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할머니가 운영하는 분식집 6만원 내고 코스요리...
- 스타레일)섭종까지 쓰는 "캐릭터"
- 그게 뭔데 씹덕아
- 동덕 여대 손해배상금 마련 가능한 알바 ㄷㄷ
- 일본 성우집단 무단AI합성 사용에 반발
- ???: '그 말투' 쓰는 애들 페미몰이하면 ...
- 맞아, 나 메X이야
- 지스타 코스 쩐다
- 반도의 치어리더 gif
- 지식인에 나타난 교수님
- "에휴 또 중국 자본 들어간 영화네"
- 이중에 차 한대를 공짜로 뽑는다면?.gif
- 70년 만에 깨어난 캡틴아메리카
- 동덕여대 근처에 있는 의외의 비석
- 소녀전선) 노쳐녀도 2에서 생존 확인됬는데
- 햄스터 옆에 한참을 계시던 할머니
- (블루아카) 여자애들 사이에서 뒷담까일 성격
- 아케인 빵 후기 근황.jpg
- 동덕여대 시위대가 논란 잠재우고 회생할 수 있...
-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
- 언론 : 380만원 준대도 사람들이 안온다!!...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준 이모카세 경험
- 역촌역 근처에서 갈비먹은 소식가
- 이것은 불고기입니다
- 부평역의 흔한 오무라이스
- 뿌셔뿌셔 X 오징어게임
- 밤이 깊어져 짜장면을 시켰읍니다
- 플스5 프로~
- 90년대 청춘을 함께해준 여자친구들
- 슈퍼빌드타이거, 에스테바리스
- HG → RG 야크트도가 나흐트
- 킹제이더 헤드 + 실버리온 햄머 자작
- 구형피규어가 되어버린 니케 엠마
- 키르기스스탄 몽골사람 집밥
- 치토스 체스터 피규어
- 생일케이크란걸 만들어봤습니다
- [게임툰] 돌아온 초 액션 배틀
- 23년 만에 돌아온 호러 명작
- VR로 부활한 ‘닥구’나이트
- 메타퀘스트3S 이벤트 당첨자
- [검은사막] 샤카투의 통 큰 선물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 수능 몇 점 나왔는지 보고하러 학교 안 가??
우리학교는 수능 끝나도 뭘해도 좋으니 출석만 하래서 교실에서 놀았는데
원래 수능끝나고 학교가면 진짜 재밌는거 아니었나?
난 수능 끝났다고 학교 안가는게 맞나 싶음 애들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스트레스 풀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야 하는거 아닌가 진로에 대한 직업 체험 이라던가
와서 놀아도 일단 출석은 하게 한다. 아니면 미리 연락주고 체험학습 쓰던가. 안 그러면 집에서 롤을 하는건지 한강을 간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
우리도 출석은 하래서 9시에는 오고 12시에 가라고 햇음 ㅌㅋㅋㅋㅌ
학교이제안가??
학교이제안가??
탈주 닌자라 그만...
?? 수능 몇 점 나왔는지 보고하러 학교 안 가??
그거는 다음날 나오는게 아니잖라
가채점 하잖아..
그건 집에서 혼자서 가능하잖내
학교에 가채점 점수 제출하고 담임이랑 예상등급에 맞는 학교 미리 찾아야지 아니 에초에 학교에서 오라하니까 갔는데
우리학교는 수능 끝나도 뭘해도 좋으니 출석만 하래서 교실에서 놀았는데
마다라메 잇카쿠
우리도 출석은 하래서 9시에는 오고 12시에 가라고 햇음 ㅌㅋㅋㅋㅌ
워킹 데드 정주행하고 그랬지
원래 수능끝나고 학교가면 진짜 재밌는거 아니었나?
