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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들바들 떨면서도 반항 안하고 얌전히 발톱을 깎는거 보면 주인을 얼마나 신뢰하는지가 느껴진다
만화캐릭터같이 떨고 있어...
저 반응이면 예전에 한번 크게 아픈 사례가 있었나본데 ㅋㅋㅋ
우리 개색히는 살아생전 지 발톱 잘못 깎으면 바로 물어버렸지. 도도한 쉽색끼. 보고싶다. 개색끼야.
트럭이 좀 많이 큰 차종들에서 들어본 소리!
저러면 주인도 웃겨서 제대로 못한다고
만화캐릭터같이 떨고 있어...
바들바들 떨면서도 반항 안하고 얌전히 발톱을 깎는거 보면 주인을 얼마나 신뢰하는지가 느껴진다
슈 펠
우리 개색히는 살아생전 지 발톱 잘못 깎으면 바로 물어버렸지. 도도한 쉽색끼. 보고싶다. 개색끼야.
형 울지말고... 사진이나 더 올려봐 ㅠ
배신하고싶어라
트럭이 좀 많이 큰 차종들에서 들어본 소리!
아 진짜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뭔데ㅋㅋㅋㅋㅋ
저 반응이면 예전에 한번 크게 아픈 사례가 있었나본데 ㅋㅋㅋ
깍다가 혈관 있는 부위까지 깍여본 개들이 발톱 깍는걸 극혐하는 성격이 잘되더라
안마개여.
저러면 주인도 웃겨서 제대로 못한다고
예전에 깍다가 신경 잘렷나
울개는 지 몸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고, 지가 이빨로 다듬음. 뾰족하게..
부럽다 우리개는 발만 만져도 발작해서 발톱 못깍아 주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