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일조 하고. 대게 덩치에 비해 심장이 매우 약하다고 함. 난 그래도 13살 까지 사는줄 알았는데 정말 극소수 러고 함. 그에 반해 초미니가 아닌 일반 소형견 들(말티즈,토이푸들) 은 거진 기대수명이 질병이 크게 없다면 20살까지 본다니까...정말 수명이 절반 수준임 울집 푸들도 19살까지 살다가 자연사함...내품에서
한번에 나가는거면 좀 어렵겠다
우리집 댕댕이도 9살 부터 아파서 16살 까지 계속 병원 왔다갔다 하면서 살았는데
돈 많이 나가긴해
기본 혈당 검사만해도 수십만원씩 나가니까.
입원 잠깐해도 수백만원 이고
당뇨 생기면 일반 사료는 못 먹이고 혈당관리 되는 사료 먹여야하는데 비싸기도 한데 코시국 시절에 수입이 막혀서 사재기 엄청 심했음.
그래서 다시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는중.
매일 인슐린 주사 도 놔줘야 하고
마지막 까지 아프다가서 더 못키우겠더라
당뇨가 심해져서 몸이 썩어래서 다시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는중.
매일 인슐린 주사 도 놔줘야 하고
마지막 까지 아프다가서 더 못키우겠더라
당뇨가 심해져서 몸이 썩어서 혀도 떨어지고 밥도 못먹어서 주사기로 밥먹이고 하다 억지로 계속 살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결국 안락사 시키긴 했음
개한텐 2천은 좀 쌔네
배아파서 낳은게 리트리버인가 보!지
아기 아빠가 버터견이라니...
그래도 7살이나 키웠음 그래도 나름대로 애정이 엄청 클텐데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은 수명이 정말 짧아서 7살이면 엄청 노령견 일거임. 왜그렇게 빨리 가는지....
우리집개 1500쓰고 수술도 실패했는데
금수한테 아가라고 부르는거 금지시켜야함
개한텐 2천은 좀 쌔네
오히려 개라서 2천이 나옴 의료보험 같은것도 없고 개용 약제들은 사람용 약제 대비 수요가 적어서 가격 자체가 비깜
배아파서 낳은게 리트리버인가 보!지
부라리온
아기 아빠가 버터견이라니...
"아가 뇌종양 수술 2천"... 누리꾼들 '분통'
그래도 7살이나 키웠음 그래도 나름대로 애정이 엄청 클텐데
우리집개 1500쓰고 수술도 실패했는데
워... 고생했네...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은 수명이 정말 짧아서 7살이면 엄청 노령견 일거임. 왜그렇게 빨리 가는지....
유전병...
딱 그 나이쯤 저런 병에 자주 걸리는 애들이라
뭐..?
우와 무지 짧네
덩치가 큰 개일수록 평균수명이 짦다 함.....작은애들 15년 살때 큰애들은 10년 살면 장수한거라고...
“개가 크니 짱귀여워!” 같은 영상을 이제 내가 안타까워하며 볼 거 같음.
순종=근친 교배라 그럼. 순종이라는 개는 모두 생겨난지 100년도 안된 근친교배종이고 개는 사실 순종이란게 없음. 불독도 그렇고 수명이 엄청 짧고 유전병 많이 걸림. 잡종개가 건강함.
그것도 일조 하고. 대게 덩치에 비해 심장이 매우 약하다고 함. 난 그래도 13살 까지 사는줄 알았는데 정말 극소수 러고 함. 그에 반해 초미니가 아닌 일반 소형견 들(말티즈,토이푸들) 은 거진 기대수명이 질병이 크게 없다면 20살까지 본다니까...정말 수명이 절반 수준임 울집 푸들도 19살까지 살다가 자연사함...내품에서
유전병도 그렇고 원래 대형견이 10살 이상을 못삼. 수명 자체가 짧아.
평균적으로란 말을 빼먹었네
목숨가지고 2천왈가불가하냐했는데 개얘기였구나..
난 또 미국 이야기인줄~
아가 ㅇㅈㄹ 어우
내가 동물을 안키워서 그런가 이해못하겠다
멍멍이면 비보험 2천이니까 엄청나게 박히는거라.. 하지만 가족처럼 여기는거면 엄청 고민되겠지 위에 댓글대로라면 수명이 거의 다 될 때까지 애지중지 키운 개일테니
이런거보면 건강보험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느낀다
동물은 의료보험이 없으니..
금수한테 아가라고 부르는거 금지시켜야함
진짜 깜짝놀랐네 개 수술이 2천이면 진짜 주인 맘대로지 누가 왈가왈부 할건 아닌듯
근데 난 그럴거면 '아가'라는 단어는 안 썼으면 좋겠음 목숨이랑 돈이랑 저울질 되는게 '아가'인가...
