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무죄처리를 왜 모의재판으로 함?애초에 영화면 그냥 진짜재판으로 해도되는거 아닌가?왜 모의재판으로 무죄받은거로 다같이 기뻐하는거임?그냥 정신승리아님? ...뭔데 이거?
딸이 변호사 임용 마쳐서 모의재판함
난 이거 아예 첨부터 보자마자 얼탱이가 없어서 아예 안봄 딱 보자마자 걸리적 거리는게 졸 많아서
예술병 아니면 슬프긴 해야니깐 둘 중 하나 아닐까?
걍 무지성 울어라 신파 그 자체임
교도소에 아이 하나 숨겨 들어가는것도 짜치고 방안에서 숨어있는것도 웃기고 열기구씬도 웃기고
그냥 영화가 전체적으로 슬프기 위한 기능 일변도라서..
개인적으론 이 영화 너무 신파극이라서 개 짜쳤음...
모의였어??
인생은맑음
딸이 변호사 임용 마쳐서 모의재판함
예술병 아니면 슬프긴 해야니깐 둘 중 하나 아닐까?
난 이거 아예 첨부터 보자마자 얼탱이가 없어서 아예 안봄 딱 보자마자 걸리적 거리는게 졸 많아서
그냥 동화적으로 끝내고 싶었던거 같음
걍 무지성 울어라 신파 그 자체임
그냥 영화가 전체적으로 슬프기 위한 기능 일변도라서..
봐도 봐도 천만넘은게 묘한 영화
교도소에 아이 하나 숨겨 들어가는것도 짜치고 방안에서 숨어있는것도 웃기고 열기구씬도 웃기고
부모님이랑 보기좋은 영화임
개인적으론 이 영화 너무 신파극이라서 개 짜쳤음...
친구가 그러더라 "이래도 안 울어? 이래도 안 울어?" 하면서 멱살잡고 패는 영화라고
중간에 기구 장면은 본 기억을 들어내고 싶을 정도로 존나게 짜쳤음 꿈으로 처리하던가
대부분 장면이 구렸음
경찰청장도 아무런 죗값을 받지 않았고 결국 약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정신승리밖에 없다는 엔딩
경찰청장특)애 죽은걸 못받아들여서 장1애인 하나 범죄자 만들고 너 무죄받으면 네 딸 죽일거라고 협박함 개1새끼
헬로우 고스트나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처럼 반전이 있던지
저당시 영화가 신파극 뇌절치고 하도 욕먹고 여론도 나빠서 좀 줄어들긴 한거 같음
그냥 극단적인 신파극 영화라 그럼 하모니도 그렇고 영화들중 유독 신파적인 성향 강한거는 지금 보면 그닥인 경우가 있음 당시 감성을 이용해 상업성을 극대화 한거라
진짜 모의재판 아니라 무죄 받은거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나 결국 남은 건 천만 돌파 영화
애초에 현실고증 ↗까고 코미디 노선탈거면 타든가 기분 나쁘게 관객들 즙짜기용으로 어설프게 현실을 가져다 쓰니깐 영화 다보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불쾌한 영화였음
왜 모의로 무죄재판냈냐면 이미 항소까지 끝났어서. 나도 애매해서 다시 보니 영화중간쯤에 경찰에 의해 항소까지 패소하네. 대법상고를 왜뺐냐싶었는데. 러닝타임상 대법무죄ㅡ신파둘중 하나골랐어야했지싶음.
난 이영화 평작도아니라고 보는데 막상천만은찍음
이거 뇌피셜이었어? 훗날 국가 상대로 소송해서 죽은 아빠의 누명을 벗겨 무죄받게 한 변호사 딸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기있다고 해서 봤는데... '이딴게 신파?'라는 생각에 기분이 꽤 더러웠음..
극장에서 봤는데 눈물질질짜면서 동시에 이딴 내용에 눈물짜인다는 사실이 빡쳐서 기분 더러웠었음 정말 그런 느낌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어찌나 기분나쁘던지...
근데 마지막에 모의가 아니라 실제 재판으로 끝나도 '억지 해피엔딩으로 신파 가네 ㅋㅋㅋ' 하지 않았을까?
영화볼때 어디까지 리얼인지 염두에 두고 봐야됨 해리포터 볼때 마법사가 어딨어 염병들 하네 그러진 않는거처럼 교도소에 어린이...? 하는 시점에서 못 받아 들이겠으면 하차하거나, 이건 시트콤 기반의 wwe구나 라고 자체조율을 해야됨
난 이거 진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