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일본에서는 남자 교사가
딸을 쓰다주쿠 대학에 합격시키고 싶어서
본인이 여장을 하고는 대신 시험을 봄
비록 목젖을 숨기기 위해
목을 가리는 터틀넥 스웨터를 입었지만
얼굴이 여고생이 아니어서 들통났다고 함
2009년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국립대학에 가고 싶었던 여동생을 위해
오빠가 여장을 해서 대신 시험을 보려고 함
하지만 과도하게 큰 가슴을 보고
여장을 의심한 경비원들이
그의 가짜 가슴을 직접 만져보자 들통나버림
2015년 카자흐스탄에서도
여자친구를 대신해서 여장을 하고
대입 시험을 본 남성이 적발돼서 벌금을 냄
하지만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에 감동한 대학교 강사가
대신 벌금을 내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