그니까 그거땜에 깜놀했어
한번에 나가는거면 좀 어렵겠다 우리집 댕댕이도 9살 부터 아파서 16살 까지 계속 병원 왔다갔다 하면서 살았는데 돈 많이 나가긴해 기본 혈당 검사만해도 수십만원씩 나가니까. 입원 잠깐해도 수백만원 이고 당뇨 생기면 일반 사료는 못 먹이고 혈당관리 되는 사료 먹여야하는데 비싸기도 한데 코시국 시절에 수입이 막혀서 사재기 엄청 심했음.
으.. 이런글 보믄 엄청키우고 싶다가도 접게됨. 마치 샛스 쥰내하고 싶을때 디씨 비뇨기과겔 가믄 싹 가시는거같은 느낌.
그래서 다시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는중. 매일 인슐린 주사 도 놔줘야 하고 마지막 까지 아프다가서 더 못키우겠더라 당뇨가 심해져서 몸이 썩어래서 다시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는중. 매일 인슐린 주사 도 놔줘야 하고 마지막 까지 아프다가서 더 못키우겠더라 당뇨가 심해져서 몸이 썩어서 혀도 떨어지고 밥도 못먹어서 주사기로 밥먹이고 하다 억지로 계속 살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결국 안락사 시키긴 했음
그래서 고양이가 키우기엔 개보단 낫다고 생각함. 상대적으로 수명도 더 길고 잔병치례도 적어서.
누군가에겐 정말 사람보다 나은 파트너고 자식이겠지만 안 키우는 사람이거나 동물은 동물일뿐인 사람에게 저런 호칭은 좀 당황스럽지.
고민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아가라고 부르네 그냥 애완견이지
나중에 자동차 보험처럼 애완동물살때 국가에 등록하고 무조건 보험 있어야 분양가능하게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나도 15년정도 키웠던 우리집 냥이 갑자기 상태 안좋아져서 수술비 천만원 가까이 쓰고도 두어달 버티다가 가버렸음.
딜레마 디게 심하긴 함 ㅋㅋ 해봣자 3년 4년 밖에 못살거고 돈은 돈대로 부담돼고 그런걸로 고민하는 내 자신에게 디게 현타오고
우리 고양이 간에 종양생겨서.. 수술비 500정도 들었는데 사실 고민없었음...그래도 살려야지 그런데 2천은 좀 고민스럽긴 할만한 금액이네요...
고민한 시점에서 아기가 아닌데
개한테 아가라는 말 쓰는 것들은 개랑 교미한 것들인가ㅡㅡ
친구 아이면 2천정돈 내줄수있는데 개면..아니 개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흠..
사실 200도 골때리는데 2000응 어디 재벌집 아니면 불가능하지
자 아가 가 아니고 강아지라고 해보세요~
아기라길래 안타깝다 하며 읽고있었는데 개라니 존나 짜치는 기분
ㅁㅁ이 진짜 ㅡㅡ
진짜 반려고 자식이면 2천이 문제임? 다 기만이다
우리집 냥이 얼마전에 꽃알레르기로 염증반응 씨게와서 이틀입원하고 이것저것 검사비용하니 돈 100은 우습게 깨지더라 당시에는 돈이 뭐가 중하냐 제발 건강해지기만해라했는디 퇴원하는날 바로 동물보험알아봄... 근데 보험가입해도 자기부담금떼고 뭐는 해당안되고 하는게 많아서 차라리 이돈을 적금으로 넣어서 병원비내는게 좋을거같아서 한달에 3만원씩 냥이병원비적금넣음...
암만 자식이네 가족이네 해도 애완동물은 살아있는 장난감 정도지.
개도 가족이지만 이천은 진짜 숨이 막히긴하겠네 그리고ㅜ아가는 뭔 십
애 안 낳고 개 기르면서 가족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한계지 뭐 개는 돈과 저울질해도 되니까 여차하면 버려도 죄책감도 덜하고
요즘은 진짜 개가 상전임...
아픈 강아지 끝까지 케어하면 중형차값 나온다는 얘기가 거짓이 아니네
개는 보험이 없어서 양성 종양하나때는데도 50~80 들더라
우리 강아지 두번 수술에 600 정도 들고 그이후 진료비로 300정도 더 쓴듯 그래도 수술 성공하고 2년정도 더 잘 살다가 올4월에 보내줬음 이게 눈앞에서 강아지가 아프면 보이는게 없더라 그자리에서 바로 수술 잡자고 하고 수술했음.
개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5살 이상되면 보험 들어놓길 추천함. 수술비가 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