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적극 지지했다가
나이 조금 들고 예전만 못한
소화능력에 쩔쩔매고 나서는
뭐 먹고는 싶고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살기는 또 살아야 겠다 싶어서
지금은
"멀리 할 수 있는 만큼은 멀리 해 보자"
라는 소극적 지지가 되어버림.
첨엔 적극 지지했다가
나이 조금 들고 예전만 못한
소화능력에 쩔쩔매고 나서는
뭐 먹고는 싶고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살기는 또 살아야 겠다 싶어서
지금은
"멀리 할 수 있는 만큼은 멀리 해 보자"
라는 소극적 지지가 되어버림.
저 말을 한 사람이 군대 이슈로 그만...
오래살고 적게사는 문제가 아니였음을 깨닫고있어서 ㅋㅋㄱㄱ
사람의 몸은 약하면서도 강하다. 존나게 골골 대면서 온갖 고통은 다 느끼는데 죽지는 못한다는 뜻이다.
아 그래서 고기와 밀가루는 멀리하시지만 알콜은 가까이 하시는구나
스위치 켜져서 갑자기 못먹게되는 사람도 있어! 못먹는데 살아갈 날이 많은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저 말을 한 사람이 군대 이슈로 그만...
holysaya
(●'◡'●)
아 그래서 고기와 밀가루는 멀리하시지만 알콜은 가까이 하시는구나
얘는 고기랑 밀가루로는 안죽을듯.
(●'◡'●)
결과
조금씩 먹으면 됨
우웅... 기술이 어떻게든 해줄거야 그냥 먹을게...
늙어감이란
독신일 때는 와닿는 말인데 책임질게 생기면ㅋㅋㅋ
걍 먹고 나중에 ai에게 충성해서 로봇몸 얻을련다
스위치 켜져서 갑자기 못먹게되는 사람도 있어! 못먹는데 살아갈 날이 많은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오래살고 적게사는 문제가 아니였음을 깨닫고있어서 ㅋㅋㄱㄱ
왜냐면 나이먹어서 그래 ㅋㅋㅋ
몸에서 안받아주면 자동으로 멀리하게 되 있음
죽는다는 게 어느날 깨끗하게 딸칵이면 사나이한목숨 해볼만하지만 보통은...
돈을 오지게 쓰게 되기 때문 ㄷㄷ
사람의 몸은 약하면서도 강하다. 존나게 골골 대면서 온갖 고통은 다 느끼는데 죽지는 못한다는 뜻이다.
사람은 생각보다 튼튼해서 한번에 헷가닥 하지 않는다 도트뎀 마냥 아픈데 치유도 도트치유임
고기 멀리하면 안돼... 단백질은 늙어서도 중요하다... 차라리 과일을 줄이라구.
30대 중반 넘어가니 안 아프고 살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격렬하게 느끼고 있음
일찍 안 죽어서 문제잖아. 일찍 죽으면 문제 없음. 저렇게 해도 오래 삼. 오래 사는게 문제가 되서 문제.
걍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나 되었으면
약정이 끝나지 않은 고장난 핸드폰 같은 삶
조미료도 안해먹고 평소에 주변에서 뭐라고 할정도로 싱겁게 먹는데 몇달전부터 화장실 자주가더니 서른중반에에 당뇨 판정 받았네요 과자도 2주에 한번 사먹을까 말까 하고 음료도 제로 하루 한캔 먹는게 낙이였는데 이제 아무것도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이럴바에 두바이 초콜릿도 사먹어볼껄 과자도 한봉지 그자리에서 다먹어볼껄 하고 있네요 만두전골에 칼국수 넣어 먹고 싶네요
아이고......
완벽하게 밀가루의 맛을 재현한 제로 밀가루 누들과 완벽하게 당뇨 발생 성분을 제외시킨 제로 당뇨 돼지고기가 출시되어야 한다
하지만 고기반찬 없으면 섭하지. ㅎㅎ
오래 못 사는 게 아니라 고통받으며 살아야 함ㅋㅋ
통풍터지잖아? 멀리하기 싫어도 멀리하게됨 제기랄...
의학이 진짜 발달하긴 했어 예전이면 죽을걸 고통스럽게라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니 ㅋㅋㅋ
고기가 문제나 아니라 탄수화물이 문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