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읽은 그 이야기 생각난다...
중국의 어느 지방에 관리에게 억울하게 죽어 구천을 떠도는 원혼이 있었는데, 이 원혼이 이후 부임한 관리의 부모님에게 해코지 하자 그 상세한 내막(전임 관리의 횡포라던가 원혼의 억울함이라던가)을 알게된 관리가...
원혼의 일가친척을 수소문해 모두 잡아들여서는 애들 빼고 육시해버리고... 한번만 더 x랄 하면 나머지 애들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는 그런 이야기...
독하고 더럽고 시기 질투 많고 화 잘내고 이런게 이미 귀기에 쌓인 경우라 그럼. 어릴때부터 지배하는 귀가 몸에 자리 잡은거... 범죄자들도 그렇고 귀는 우울하고 마음이 위축된 사람한테도 가지만 피와 사건, 사고를 좋아하기도 함. 그런 성향 사람에 눌러 앉아서 재미 보는거
인간에게 해를 끼칠급의 영은 대부분
억울하게 죽어 악령이된지 오래된 악귀이거나
역시 오래버틴 지박령급이라서
더럽고치사하지만 막 죽은 사람의 영을 이겨....
근데도 저럴정도면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이됐고
억울했으면 저럴 수 있었는지 한번더 부모님의 사랑에 감탄하게되..ㅜㅜㅜㅠㅠㅠㅠㅠ
윤시원 방송이나 서양인들이 전자기기로 탐지하고 하잖아요.
옜날부터 소금이니 벼락맞은 대추 나무가 통한다느니...
소금 원자 형태 보면 칼날 덩어리이고 습기를 빨아들임.
각 나라 과거 설화만 모아봐도 뭔가 물리적 영향을 받는다는건데
그게 어떤 속성을 지녀야 하는 것 같음. 성수 뿌리고 하는 것도 일종의 물리 퇴마잖음요
ㄹㅇ 원한의 세기가 귀신의 강함이면 귀신한테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얼마나 세지는 거냐고
*대충 귀신이 사람 죽이면 그 사람도 귀신이 되서 ㅈ된다는 내용)
나 대려가놓고 자식까지? 님도르신? 이야기가 은근나옴
쟤는 한번 더 죽것는디?
미나리가 맛있는 영화?
헬로고스트였나
*대충 귀신이 사람 죽이면 그 사람도 귀신이 되서 ㅈ된다는 내용)
아 혹시 저기 그 생전에... 아 예 그...그땐 죄송했구요... 아 아뇨 뭐...
근데..저 처음 죽이시고 제 시체위에서 앉았다일어났다 왜했어요?(영혼 빠루를 꺼내며)
아니 그 처음엔 죽일 생각은 없었는데...군다도 못잡으시길래... 근데 여기서도 못잡으시겠네요 ㅎ
그래서 영혼 총도 구해놨어ㅎ 넌 이제 귀귀신이 될거다
유게에서 읽은 그 이야기 생각난다... 중국의 어느 지방에 관리에게 억울하게 죽어 구천을 떠도는 원혼이 있었는데, 이 원혼이 이후 부임한 관리의 부모님에게 해코지 하자 그 상세한 내막(전임 관리의 횡포라던가 원혼의 억울함이라던가)을 알게된 관리가... 원혼의 일가친척을 수소문해 모두 잡아들여서는 애들 빼고 육시해버리고... 한번만 더 x랄 하면 나머지 애들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는 그런 이야기...
영혼 에임 수준 ㅋㅋㅋㅋ
죄송? 죄에송? 야 ㅆㅂ 죄송하면 귀신생활 끝나냐? 애초에 ㅅ발 죄송할 짓을 안했으면 되는거 아녀? 아 됐고 일루 좀 와 봐. 아 와보라고!!!
허접♡ 허접♡ 디져서도 못잡는 허접♡
그래도 존나 원한잇으면 해꼬질할수잇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인 내 손에 죽었으니 이제부턴 내 노예다"
다 집어치우고 너 나한테 왜그랬냐 난 죽으면 너 안볼줄 알았냐
쟤는 한번 더 죽것는디?
어허 중단된걸 다시 진행할 뿐입니다.
ㄴㄴ 평생(?) 쳐맞음
?? : 오...오고곡
죽으면 아버지를 볼 수 있는거구나
자1살하려다 계속 실패했는데 알고보니 온가족 영혼이 지켜주고 있었다는 영화 있었는데
치야호야불호야
헬로고스트였나
미나리가 맛있는 영화?
