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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려고 하는거지 제자 키우고싶었으면 재능있는애랑 1대1 교육했어요
막상 배우고 싶다고 돈 들고 오는 고객을 재능이 없다고 무작정 내치는 것도 그림이 요상하긴 하지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유였다
독재하거나 콧수염 기를 때(?)
나도 썩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보기 좋은 구도나 원근 자연스럽게 잡는 방법은 미술학원 덕에 터득했음.
그렇게 군대 족구장 선을 그리게 되고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유였다
돈벌려고 하는거지 제자 키우고싶었으면 재능있는애랑 1대1 교육했어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070267365
독재하거나 콧수염 기를 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070267365
그렇게 군대 족구장 선을 그리게 되고
루리웹-9070267365
의외로 사진 좋은 구도 잡거나 포토카드 편집할 때 도움됨ㅋㅋㅋㅋ
나도 그림만 그릴려고 하면 손이 앞발돼서 그림은 포기함
막상 배우고 싶다고 돈 들고 오는 고객을 재능이 없다고 무작정 내치는 것도 그림이 요상하긴 하지
ㄹㅇ 개인업장인데
1티어급 학원엔 시험보고 들어가는 곳도 있더라...
인강이 아무리 잘되어있다고 해도 4점짜리 질문/답변을 이해되게 설명해주는건 또 다르다고 하더라구
취미반이야 그런데 입시반은 가르쳐봤자 그림으로 먹고살기는커녕 미대 합격조차 힘들거 같은 학생은 다른 진로를 알아보라고 권하는게 그 학생 인생을 위해선 이상적인 조언이지. 그러지 못하는건 결국 돈 때문이고
상위권 학원은 언제나 학원생이 있으니까 가려받음 물 흐리면 안되니까
사교육쪽에서 일했는데, 재능이 없는 학생 학원비를 꼬박꼬박 받는 건 비양심적이지만(학원 전기세 내주는 학생이라는 표현도 있음) 그렇다고 재능이 없으니 안 오는 게 좋겠다고 하면 학부모가 극대노해서 큰일이 벌어진다는 딜레마가 있음.. 결국 이 나라가 너무 대학진학률이 높고 한 방향으로만 인생을 강요해서 생기는 문제임. 지금 출산율 꼬라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결국 오래 갈 수 없는 시스템이라서 대학진학률이 낮아지기는 할거고 그럼 이런 딜레마도 줄어들지 않을까 희망해봄
그래서 실기시험 위주로 가르치지않나 싶기도
ㅋㅋㅋ 저쪽 업계 있는데 나는 시작 때 최대한 상담으로 안내해주고 하고자 하기로 하면 안말리는 편. 강사님들 제발 수업 때 이거 배워서 뭐하냐 이런 말 하지 말라고 맨날 말함. 입구컷은 하기 전에 잡아야지 들어온 사람들 의욕 떨궈서 좋을 것도 없고 이미 돈은 받았는데
미대 나와서 그리고싶은 그림 그려서 돈 버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나도 썩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보기 좋은 구도나 원근 자연스럽게 잡는 방법은 미술학원 덕에 터득했음.
사진 찍을 때 많이 도움 됨
5시간동안 뭔 기계마냥 도화지 한 장 붙잡고 ㅁㅊㄴ처럼 그려대는거에 질려서 입시미술 때려침. 그 이후론 미술학원쪽으론 고개도 안 돌리는듯.
이거 하하 평가가 웃겼는데 ㅋㅋ 모작만 잘한다였던가 그런식으로 들었던 것 같은데
미술이 제일, 갭차이가 큰 과목이었다고 생각함 어느 만화에 나온 것처럼 자유롭게 그리라고 했다가 갑자기 잘그리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고... 실력차이도 상당히 나지
난 어릴때 피아노학원에서 음듣고 맞추는 테스트 떨어져서 체르니? 못배우고 그만둔적있는데ㅋㅋ
게임아트 학원이나 웹툰 그림 학원들도 저런 이유로 취준생들 우쭈쭈 하면서 많이들 빨아먹지 안되는 애들 된다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안받아주면 걔가 군입대해버려서가 아니였다구!?
공부에 재능없어서 미술시키는거도 중요한 이유지
왜 히틀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