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파이어볼러' 애덤 올러, KIA와 계약...KBO와 NPB 저울하다 KBO 선택, KIA 2연패 이끌까?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일(155k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우타자에 위협적이다.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괜찮은 편이다.
즌 동안 36경기(23선발)에 걸쳐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다.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일(155k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우타자에 위협적이다.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괜찮은 편이다.
올러는 경력 대부분을 선발로 등판했다. 대학 시절인 2015 시즌에 108⅓이닝을 소화했고 2016 시즌에는 15경기에서 109⅔이닝을 소화하며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https://v.daum.net/v/20241113072606672?x_trkm=t&x_imp=dG9yb3NfbXRvcF9zcG9ydF9jYmFuZGl0&x_hk=NzZiNGRiOTA5ZWE5NjE5YTE2 다른 기사보니 현지발표고 오피셜은 아직 아니랍니다
근데 선수가 인스타 올렸다가 내려서 ㅋㅋㅋ 아마 계약은 했는데 네일을 남길수 있을지 없을지 아직 안정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긴 하네요 네일이 메이져 간다고 결정되면 라우어랑 계약해야하니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87824 하지만 KIA 입장은 조금 달랐다. 외국인 선수를 리스트업 하는 과정에서 올러의 이름이 포함된 것은 맞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KIA 관계자는 올러와 접촉해 계약을 추진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저 아시아 무대에 관심이 있느냐는 정도의 의사를 확인한 정도다. 즉 미국 현지 언론에서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보도된 셈. KIA가 네일-라우어와 동행을 이어갈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 기사는 또 아니라네요
언론에서만 그랬으면 그랬구나 하겠는데 선수 본인도 인스타에 올려서 과연 사실무근일까 싶은거죠 기아에선 일단 라우어 네일 정리될때까진 부인할 필요도 있긴한건 맞고 뭐 결국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만
물론 이 인스타 스토리도 전부 내렸다고는 하네요
네일이랑 라우어 정리가 안된 상태라 이미 계약 다 끝났는데, 뒤늦게 엠바고 거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게 아니면 선수 본인이 저런 글을 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