김밥에 미나리 넣는 영화
난 그거 짤로만 봤는데도 눈물날것같더라.
아 이거다 ㅠㅠ
빌드업이 길어서 그거 못참는 사람도 있고 신파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혐함.. 난 빌드업이 지루했지만 마지막에 감동 받으면서 해소됨
애초에 차태현 영화를 보려면 신파를 감당할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봄. 차태현 영화는 신파보는 맛으로 보는 영화가 대부분이라.
빌드업이 길어서 영화 평론이 늦게 나온 짜장면 소리들었던 그 영화!
존나 맛있는 짜장면이 주문하고 45분후에 나옴 (배달 아님 홀에서)
그치만 그 짜장면이 천하일미임
김태훈 평론가의 평 : 아무리 맛있는 짜장면도 너무 늦게 나오면 짜증난다
ㄹㅇ 원한의 세기가 귀신의 강함이면 귀신한테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얼마나 세지는 거냐고
심지어 내새끼도 죽이려한다? 한계돌파
나 대려가놓고 자식까지? 님도르신? 이야기가 은근나옴
심지어 저거 본인 장례식에서 본인 아들 해코지하는 씬임ㅋㅋ
이건 염라대왕도 고생하셨네, 할 수준이니.
근데 귀신이 왜 연장을...
저걸로 매일마다 아들의 이빨을 뽑으면서 고문함
아 그런 뒷얘기가 있었구나
이빨 빠지는 꿈꾸면 가족이 죽는다는 말이 있지
아 그런 말이 있구나
윗니가 빠지면 어른이, 아랫니가 빠지면 아랫사람이 죽거나 건강에 큰일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어른들 이빠지는 꿈 꾸시면 주변 친척들한테 괜찮냐고 연락 돌리시기도 함
고마워
근데 돌아가신분이 웃으면 흉몽이라던데
근데 꼭 흉몽이기만 한건 아니더라 나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으로 있을때 또렷하게 기억나는게 돌아가신 할부지가 오셔서 깨워주신거였음 그때 의식 돌아옴
확실하게 생각나는게 그때 웃으셨음
난 그래서 귀신 안 믿음. 있더라도 안 무서운게. 우리 조상신들도 있단 말인데. 감히 잡귀가 나를 어떻게 괴롭히겠음. 당장 우리 할무니만 하더라도 귀신 갈아서 염라대왕 얼굴팩으로 만들어버리실듯
ㅇㅇ나도 이렇게 생각함 매번 제사지내는 이유중 하나가 저런 횡액 좀 막아주십셔 하고 차려드리는건데
기저에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음 어지간함 헛것을 안봄.
어릴때 자주 봐서 믿긴 했는데 세월 지나면서 집에 우환 많이 생기니 안믿을수가 없더라 제발 귀신 되서라도 나타나줬음 해서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내 자식까지?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넌 뒤졌어 색갸
애초에 원한이 있으면 원흉을 조져야지 왜 쓸데없이 엄한사람을 조져 조지기를 거악에는 맞서지 못하고 애꿎은 약자한테나 해코지 하는 비열한 쓰레기들한테 순순히 당해줄거라고 생각했냐? 넌 디져따 앂련아
살아있을때 하던짓 뒈지고도 하나보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동생은 치질이 복강에서 터져서 수술 2-3번 함. 당시 내 동생 꿈에 할아버지가 나타나, 우리 장손 같이 가자고 손목을 잡는데 엄청 아프고 뺄 수가 없었다고 함. 다른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손목 빼줌. 울 엄마는 그 분이 외할아버지라고 생각하심.
만약 님이 남자 유게이라면 그거 귀신이 할아버지로 변신해서 동생 데려가려고 한걸 할아버지가 막은거 같은데 왜냐면 동생이 꾼거인데 할아버지가 장손 같이 가자고 했다매, 님이 남자라면 동생은 장손이 될 수 없지
제가 누납니다.
그러시면 어머니 해석이 맞겠네요
데려가는건 대개 저승사자인데 조상 모습으로도 나타난다고 해요. 외할아버지가 막아주셨나 보네요.
ㅆㅂ련이?
