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보름이고 한달이고 그 이상이고 꾸준히 해서 똑같은 운동이 덜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면 그 때부터가 다이어트 진입 단계고(아직 시작조차 안한거임)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둘 중 하나밖에 없음
그만큼만 운동하면서 최대한 덜 먹거나 먹던만큼 먹고 싶으면 운동량을 최대한 늘리거나
복근도 아닌 타겟에 대고 맨몸운동 하지말고 무조건 최대한 헬스장 운동기구 사용법 공부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세트를 꾸준히 소화해야함
주 5-6일 매일 9키로 뛰기시작한지 4주째
먹는양은 똑같이 먹거나 조금 늘렸는데 4키로 빠짐
운동하면 무조건 빠지긴 함
1km당 5분40초-6분으로 했고 첫주에 무릎 통증 심해서 걷기 많이 했는데
운동 생각 있으면 걷기랑 런지같은 무릎 강화부터 하고 해야지 안그러면 부상 위험 있다
10km 5분대 6분대!? 시속 100km 인간 ㄷㄷ 대체 무슨 달리기 영상을 본 거야..
저거 내가 보기에 1키로에 5~6분대 나온건데 저거 보는법을 몰랐던듯 그럼 말이 됨 막 엄청 빠르게 안달림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된다지
운동이 효율적이였으면 다이어트약들이 운동하고싶게하는 약같은게 됐겠지.. 하지만 현실은 식욕제거제가 당뇨,노화억제까지 한다..
10km 러닝 실행시 1km평균 페이스 5~6분이라는걸 그냥 저렇게 얘기했나봐
ㅋㅋㅋㅋㅋ
당연한게 아니지... 일주일이 문제가 아니라 먹을걸 많이 먹었으니까 변화가 없지.. 암만 일주일이래도 100km를 뛰었는데
ㅋㅋㅋㅋㅋ
10km 5분대 6분대!? 시속 100km 인간 ㄷㄷ 대체 무슨 달리기 영상을 본 거야..
곰쥐빵쥐
저거 내가 보기에 1키로에 5~6분대 나온건데 저거 보는법을 몰랐던듯 그럼 말이 됨 막 엄청 빠르게 안달림
적토마형 수인 영상이 아니었다니 실망이야
마라톤 25분이면 완주하겠네 ㄷㄷㄷ
곰쥐빵쥐
10km 러닝 실행시 1km평균 페이스 5~6분이라는걸 그냥 저렇게 얘기했나봐
리미트푼 킥보드 보다빠르다
이거 맞을 거임.. 10km를 뛰는데 1km를 평균 이시간으로 뛰었다지 보통..
1키로네 5~6분대인듯
솔직히 런닝 머신에서도 한시간에 12km도 존니 빡신데...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된다지
그래도 아픈 돼지보단 낫잖여~
운동이 효율적이였으면 다이어트약들이 운동하고싶게하는 약같은게 됐겠지.. 하지만 현실은 식욕제거제가 당뇨,노화억제까지 한다..
정신건강은 챙겻네
얌전히 계단 오르기나 하자 내려올땐 엘베타고 심폐지구력이랑 허리근육 강화에 좋음
매일 집에서 15km씩 멀어집니다 유머가 아니었다니...!
일주일ㅈ가지고 큰 변화는 없겠지 당연히...
페페-5848611
당연한게 아니지... 일주일이 문제가 아니라 먹을걸 많이 먹었으니까 변화가 없지.. 암만 일주일이래도 100km를 뛰었는데
식단 제대로 하면 눈에 띄게 변화 생김
무릎만 조진거자나 그럼...
결국은 무게는 그대로고 도가니만 박살났네
그치 원래 체중조절은 식단이 90%고 운동을 하는 이유는 감량중에 건강을 챙기는거지
원래 하루뛰고 하루쉬는게 추천하는 방법인데 15km를 매일 뛰었으니.. 보통 취미로 뛰는애들도 10키로 아래로 뜀.
사실 쌩초보는 그것만 가지고도 안 됨. 특히 살 좀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쿠션 괜찮은 좋은 운동화 신으라는 이유가, 초보들 어짜피 그런거 알아서 못하니, 운동화라도 좋은 거 신어서 관절 상하는거 조금이라도 방지하라는 의미지.
먹으면서 체중을 유지하는것 자체도 꽤나 힘든 일이다
하루에 운동 4시간씩 반년 넘게 했는데 몸무게 8키로밖에 안빠졌었는데 워낙 많이 먹어대서 그랬던 것.. 대신 운동능력 자체는 엄청 좋아졌었음 심폐지구력이나 근력 근육량 등등..
