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본 특유의 연하장 문화때문에 수요가 있다고 함.
일본에선 새해에 정치인들이 자기 후원자들에게 일일이 연하장을 보내는데
일본에선 손글씨가 아닌 프린트로 연하장을 받으면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일본 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연하장 적는 알바 고용하거나 한다고 함.
그래서 저 기계가 은근히 수요가 있다고.
생체정보라는게 아이디로는 써도 비밀번호 대용으로 쓰면 안되는게 한번 유출되는 순간
싹 털리는건 기본이고 교체가 안됨.
더구나 회사처럼 사람이 바뀌는 시스템에선 지문은 상당히 위험요인이 많고.
저런 특정 물품이 더 낫지.
도장 말고도 카드형도 만들 수 있으면 사원증에 도입할 수도 있을테고.
태블릿에 찍는 도장이 아니라
대충 그냥 회사에서 많이 쓰는 전자결제 시스템인데
싸인그림 대신 도장그림 넣고
주작못하게 블록체인 끼워 넣은거다
샤타하치라는 일본에서 유명한 도장만드는 회사가 있는데
최근 일본정부가 탈도장 하자고하니
그에 맞춰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서명 기술을 개발했음.
갑자기 딴소리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성이라면 결국 노드 갯수가 중요한데 저건 노드를 누가 관리함? 이더리움이나 이런 상용 네트워크들은 한번 트랜잭션 기록할때마다 몇만원씩(싯가) 나가서 못쓰고 추측키로는 그냥 기업에서 운영하는 중앙집중식 노드 몇개만 돌리는 구조일텐데 그러면 기존의 데디케이트 서버랑 뭐가 다를지...
일본에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좀 웃긴게. 예를 들면 어떤 상용화하지 않으면 될 기술이 있다고 치자. 구시대의 기술과 신시대의 기술.
근데 만약 100만 자국민이 구시대의 기술을 쓰고 90만의 자국민이 신시대의 기술을 쓰잖아? 이게 일반적인 나라에선 100만을 버리고 신시대로 갈아타라고 모든것을 바꾼단 말이야? 왜냐면 시간은 계속 앞으로 가는거기때문에 구시대의 기술을 쓰는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신시대의 기술을 쓰게 하는게 맞단말이지? 이게 일반적인데.. 재네들은 안그럼 구시대의 기술을 쓰는 100만을 위해 신시대의 기술을 쓰는 90만을 버림. 또는 100만을 위한 신시대+@ 기술을 만듦(지금 저 글처럼.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재네의 도장 문화가 얼마나 뿌리깊고 넓고 일반적인지 알사람은 알거).
뭐 내가 옛날 칼럼에선 봤는데(정설인지는 모름) 일본애들 저렇게 구시대의 기술을 쓰는 100만을 더 위하는게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하는쪽이 100만쪽이라 어쩔수없이 계속해서 묶어두고 있다고 하는걸 보긴했음. 재넨 진짜 좀 특이한 나라야. 뭔가 일반적으로 옳고 그르다의 관념자체가 다르거든. 갈라파고스라는 말이 정말 그냥 완존히 딱
ㅄ같지만 ㅄ같군
전자도장기술=기발하군 직급별로 인사하듯 각도조정하는 기술=존나 ㅂㅅ같음ㅋㅋㅋ
와 그럼 태블릿용 인감 잃어버리면 기존인감 있어도 새로 돈주고 사야되네 ㄷㄷㄷ
태블릿에 찍는 도장은 보안관련으로 괜찮아 보이는데 각도 조절은 심히 ㅄ같다.
의외로 존나 쓸만하네 ㅋㅋ
그 와중에 날인 각도 못버린 건 ㅋㅋㅋ
분명 대단하긴 한데 ㅅㅂ ㅋㅋㅋㅋㅋ
의외로 존나 쓸만하네 ㅋㅋ
Vault
그 와중에 날인 각도 못버린 건 ㅋㅋㅋ
저거 그 NFC보안키 아니냐 결국 ㅋㅋㅋㅋㅋ
저 도장각도는 일본에서도 틀딱들 악습취급 받는다는데 그걸 또 꾸역꾸역 가져다 쓰네 ㅋㅋㅋ
이런거에 무선통신 + 감성을 끼얹은 물건이라고 보면 될듯
“겸양인감“ ㅋㅋㅋㅋ
와 그럼 태블릿용 인감 잃어버리면 기존인감 있어도 새로 돈주고 사야되네 ㄷㄷㄷ
ㅄ같지만 ㅄ같군
분명 대단하긴 한데 ㅅㅂ ㅋㅋㅋㅋㅋ
신기하네
그나마 도장회사도 시대에 살아남으려고 필사적인걸?
포기할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
태블릿에 찍는 도장은 보안관련으로 괜찮아 보이는데 각도 조절은 심히 ㅄ같다.
사실 도장형태일 필요도 없죠.
