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던데...이게 어떤 유형이냐에 따라 다르긴할텐데...
15년 전쯤에 게임머니 판매한다는 글보고 10만원 입금했는데...그냥 씹은 일때문에(이 사건과 유사함)
경찰서 가니까 바로 접수되고 바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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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네 신원 다 밝혀서 저렇게 지명수배할 정도면 비협조적이나 그런게 문제가 아닐꺼고,
쟤네가 해외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100퍼임. 해외로 출국해버리면 경찰이 할 수 있는거 당연히 0임.
나도 예전에 스위치 동숲 에디션 사기 당해서 경찰서 갔더니
접수 받으시는 분이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도 아무래도 인력에 한계가 있어서
금액이 적은 건은 우선순위에서 좀 밀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걸 감안해 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하더라.
1년 후에 잡았다고 연락 왔는데
그냥 재판 받고 노역하러 간 듯.
12년도에 28억이면,,,해외도피해서 막 부자처럼은 못살아도 그냥저냥 살고있겠네요,,,
과연 어느나라로 이민갔을지가 궁금하네요,,,,저정도 신상 다 털렸으면,,,,출입국 기록같은거 조사해보면 어느나라 간지는 알수있을것같은데,,,,
아니면 설마 그냥 한국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을려나???
외국으로 튀어서 호화롭게 잘 살고 있을수도있지만,
그건 솔직히 너무 세상을 모르는 얘기고,
수배지를 만들었다는건 쟤네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국을 안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밀항을 했을 확률이 높긴한데 어쨋든 국내에 숨어있을 수도있는거...
중요한건 어쨋든 저 사기에 활용된 계좌는 동결됐을꺼고,
그걸 해외로 밀반출한다? 그건 정말 힘든거임
영화도 아니고, 어떤년놈이 밀항 알아보는데 그냥 누가 봐도 죄짓고 도망가는건데... 큰 가방을 들고온다? 그거 그냥 냅둘 깡패가 있나? 어차피 다 뺏어도 항의도 못할텐데...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은 거다에 만오천원 건다.
수사도 안했다고??
저게 신고가 늦어서 그랬던걸로 기억함. 신뢰를 쌓아놓고 터트린거라 사람들이 기다려준 시간이 꽤 길었을거야.
머지포인트 ㅋㅋㅋ
외국으로 튀었나
예전엔 사기피해는 경찰이 그거 못잡아~ 이런식으로 되게 비협조적이었음 사기피해는 당한게 바보취급하는게 있었고.. 지금도 없는건 아니지만...
그시절 중나면 못잡나봐 ㄷㄷ
머지포인트 ㅋㅋㅋ
수사도 안했다고??
그걸 믿음? 공개수배서 올라간거 봐서는, 수사 하면서 신원 다 밝혔고, 그래서 공개수배서까지 올린건데, 수사도 안했다는 걸 믿음? 걍 외국으로 튀어서 잡을 수 없게 된거겠지.
공개수배서가 올라가는데 수사를 안했겠냐 수배서는 뭐 누가 자다가 만들어주냐
외국으로 튀었나
그시절 중나면 못잡나봐 ㄷㄷ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은 거다에 만오천원 건다.
예전엔 사기피해는 경찰이 그거 못잡아~ 이런식으로 되게 비협조적이었음 사기피해는 당한게 바보취급하는게 있었고.. 지금도 없는건 아니지만...
아니던데...이게 어떤 유형이냐에 따라 다르긴할텐데... 15년 전쯤에 게임머니 판매한다는 글보고 10만원 입금했는데...그냥 씹은 일때문에(이 사건과 유사함) 경찰서 가니까 바로 접수되고 바로 잡음. ---- 그리고, 얘네 신원 다 밝혀서 저렇게 지명수배할 정도면 비협조적이나 그런게 문제가 아닐꺼고, 쟤네가 해외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100퍼임. 해외로 출국해버리면 경찰이 할 수 있는거 당연히 0임.
나도 예전에 스위치 동숲 에디션 사기 당해서 경찰서 갔더니 접수 받으시는 분이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도 아무래도 인력에 한계가 있어서 금액이 적은 건은 우선순위에서 좀 밀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걸 감안해 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하더라. 1년 후에 잡았다고 연락 왔는데 그냥 재판 받고 노역하러 간 듯.
그래도 잡긴잡았네... 보상은 해줘? 민사걸어야댐?
