 단순에 이해함
존나 맛있어보여.. 저기다 이것저것 데쳐서 왈ㄹ랄라
라고 생각하던 때가 제게도 있었지요..
전 중국훠궈를 좋아합니다ㅋㅋ 물론 저 베이스는 안먹지만 저 맛을 듬뿍 담은 재료들의 맛이 천상계임여 중국 갔을 때 화자오 첨 먹어보고 놀랬엇는데 그 이후로 엄청 좋아하게 되어서ㅋㅋ
중국 남부는 매운 맛을 좋아한다. 메모
한국 맵부심도 겸손하게 만든다는 그지역
저런거 먹는데 위장에 병이 안생길리가 없겠지...
진짜로 지들도 피똥싸고 병원 간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는다함ㅋㅋㅋ
어휴...보기만해도아프다
가서 사천음식은 안먹어봤는데도 꽤 매콤한 음식들이 있었는데 사천음식은 장난아닐거 같더라 ㅋㅋ
역시 나만 부랄로 보인게 아니군. 다행이야
죽어라 외국인들 대륙ver
다들 부랄 타령만 하는 거 봐ㅋㅋㅋㅋㅋ
상하이 가서 주재원 친구 따라 로컬 식당들 다녔는데 우리가 음식에 고춧가루 넣는 것 처럼 많든 적든 마라맛이 나는 음식이 많더라
중국 요리사가 마파두부 만드는 거 봤는데 건고추랑 산초 기름에 볶아서 빻아넣던데
그 고추가 홍고추, 청양고추 같은게 아니라 쥐똥고추 계열인게 문제..
랄부랄
다들 부랄 이야기하는게 보기 좋구먼 ㅎㅎ
하지만 그 만큼 맵찔이 지역도 많음
참고)본문에 나온 지역 3개마다 마지막 문구에 있는 지역이 자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현지인 썰은 최악인 주변 식자재환경을 싸게 막을려는 노력에 가깝다는 말을 하더라고. 튀기면 뭐든 맛있다에 이은 일단 고추가 들어가면 통각이 마비되어 뭐든 먹을 수 있다 같은거.
엥 내가 들은건 땀배출 건강 어쩌고인데
우리끼리도 우리 식문화 이야기 할 때 여러이야기 나오니까 그 중 하나라고 보면 될 듯.
사천성 요리문화가 저렇게 된 건 분지지형인 탓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