오? 싶은데 생각하면 할 수록 불필요해 보이는데 차라리 USB 인증서가 낫지
응용 기술들은 가치가 충분할 것같긴해...
결국 터치식 인증카드 같은 것 아닌가?
이런 건 법인에서 쓰게 되는데 회사에서 보통 usb 인증서 공유하다가 터지는 문제가 횡령임
대단하긴 한데... 진짜 감출 수 없는 "이건 아닌데" 감성..
답은 손글씨 프린터다
이건 의외로 쓸만한게 과도기 기간에 사용하는 유니버셜 타입이라고 생각하면 쓸모가 많음. 택배 수기 송장같은거
하지만 현실에서 택배수기 송장 저렇게 쓰면 느려서 속터지는걸. 내가 일할땐 옛날 타자기처럼 꾹꾹 눌러지는 프린터기였음.
이건 일본 특유의 연하장 문화때문에 수요가 있다고 함. 일본에선 새해에 정치인들이 자기 후원자들에게 일일이 연하장을 보내는데 일본에선 손글씨가 아닌 프린트로 연하장을 받으면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일본 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연하장 적는 알바 고용하거나 한다고 함. 그래서 저 기계가 은근히 수요가 있다고.
전자도장기술=기발하군 직급별로 인사하듯 각도조정하는 기술=존나 ㅂㅅ같음ㅋㅋㅋ
상급자/결재권자가 승인했냐 안했냐를 보는거라 전자결재에서 직인은 이미지로 대체되는건데 아날로그 행위에 집중하다보니 저런 물건도 나오네 껄껄
그냥 지문으로 해....
하지만 높으신 분들의 손맛이 더 중요하다고
여왕님 손맛운 맛있긴하겠다
법인은 지문이 없는걸...
저런 괴상한 시스템이 도입되는데에는 보통 중간에 낀 영감들의 어깃장이 작용하더라 전자결재 도입하고도 왕회장 때문에 종이로 하는 경우가..
지문은 생각보다 보안성 낮음 ..
생체정보라는게 아이디로는 써도 비밀번호 대용으로 쓰면 안되는게 한번 유출되는 순간 싹 털리는건 기본이고 교체가 안됨. 더구나 회사처럼 사람이 바뀌는 시스템에선 지문은 상당히 위험요인이 많고. 저런 특정 물품이 더 낫지. 도장 말고도 카드형도 만들 수 있으면 사원증에 도입할 수도 있을테고.
인감도장 디지털 터치화는 쩌는걸 좋은 기술이네.
그냥 바코드나 QR코드 찍는 거 모양을 도장으로 바꾼 거 아냐?
아니 왜 저렇게까지 도장질에 집착을...
먹고 살려고 ㅇㅇ 어디 기술장관인지 뭔지 하는애가 도장 장인 회장인가 그럼
아직도 이 병1신같은 관례 쓰는구나 내가 일본에서 일할땐 없었지만 꼰대들 많은 회사에선 아직도 목례도장 찍나보네
모양새가 저래보엿서 그렇지 디시 nft잖아
사펑스럽다
40k갬성이 저런 느낌일걸
도장인사 ㅋㅋ 저 븅신같은 문홬ㅋㅋㅋㅋ
아쿠다마 드라이브다
태블릿에 찍는 도장이 아니라 대충 그냥 회사에서 많이 쓰는 전자결제 시스템인데 싸인그림 대신 도장그림 넣고 주작못하게 블록체인 끼워 넣은거다 샤타하치라는 일본에서 유명한 도장만드는 회사가 있는데 최근 일본정부가 탈도장 하자고하니 그에 맞춰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서명 기술을 개발했음.
아니 저걸 가지고 븅신같니 미개하니 하는 놈들은 대체 뭔지 모르겠네 ?
개인은 싸인하면 되는데 법인은 아직 법인 인감 많이 쓰니까 쓸만한듯 뭐 대체하려면 방법은 많겠지만
그 좋은 기술 가지고 한다는 게 "도장 고개숙이기" 니까 븅신같이 보일 수도 있지 뭐...
폴더인사부터 목례까지 자유자재 연출이 가능하다는 좀 한소리 얻어먹을만한거같은데
그거잖아 일본은 그런문화 없다고 극구 부인했는데 도장결재로 사람 됨됨히 본다는 ㅄ 문화가 실존한다는 방증이라는거 이게 ㅄ이 아니면 뭐임
맨위에 사진은 그냥 비유를 든거고 실제론 제대로된 전자결재였군
ㄹㅇ 우리나라도 법인 인감 도장 쓰려면 서류 뽑고 도장 찍은다음 팩스하거나 스캔떠서 보내야하는 경우 많은데 저게 더 간편한데 물론 도장 각도는 좀 병1신같음
도장이 아니라 도장으로 인사하는 각도 구현이 ㅂㅅ같은 거 아닐까(.....)
