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군대 가려했다면 대충 92년 그 즈음일건데
선수 현역 때 몸무게가 120 130이었으면 아마 그냥 안 갔을거임.
70년대후반이나 80년대정도는 되야 너도 나도 면제급이었을거고.
2000년대 쯤 들어서야 정치인 아들 병역비리가 크게 터지고 이러면서 검사 요건이 차례차례 강해진거고.
그러다 유삼준이 나오면서 아주 절정인거지
1980년대는 징병율이 45%대였으니 거진 절반은 안갔다고 보면 됨.
그리고 당시 군대는 골라서 징병했으니 그때 시절 사진 보면 체격이나 골격이 장난아닌거고.
그런 마초같은 사람들만 모아놨으니 군기강 잡겠다고 구타나 그런거 만연했던 이유도 있고.
그러다 보니 정작 다녀오신 분들은 그때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으니 말하기 싫어할거고
안가본 놈들이 갔다온거처럼 군장품 사제로 사서 입고다니면서 헛짓거리 하고 다니는거지.
지금 70대의 절반은 군대 안갔다고보면 됨.
남자가 너무많아서 뚱뚱하다고 면제 말랐다고 면제, 시력안좋네 방위 뭐 이런식으로 엄청 관대하게 군대보냈음 ㅋㅋ
사이즈 맞는거 없다고 돌려보내고 안경 썼어? 방위나 가 라며 돌려보내던 시절임
몸무게 얼마 이상과 이하는 면제받았음
저때는 bmi 가 좀만 높아도 시력이 좀만 나빠도 군대 못갔을 시절
저 시절에는 동사무소에 지인에 지인1명만 있어도 안갔을 시절이라고는하던대 ㅋㅋㅋ
베이비붐 세대에는 진짜 군인력이 남아돌아서 30%는 그냥 면제였어... 받아줄 군부대가 없었다고....
남자가 너무많아서 뚱뚱하다고 면제 말랐다고 면제, 시력안좋네 방위 뭐 이런식으로 엄청 관대하게 군대보냈음 ㅋㅋ
야호옹
몸무게 얼마 이상과 이하는 면제받았음
우리 아버지도 49킬로 저체중으로 방위가심
아얘 영장도 안나올 때도 있었다고. 행정이 아무래도 다 서면이다보니까 누락이..
지금도 돼공 멸공 있지 않나?
옛날에는 난시도 죄다 공익으로 갔었으니
ㄹㅇ 그때는 병역대상자가 많으니까 인력관리 했지. 우리 아버지(61년생)는 군 입대까지는 하셨는데 복무중에 폐 질환으로 일병때 의병전역하셨더라고
사이즈 맞는거 없다고 돌려보내고 안경 썼어? 방위나 가 라며 돌려보내던 시절임
우리 아버지도 장남이라고 방위로 빠짐 우리 삼촌도 시력 나쁘다고 공익가고
울 아부지도 장남이야? 방위 친척 어르신들도 안경썼고 체중 적어서 방위심 오죽하면 내가 입대하게 되니 드디어 우리 집안에 군대가는 놈이 나왔구나!!!!!! 하고 다같이 모여서 잔치염
그런데 나도 공익이라 가족이나 가까운친척중에 현역이 없음
사지 멀쩡해도 살고 있는 지역이 북한과 가까운 지역이면 방위(경비병력)으로 엄청 많이 빠졌음. 특히 해안경비.
저때는 bmi 가 좀만 높아도 시력이 좀만 나빠도 군대 못갔을 시절
저 시절에는 동사무소에 지인에 지인1명만 있어도 안갔을 시절이라고는하던대 ㅋㅋㅋ
그건 민방위 얘기 일 겁니다...
저 시대 뚱뚱은 부의 상장이기도 했지
베이비붐 세대에는 진짜 군인력이 남아돌아서 30%는 그냥 면제였어... 받아줄 군부대가 없었다고....
ㅇㅇ 그래서 집에서 장남이면 그냥 면제나 방위로 빠짐
최악은 연기만 계속 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면제판정 난 사람들임 차라리 진작에 면제를 줘야지...
