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라 지역에서 인도 불교와 그리스 미술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간다라 미술
이때 헤라클레스의 이미지가 불교미술에 편입되었고
중앙아시아, 중국을 거쳐 신라등 여러 동아시아 국가로 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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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라 지역에서 인도 불교와 그리스 미술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간다라 미술
이때 헤라클레스의 이미지가 불교미술에 편입되었고
중앙아시아, 중국을 거쳐 신라등 여러 동아시아 국가로 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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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지명도보정을 받는 헤라클래스!! 너무 강하다아앗!!
제석천도 인드라, 범천은 브라흐마 등등 불교쪽에도 타국 신들 꽤 로컬라이징된겋 볼수있음
불교미술과 헬레니즘양식은 서로 뗄수가 없지
제석천도 인드라, 범천은 브라흐마 등등 불교쪽에도 타국 신들 꽤 로컬라이징된겋 볼수있음
애초에 불교는 신앙이 아니라서 각자의 신앙을 다 인정해주다보니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싶기도...
불교는 브라만교(베다, 힌두교)에서 잠시 벗어나온 것이므로 브라만교적인 내용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불교는 점차 힌두교의 영향을 받아 점차 힌두교와 하나가 되어 인도에서는 사라져버리고 인도 외의 지역에만 남아있게됨
듣고보니 그러네 다른 종교도 편입 많이 했으니 불교라고 안그럴 이유도 없지
불교미술과 헬레니즘양식은 서로 뗄수가 없지
석가모니 불상에 소라모양의 머리카락도 헬레니즘의 영향임. 석가모니는 머리를 삭발하여서 머리카락이 없음
어딜가도 지명도보정을 받는 헤라클래스!! 너무 강하다아앗!!
캄피오네에서도 페르시아쪽 영웅이 원래 그리스 영웅이 원전이라던가 그런 이야기가 나오던데 생각해보면 그리스 신화가 상상 이상으로 오래된 신화이긴 하구나.
글타보니 페그오에 나오는 무사시 보구의 인왕도 헤클 모습이더라
그림 잘그렸는데 왜 아무도 그 이야기는 안함???
간다라 인왕(금강역사)의 도상이 헤라클레스 영향 받은거지 인왕 자체는 헤라클레스와 별개임
인왕이 헤라클레스라는 건 심재관 교수 주장이 퍼진건데 김미숙 교수가 근강역사/금강저의 기원은 자이나교 시절까 올라간다며 반박연구가 이미 나온 상태임. https://m.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5640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