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kg쯤 버틸 수 있는 밧줄을 사고 싶은데요
몸무게 100kg쯤 되보였으면 안 의심했을텐데!
'내가...내가 죽였어....!!'
손님 : 무게요? 음... 제 몸무게 정도? 직원 : ㄷㄷㄷㄷㄷㄷㄷㄷ
직원 이제 집에가서 밤새내내 어떡하지..? 경찰을 부르는게 맞았나? 내가 말렸어야 하나? 내탓인건가? 이런다..
직원 : 음.. 고객님 몸을 봤을땐 쇠사슬을 사셔야할것같아요
이새끼 누굴 매달려고?
근데 50킬로 못버티는 줄이 있긴한가..
몸무게 100kg쯤 되보였으면 안 의심했을텐데!
말카장
이새끼 누굴 매달려고?
그랬으면 경찰 신고 당했을듯
'내가...내가 죽였어....!!'
손님 : 무게요? 음... 제 몸무게 정도? 직원 : ㄷㄷㄷㄷㄷㄷㄷㄷ
라스페치아
직원 : 음.. 고객님 몸을 봤을땐 쇠사슬을 사셔야할것같아요
헉 목 졸려죽은 점원의 시체가
(이걸 팔아야 하나...말아야 하나...)
근데 50킬로 못버티는 줄이 있긴한가..
직원 이제 집에가서 밤새내내 어떡하지..? 경찰을 부르는게 맞았나? 내가 말렸어야 하나? 내탓인건가? 이런다..
어우.. 트라우마로 남겠는데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서 다시는 안 들려야겠다.
그 직원은 꿈자리 사나웠겠네 어우 ㅋㅋㅋㅋ
끝에 고리까지?? 엔티티님??
ㄷㄷ
별거 아니고요 사람을 좀 매달려고요
다음날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릴때마다 드는 죄책감.
쥐약을 몇만원어치 사는 사람에게 사람은 먹어도 안죽어요 라고 했더니 안사간 적이 있었지
대충 약국에서 쥐약 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쥐가... 많이 아픈가 보네요" 하는 짤.jpg
다음날 다른 물건을 사러 찾아온 나를 보고 점원은 안도감과 경악이 섞인 표정으로 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아 작품을 좀 전시할겁니다.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