형사절차는 피해자 보상이랑 상관없음. 다만, 재판과정에서 피의자가 피해자한테 합의를 위해서 합의금을 제시하거나 피해자가 합의를 거부할 경우 공탁금을 걸 수 있음.
그 때 그 사기꾼 놈은 보상 능력이 없다, 따라서 합의도 못한다, 이런 식이어서 그냥 바로 재판 넘어갔고 40만원 가지고 민사 걸자니 그것도 만만찮게 피곤한 일이라 그냥 제낌
사기는 건바이건으로 제판들어가는데 몇만원 정도는 다 보상해주고 금액큰것만 안고 제판해버리고 감옥가더라. 그리고 나와서 또 저지랄함
저게 신고가 늦어서 그랬던걸로 기억함. 신뢰를 쌓아놓고 터트린거라 사람들이 기다려준 시간이 꽤 길었을거야.
폰지사기
루리웹에도 있었잖아 총알받이, 얘는 잡힘ㅋㅋ
아 걔 잡혔음?ㅋㅋ 물건 받은 놈들이 옹호 해주는게 가관이었는데
ㅋㅋㅋ자긴 받았으니 조금 만 더 기다려보라는 사람도 많았음
ㅇㅇ 그게 옹호해주는 애들 심지어 욕 갈기면서 옹호 해준 놈도 있었음
계좌 번호 공개되어 있고 이체 정보가 있을텐데 저걸 못잡았다고? ㅋㅋ
중고거래 사기 신고하면 ㅋㅋㅋㅋ 레알 사이버수사대 놈들 개 귀찮아하는것 같이 대응해줌 ㅋㅋㅋㅋ 난 사기꾼 잡혔다는데 얼굴도 못봣음 ㅋㅋㅋ
그리고선 불기소앤딩도 많음
우리나라 사기꾼이 판을치는 이유가 ㅋㅋㅋㅋㅋ
손해보면서 팔았다는데, 그 손해는 어느 정도이려나?
예를 들어서 10만원짜리 상품권이 시장에서 9.5만원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있다면.. 거기서 다시 몇 천원 더 낮춰서 팔았을 듯..
예전에 한 동네에서 사기치기 위해서 5년 신뢰 쌓은 다음에 터트리고 튄 사람도 있는데 저거 손해봐봤자;; 어차피 결과물이 중요하겠지
피해자에 판사나 검찰 나으리가 계셨다면 바로 잡혔다
국내에 있었으면 남녀 둘다 신분 숨기고 사는데 한계가 있었을텐데. 해외로 나가버렸나 보네.
12년도에 28억이면,,,해외도피해서 막 부자처럼은 못살아도 그냥저냥 살고있겠네요,,, 과연 어느나라로 이민갔을지가 궁금하네요,,,,저정도 신상 다 털렸으면,,,,출입국 기록같은거 조사해보면 어느나라 간지는 알수있을것같은데,,,, 아니면 설마 그냥 한국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을려나???
수배가 떠있는데 수사를 안한건 아니지
조사할건 다했는데 피의자시키들의 소재를 파악못한거지.
지금보다 더 어두운 시절이니...사기꾼 수출한건가
벌써 떴지..
2012년 28억들고 외국튄거면 호화롭게 잘 살고있겠네.
나도 2004년도에 여기 루리웹에서 PSP 사기먹었었는데....ㅜ
유튜브에 황금고블린이라고 각국언어로 광고하면 갱들한테 타겟 잡히겠는걸
외국으로 튀어서 호화롭게 잘 살고 있을수도있지만, 그건 솔직히 너무 세상을 모르는 얘기고, 수배지를 만들었다는건 쟤네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국을 안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밀항을 했을 확률이 높긴한데 어쨋든 국내에 숨어있을 수도있는거... 중요한건 어쨋든 저 사기에 활용된 계좌는 동결됐을꺼고, 그걸 해외로 밀반출한다? 그건 정말 힘든거임 영화도 아니고, 어떤년놈이 밀항 알아보는데 그냥 누가 봐도 죄짓고 도망가는건데... 큰 가방을 들고온다? 그거 그냥 냅둘 깡패가 있나? 어차피 다 뺏어도 항의도 못할텐데...
저거 잊을만하면 나오는 사기인데 매번 당하더라 매번 옆에서 저거 사기야! 하면 사기 아니야! 쉴드치고 마지막가서는 이 ㅅㅂ사기꾼!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