존나재밌음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소설읽고 영화보고 축구 농구 술래잡기 말뚝박기 할거 ㅈㄴ 많긴하지 ㅋㅋ
애들이랑 모배 4인팟 개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
바로 플스가져옴 ㅋㅋㅋ
나는 개근받으려고 꼬박 챙겨갔는데
수능 끝나고 논술 2라운드 있는애들은 못놈 흑흑
진짜 수능 다음날 늦잠 자고 저절로 눈떴을 때가 거진 마흔 인생 통틀어서 제일 쩌는 늦잠이었다
난 학교가서 유희왕 했는데
와서 놀아도 일단 출석은 하게 한다. 아니면 미리 연락주고 체험학습 쓰던가. 안 그러면 집에서 롤을 하는건지 한강을 간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
애초에 수능 끝났다고 학교 안나가면 출석일수 부족해짐
저 때 학교에서 수능 채점하고 jasal 하려는 애 진짜 있었는데.. 공부 잘했던 친구인데 안타까웠음
기말시험 있지 않나 ㅋㅋㅋ
난 수능 끝났다고 학교 안가는게 맞나 싶음 애들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스트레스 풀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야 하는거 아닌가 진로에 대한 직업 체험 이라던가
ㄹㅇ
그래서 웬만하면 학교에서 ㅈㄹ말고 오라함. 이제 저 짤도 옛날거여
각종 스포츠 강좌 들을 수 있는 쿠폰이나 할인권 같은거 뿌리고 악기 독서 이런 흔히 말하는 건전한 취미에 해당하는 쪽을 해볼수 있고 그중에 맘에 드는걸 지속할수 있게 지원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우리는 방목이였음. 선생들도 머 관심도 안가지고.. 양쪽다 개판
아니 뭔 학교를 천년만년 안가는것도 아니고 초중고 12년만에 잠깐의 며칠 학교 안나가고 해방감 느끼는게 그렇게 잘못된거임??어차피 정식 성적표 나오고부터 또다시 무한경쟁에 시달려야 하는데 그 잠깐의 해방감에 안가는게 맞나 아니냐를 따져;;;
님 의견 괜찮네. 학교 오긴 오되 컨텐츠를 준비해주는거. 공교육 박살만 안났어도...
안가는게 맞냐 아니냐를 떠나서 안가면 어차피 본인손해이기 때문. 계속 안나가면 출석일수 부족하고 바로 다음날 가채점 하고 선생이랑 대학입시 면담하고 할게 아예 없는게 아닌데 다 끝난것마냥 학교 안가면 뭐 본인손해지
진짜 ㄹ웹 평균 연령대 확 올라갔다고 느껴지는 댓인데. 당연하지만 "교육청 차원"에서 수능 이후 학생들 관리 지침 내려오고 학교마다 다 여러 활동 준비해두고 있음. (물론 학교 여건에 맞춘거라 학바학) 한 10년 전이랑 다름..
냅둬. 쭉 모르다가 아는 척하고 싶으시대잖아.
수능 다음날 학교 가지 않음?? 난 분명 간거같은데 모의체점??뭐 그런걸로
ㅇㅇ맞음 그리고 점수 적어서 냈음
출석일수는 채워야지..
출석은 해야되니까 학교 가긴 가야되지.ㅋㅋㅋ 출석일수 문제없다고 째는거까지 막을 방법이 없긴 하지만..
수능 다음날 학교 오면 만화책 존니 보거나 운전면허 시험 준비하는 애들로 바글바글 해지더라
선생님한테 말하고 면허따러 가라
우리는 수능 끝나고 상당수가 등교를 안 했지만, 그럼에도 오는 애들은 거의 족구나 보드게임하러 왔음 족구 꿀잼 ㅋㅋ
수능 끝나고 가는 교실=놀이방 가는 기분임
난 수능 끝나고 학교에 플스 들고 와서 같이 게임했는데.ㅋㅋㅋㅋ
난 3ds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전역 당일날 아침점호 나가는 병장 느낌 ㅋ
진짜 저때 학교 가서 하루종일 잘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했다 3년 기숙사 생활은 진짜 빡셌어...
대기업 현장직은 출석일수 중요하게 보긴 함
"그래도 학교는 나와야지" "자도 교실에서 자라"
그래도 기말고사 볼때까지는 나오라고하지않나? 그다음은 레파토리로 박물관 미술관 같은데 한 1-2주 돌리고 원서 쓰는거 상담겸 하루이틀 개별로 갔던거같은데
친구부모님이 밤에 나가서 아침들어오는 일하셔서 저떄 친구 집에서 밤새 놀다가 학교 가고 그랬는데 ㅋㅋ
난 체대입시라 수능 다음날부터 4시에 일어나서 5시에 학원가서 존나 굴렀어
나는 인터넷으로 정답 올라오고 그런때가 아니어서 다음날 아침 신문에 정답 올라온거보고 가채점했던거 같은데 집에서 했는지 학교에서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예체능은 지금부터가 수능이다
수능 다음날은 수험표 뒤에 붙였던 가채점표 들고 등교해서 담임쌤한테 예상 점수 알려줘야하는거 아냐?
예체능은 이제부터 시작이군
그래도 9시 출석은 해야지
미대는 수능끝나면.. 학원감옥행임.. 아침부터 밤까지
우린 가라로 처리함
수능 끝나면 군대훈련 연습해야지
수능끝나고 학교가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