전자결재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태블릿에 도장찍는 행위를 위해 만든 부가 요소들이 굳이? 라고 보는거임
갑자기 딴소리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성이라면 결국 노드 갯수가 중요한데 저건 노드를 누가 관리함? 이더리움이나 이런 상용 네트워크들은 한번 트랜잭션 기록할때마다 몇만원씩(싯가) 나가서 못쓰고 추측키로는 그냥 기업에서 운영하는 중앙집중식 노드 몇개만 돌리는 구조일텐데 그러면 기존의 데디케이트 서버랑 뭐가 다를지...
1도 단위 각도가 제법 광기 같은데...
됨됨이
그게 미개하다는거야 이걸 미개하다고 안하면 도대체 어디에 미개하다는 단어를 써야 됨? 애초에 마인드 자체가 미개한데 아무리 최신 기술을 떡을 쳐 발라봐야 근본적인 미개함이 없어지질 않잖아? 그러니 최신 디지털적으로 압도적으로 미개하다는거야 알겠어?
저건 좀 도입 되었으면 좋겠다. 인감이나 서명 파일을 넣어서 내라고 하는데가 은근 많음...
0101로 이뤄지는 아날로그 감성
기술은 개쩌는데 그걸로 한다는게 ㅋㅋㅋㅋ
인공지능 : 왜죠? 아니 대체 왜죠?
도장각도 저건 우리나라도 있더만 조직문화는 다 있는듯ㅋㅋㅋㅋㅋ
1금융권 두 군데서 일해봤는데 금시초문임.
내가 본 건 공무원 조직 쪽 공문서였음ㅋㅋ 몇년 전 꺼였는데 상급자일수록 칸 전체에 서명하고 하급자일수록 바닥에 납작 서명했더라ㅋㅋㅋㄱ
근데 뭔가 로망은 있다
도정으로 전자서명하기: 개쩌는 기술 직급따라 각도 기울이기: 병1신 기술
기억나는 일본 볍신 발명 - 테블릿에 도장 찍어주는 기계 - 우표를 붙혀주는 기계 - 종이 문서를 PDF 로 스캔해주고 , 출력해주는 기계 -
저건 괜찮은듯?
https://youtu.be/tywqPPPgnrw?si=JeVy8uhzL2wQndiS 이건줄알았는데
도게자 도장 이해안되는 ㅂㅅ문화
킹치만.. av 도게자 시리즈는 좋은걸...
저 기술 지스타 같은 오프라인 행사 이벤트장에서 쓰이는 중
무조건 까고 보는 구나....새삼 광기를 느낍니다...
저 과정없이도 쓸수 있는 기술인데 도장찍는 과정이 들어갔으니 안좋은소리 하는거지. 전자결재에 블록체인 적용하는거 자체는 좋은기술 맞음
일본만의 감성이잇네 소프트웨어도 같이 개발한거겟죠? 윈도우 그림판에도 찍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진짜 굉장한것 같은데
한국은 은행에서 그냥 도장으로 찍으니까 태블릿에 바로 뜨던데
공무원들도 시 인감 찍고 그러는데 나름 괜찮을지도 모르겠음
일본에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좀 웃긴게. 예를 들면 어떤 상용화하지 않으면 될 기술이 있다고 치자. 구시대의 기술과 신시대의 기술. 근데 만약 100만 자국민이 구시대의 기술을 쓰고 90만의 자국민이 신시대의 기술을 쓰잖아? 이게 일반적인 나라에선 100만을 버리고 신시대로 갈아타라고 모든것을 바꾼단 말이야? 왜냐면 시간은 계속 앞으로 가는거기때문에 구시대의 기술을 쓰는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신시대의 기술을 쓰게 하는게 맞단말이지? 이게 일반적인데.. 재네들은 안그럼 구시대의 기술을 쓰는 100만을 위해 신시대의 기술을 쓰는 90만을 버림. 또는 100만을 위한 신시대+@ 기술을 만듦(지금 저 글처럼.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재네의 도장 문화가 얼마나 뿌리깊고 넓고 일반적인지 알사람은 알거). 뭐 내가 옛날 칼럼에선 봤는데(정설인지는 모름) 일본애들 저렇게 구시대의 기술을 쓰는 100만을 더 위하는게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하는쪽이 100만쪽이라 어쩔수없이 계속해서 묶어두고 있다고 하는걸 보긴했음. 재넨 진짜 좀 특이한 나라야. 뭔가 일반적으로 옳고 그르다의 관념자체가 다르거든. 갈라파고스라는 말이 정말 그냥 완존히 딱
전용프로그램에서만 작동하겠지...
그냥 저 기술 다른데 응용하면 의외로 괜찮을것 같네. 지금 태블릿은 저런거 찍어도 인식 안되니까...
20년 전 군대에서도 전자결제를 썻다...
이거 이번에 여행갔을때 라멘집에서 쿠폰 도장을 폰에다가 이런식으로 찍는거 봤는데 진짜 신선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