시발 니가 물리딜 면역이라 못친거지 이제는 동격이야
이야기를 듣길 애초에 살아 있는 사람 중에서도 나쁘고 독한 사람은 기가 세서 귀신이 범접을 하기 힘들어 기가 약한 사람만 노린다고 하지... 한마디로 강약약강
독하고 더럽고 시기 질투 많고 화 잘내고 이런게 이미 귀기에 쌓인 경우라 그럼. 어릴때부터 지배하는 귀가 몸에 자리 잡은거... 범죄자들도 그렇고 귀는 우울하고 마음이 위축된 사람한테도 가지만 피와 사건, 사고를 좋아하기도 함. 그런 성향 사람에 눌러 앉아서 재미 보는거
썐 귀가 사람한테 붙어 힘을 키우니 어지간한 귀가 접근을 못하는 것 뿐임. 하지만 결국엔 농락 당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음. ㅅㅅ도 좋아함. 노래도 좋아하고 그래서 감각적이고 자극적인거 멀리하라는게 귀나 부정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음
인간에게 해를 끼칠급의 영은 대부분 억울하게 죽어 악령이된지 오래된 악귀이거나 역시 오래버틴 지박령급이라서 더럽고치사하지만 막 죽은 사람의 영을 이겨.... 근데도 저럴정도면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이됐고 억울했으면 저럴 수 있었는지 한번더 부모님의 사랑에 감탄하게되..ㅜㅜㅜㅠㅠㅠㅠㅠ
그것도 뭔가로부터 에너지를 취할 때의 경우... 저 잡귀 상태 보면 강한 영가가 아님. 조상 중에 강한 분이 있었으면 저 지경까지는 안 갔을거임
방송볼 때 마지막에 아버지가 귀신 끌고가면서 아들에게 괜찮아, 이제 다 괘찮아 할 때는 눈물이 안나올 수 없더라......
예전에 네이버 베도 웹툰으로 본 공룡 귀신 웹툰 생각나네
나도 귀신이야!!
작업화에 까이면 귀신도 아프지.
난 조상님 귀신이 없다고 믿고 싶어... 만약 있다면 우리 조상님들이 다 내가 달달이 하는거 보고 계시다는거잖아 ㅠ
조상님:아이고... 대를 이어야 할 애가... 이렇게 우리집안은 여기서 끝인가 보구나
오호? 놀랍군요? 귀신이시라고요? 그래서 지평좌표계 고정은 어떻게 하신거죠?
귀신이 나오면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냐는 이야기를 나는 무척 좋아한다
지평좌표계 고정이 가능한 귀신만 보여서 웬만하면 보기힘든듯
근데 솔직히 귀신도 모를거 같아서 걍 의미 없는 질문일듯 우리도 지평좌표계 고정 뭐 알고 하나 ㅋㅋㅋ 걍 거 뭐 중력이 어쩌고 하는 그거아녀 하고 말겠지..
먼지 한 톨도 안되는게 고정 되는데 영혼이 물질이 아니라고 단정키 힘들죠
그리고 대개 귀는 사물이나 인간에 씌여 있다고 하죠
호오? 중력의 간섭을 받으신다고요? 그럼 전자기력이 통한단 소리네요? 그럼 더 쉽지 내가 치면 쳐 맞는단 소리니까
윤시원 방송이나 서양인들이 전자기기로 탐지하고 하잖아요. 옜날부터 소금이니 벼락맞은 대추 나무가 통한다느니... 소금 원자 형태 보면 칼날 덩어리이고 습기를 빨아들임. 각 나라 과거 설화만 모아봐도 뭔가 물리적 영향을 받는다는건데 그게 어떤 속성을 지녀야 하는 것 같음. 성수 뿌리고 하는 것도 일종의 물리 퇴마잖음요
귀신이 그런거 몰라도 좌표계 고정되어있다는것은 물리법칙이 통한다는 것이니까 의미가 매우 큼
야 이 ㅅㅂ년아 내가 너 확 찢어서 어! 2번죽여서 어!
늙은 노파귀신 따위 작업화 신고 온 현장 출신 귀신이 개 씹 쳐바르겠지 ㅋㅋ
귀신 분장 퀄리티 좋은데 요즘은 왜 ai를 쓰는지 모르겠음
귀신이 없긴하지
저거 외형보니까 홍콩할매다 시대가 바뀌어서 손톱대신 이빨을 뽑아가네
아들아 너는 살아라. 내가 남겨둔 희망이니
귀신 귓빵맹이 날리러오신...
나 아들있다... 딱 한넘... 벤츠s를 사도 될만큼 사교육비 쏟아부었지만 공부에 그닥 취미없는 녀석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고, 같잖은 논리로 말대답 할때는 정말 밉지만... 만약 저런 상황이면 귀신이건 저승사자건... 뒤지는거다... 가만 둘거같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