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략적인 부분은 알고 시작했는데 레일로드는 결말부에 ㅈ같음이 더해지지 ㅋㅋㅋㅋㅋ
하필 빌리징에 꽂혀서 존나 하다가 빌리징 할만큼 하면 엔딩 보거나 혹은 시작시점 세이브로 다시 빌리징 하길 30회차 넘겼는데
엔딩 보고 재시작 한게 주로 인스티튜트, 미닛맨이라면 BOS는 엔딩 본 적 별로 없고, 레일로드는 딱 한번만 봤음 ㅋㅋㅋㅋ
나는 빌리징을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미닛맨쪽 사상에 동조하게 됐음
그래서 BOS에서 정착민 '물자 협조' 운운하면서 삥뜯는 서브퀘 나온거
그리고 그 인스티튜트 넘어간 박사 포섭하고 인스티튜트 통째로 날렸을때 내가 비난당하는게 좀 어이털려서 ㅋㅋㅋ
그래서 그쪽 루트 그렇게 자주 가지는 않았음
나랑은 좀 다른 의미로 스토리에 충격 받았겠네 나는 폴아웃 4를 '파더' 가 주인공 아들인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함 솔직히 꿀잼이었다
이런걸로 충격 받고 싶진 않았어 라오어1 끝나자마자 바로 2 시작 했었는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여도 ㅈ 같더라...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시작했으면 진짜 충공깽이었을듯
영화도 스포안당하는게 중요하긴 하더라 내가 스포안당할려고 첫날 예매에 인터넷 스포글도 다피해가면서 영화를 봤어. 라스트 제다이를........ 걍 스포당할걸....
스포를 피하면 어쩔 수 없이 복불복이니 ㅋㅋ
난 파더가 주인공아들인걸 알고시작햇다 문제는 스포를 다당한건 아니여서 레일로드가 그렇게 ↗같은 새끼들인줄 몰랐다.
아 이건 ㄹㅇ 피해야하는 스포긴하지 알때랑 모를때랑 체감이 확 다르니깐
이런걸로 충격 받고 싶진 않았어 라오어1 끝나자마자 바로 2 시작 했었는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여도 ㅈ 같더라...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시작했으면 진짜 충공깽이었을듯
나랑은 좀 다른 의미로 스토리에 충격 받았겠네 나는 폴아웃 4를 '파더' 가 주인공 아들인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함 솔직히 꿀잼이었다
알기전까진 밝히기 전에 패죽이려고 했었는데
룻벼
난 파더가 주인공아들인걸 알고시작햇다 문제는 스포를 다당한건 아니여서 레일로드가 그렇게 ↗같은 새끼들인줄 몰랐다.
룻벼
아 이건 ㄹㅇ 피해야하는 스포긴하지 알때랑 모를때랑 체감이 확 다르니깐
나도 대략적인 부분은 알고 시작했는데 레일로드는 결말부에 ㅈ같음이 더해지지 ㅋㅋㅋㅋㅋ 하필 빌리징에 꽂혀서 존나 하다가 빌리징 할만큼 하면 엔딩 보거나 혹은 시작시점 세이브로 다시 빌리징 하길 30회차 넘겼는데 엔딩 보고 재시작 한게 주로 인스티튜트, 미닛맨이라면 BOS는 엔딩 본 적 별로 없고, 레일로드는 딱 한번만 봤음 ㅋㅋㅋㅋ
난 반대로 BOS만 엔딩봣는데 노력에 대한 댓가를 확실히 쥐어주고 누구보다 날 칭송하는 모습에 다른 건 할 생각 안함ㅋㅋㅋ
나는 빌리징을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미닛맨쪽 사상에 동조하게 됐음 그래서 BOS에서 정착민 '물자 협조' 운운하면서 삥뜯는 서브퀘 나온거 그리고 그 인스티튜트 넘어간 박사 포섭하고 인스티튜트 통째로 날렸을때 내가 비난당하는게 좀 어이털려서 ㅋㅋㅋ 그래서 그쪽 루트 그렇게 자주 가지는 않았음
댄스가 너무 잘챙겨주고 특히 제식 맞춰서 아드빅토리암이라고 해주는게 존나 맘에 들었었음 근데 레일로드는 하면 할수록 요구하는 것도 많고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주제에 뻔뻔하게 나오기까지 하니깐 걍 싹 다 조져버림 레일로드,인스티튜트는 보이는 족족 다죽여버림
나 아직 폴아웃 안해봤는데...
여태안했으면 앞으로도 안할예정인거야!!
내가 산나비 진짜 스포 피하고피하고 어떻게든피하고다니다가 올해초에 하고나서 스포절대안보길잘했다 느낌
레데리1편 안하고2편부터 했는데 진심 플랜새끼 머리 언제딸수있지 하고 존버탐
1편을 안햇기때문에, 난 당연히 더치죽일수있을줄알았는데 에필에서 더치가 흥칫뿡하고 떠나는거보고 키보드 존나샷건침 제발제발제발 한발만!!!ㅆㅂ!!!!한발만쏴!!존!!ㄱㅅㄲ야!!! 존이 1편주인공이고 1편이 2편 이후이야기인걸 그 후에 알았음
???? : 나한테 계획이 있다니까!
크학
스포를 피하면 어쩔 수 없이 복불복이니 ㅋㅋ
비슷하게 만화의 애니화를 간절히 바라는 건 팬덤이지만, 정작 그들에겐 다 아는 내용의 만화가 움직인다 정도의 감동 뿐이고, 작품 모르는 사람이 애니로 처음 접해야 진짜 재미가 느껴짐. ㅋㅋㅋ
영화도 스포안당하는게 중요하긴 하더라 내가 스포안당할려고 첫날 예매에 인터넷 스포글도 다피해가면서 영화를 봤어. 라스트 제다이를........ 걍 스포당할걸....
난 유출글 봤는데도 그거 루머라고 믿고 발매일날 구매했었는데…
난 궁금한건 못참아서 스포보고 본편 직접 보곤 하거든? 여기서 잘만든 이야기는 알고나서 봐도 재미가 유지되더라. 오히려 2회차하는 기분이라서(1.5회차?) 다른 기분도 느끼곤 하지. 블루아카는 정작 메인스보다 이벤트 스토리 스포를 덜 당했음.
멩스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