8kg이면 건강하게 잘 뺐다. 의사들도 한달 2k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던데
설사를 일주일해도 3kg이 빠질까 말까인데 고작 일주일 운동한걸로 몸이 바뀌겠냐
인간은 운동만으로는 살을 못 빼 다만 건강하게 살 빼는데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
300칼로리 더 쓰면 300칼로리 더 먹을 때까지 배고프다고 하다가 '밥 안주면 기초대사량 300칼로리만큼 땡겨오지 뭐 ㅋㅋ' 하는게 인간의 몸이라
아니 당장에 본문에도 본인 식단은 신경 안썼고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하는데 변화없는 이유가 일주일에만 자꾸 초점을 두는 애들이 있네 매일 15키로를 뛰는데 변화가 뭘 없어
생물은 항상성이 있어서 지금 신체를 유지하려는 셋팅이 돼있는데 식이조절 안하니까 미친듯이 먹게되나보네 ㅋㅋㅋ
안뛰던 사람이 무리해서 뛰면 달릴때 쓰는 근육이 단련이 안되어 있다보니 다리 관절이나 근육에 충격이 겁나 많이 들어옴 순차적으로 거리 늘리고 속도 증가시키고 해야지 걍 뛴다 하면 진짜 다리 나감
달리기가 특히 몸무게 나가는 사람이 하면 다리 나가기가 좋다던가... 운동은 항상 적당량이 중요하지...
운동하고 나면 식욕이 왕성해짐 그래서 잘 먹으면 건강한 돼지가 되는거지
운동은 보름이고 한달이고 그 이상이고 꾸준히 해서 똑같은 운동이 덜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면 그 때부터가 다이어트 진입 단계고(아직 시작조차 안한거임)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둘 중 하나밖에 없음 그만큼만 운동하면서 최대한 덜 먹거나 먹던만큼 먹고 싶으면 운동량을 최대한 늘리거나 복근도 아닌 타겟에 대고 맨몸운동 하지말고 무조건 최대한 헬스장 운동기구 사용법 공부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세트를 꾸준히 소화해야함
계단 오르기 추천. 10층을 하루 4~5회, 주 5번 정도 오르는데 8개월 정도 해서 13키로 뺐다. 효율이 좋아. 식단은 평범하게 먹는데 하루 한끼는 과채식으로. 한번에 하면 힘드니까 아침 점심 저녁 나눠서 하면 좋아.
평소에 움직임도 많고 조금씩 뛰던 사람이 해야 무릎이나 관절에도 부담 없는건데
운동 시작할때 무릎이 젤 문제인듯...뛰어도 아프고 스쿼트만해도 아프고 이러니 뭘 하질 못하겠슴..
무릎 안아프게 스쿼트하는 영상같은거 다 찾아서 따라해도 그래도 아프더라 막상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안아프던데...
무릎이 안좋은데 운동하고 싶으면 자전거나 수영 추천함. 특히 자전거는 관절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어서 좋음
하프 스쿼트를 추천하고 그래도 아프면 그냥 닫힌사슬 운동 자체를 포기하고 열린사슬운동으로 전환해 보아요
슬로우러닝으로 !!!
운동도 힘든데 식단까지 조절해야하는거였다니 포기다!
중년이상은 저렇게 갑자기 뛰면 다친다.
주 5-6일 매일 9키로 뛰기시작한지 4주째 먹는양은 똑같이 먹거나 조금 늘렸는데 4키로 빠짐 운동하면 무조건 빠지긴 함 1km당 5분40초-6분으로 했고 첫주에 무릎 통증 심해서 걷기 많이 했는데 운동 생각 있으면 걷기랑 런지같은 무릎 강화부터 하고 해야지 안그러면 부상 위험 있다
난 1키로에 10분 걸림....
유산소 1시간 땡기면 너무너무 배고픔 이거 참는게 고역임
다이어트나 운동은 진짜 100이면 100 사람마다 다 다른말 하고 효과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게 못되는거 같음.
적당히 해야 안아픔
경험상 일주일에 서너번 7~8km가 적당한거 같음
제일 착각이 운동을 고강도로 할 수록 뭔가 더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이지 유산도는 중저강도로 꾸준히 하는게 더 효과적임 웨이트 트레이닝은 체중신장골격같은 가진 거에 따라서 차이가 생기지만 유산소는 중저강도운동이 효과가 더 좋음
평소에 운동 많이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하면 그게 뭐가 됐건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한거고... 달리기를 저렇게 하려면 필요한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병행하면서 강도를 천천히 올려야지.
체력 좋은갑다 안하던 사람이 한번에 8키로 7키로 뛴다는거 보면 나는 달리기 시작하고 몇달 됐는데 지금 3키로도 힘든데
저 유튜브 채널 찾아보면 미식축구 동호회 활동했었고 지금도 같이한 영상 있는데 일반인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몸만 봐도 운동 안 한 일반인 몸이 아님. 일반사람처럼 보이는 몸처럼 보이지만 이미 가슴과 어깨선이 각이 잡혀 있고. 허리 부근에 튼살, 군살이 없음. 저 정도면 생각보다 운동을 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