IMF때는 가고싶어도 못갔지 사람 너무 많아서 특수보직이나 해병대처럼 지원해서 가는 부대 경쟁률 존내 높았음
이거 앞부분이 더 웃긴데 없어서 올려준다
계속 어딜 감히 면제가 군대 이야기에 끼어들어! 듀티프리는 나가있어! 깝죽대다가 엎어치기 한방에 침묵 진짜 숨도 못쉬게 웃겼음 ㅋㅋㅋㅋㅋ
유깐족님 ㅋㅋㅋㅋㅋ
이중 한명은 나락가고 한명은 슬럼프로 된통 고생하고
도...도망쳐...
듀티프리 개터졌는데 왜 이게 없나 했네 ㅋㅋㅋ
아니 생각해보면 저 때는 옛날이라 기준이 더 빡새야 하는대 왜 지금 와서 기준이 이렇게 변한거지.....
남자가 남아 돌던 시기 VS 사람이 별로 없는 시기
간단하지. 그때는 갈 사람이 넘쳤고. 지금은 갈 사람이 없음
20대 숫자가 저 시절의 반도 안 되니까... 군대 규모는 그대로인데, 입대연령자가 1/3 이하로 줄어서.
별로 정도를 넘어서 절대 숫자가 모자른 상황임. 군대를 줄이던가, 여성징병도 하던가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러니까 사람이라고 했지ㅋㅋㅋㅋ 이제 남자는 이전기준 면제들도 다 현역이더만
어느 원숭이와 피자의 영향도 있지
90년대도 저런 시절인데 우리 아빠는 80년대에 고아인데도 훈련소까지 끌려간거 고모부가 직접 여기 저기 발로 뛰어서 면제 확인받고 꺼내오심...
남자가 남아돌던 시절이니
그 광고가 있었지. 시력검사 하는데 낮으면 불합격할까봐 대충 얼버무리고 꼭 가고싶습니다! 외치는거
ㅋㅋㅋ 박카스 광고였던가? 그 광고 출연한 배우는 '넌 무조건 현역 꼭 가라'고 되게 욕먹었었는데
저런 풍토 때문인지 당시 부모들이 어떻게든 현역 보내려고 했다고 함 군대 안나오면 남자도 아니라는 취급도 잇었고
imf 때 공익 나온 아잰데 진짜 오면 안될 친구들을 훈련소서 많이 봤음... 누구는 빼겠다고 해외로 튀는데 얘네들은 멀쩡한 사람 취급 받으려면 군대라도 제대로 나와야되는 상황이구나 싶어서 열심히 수발 들어줬던...
울아부지도 방위셧지 ㅋㅋㅋ
ㄷㄷ
강호동이 군대 가려했다면 대충 92년 그 즈음일건데 선수 현역 때 몸무게가 120 130이었으면 아마 그냥 안 갔을거임. 70년대후반이나 80년대정도는 되야 너도 나도 면제급이었을거고. 2000년대 쯤 들어서야 정치인 아들 병역비리가 크게 터지고 이러면서 검사 요건이 차례차례 강해진거고. 그러다 유삼준이 나오면서 아주 절정인거지
저때는 아무런 사유 없이 멀쩡한 1급도 확률적으로 방위인지 면제인지 하기도 했음 우리 삼촌도 아무이유없이 대기열에 있다가 그냥 안갓다더라고
까스통 할배들이 군대가 어쩌구 할때 비웃을수 있는 이유중 하나. 그 할배중 30%이상이 군대 빠질수 있던 시대였는데 마치 6.25 참전 군인 마냥 개소리 한다는 걸 알고 벙졌었지...
80년대쯤에 방위가 해병대 흉내내다가 걸려서 혼나는 개그가 있었음 현역율이 그 ㅈㄹ이니 방위가 해병대 코스프레 해도 속지
그 이전에 6.25 때 징집연령도 아니거나 태어나지도 않았던 케이스도 있었으니...
몸에 조금이라도 하자 있으면 면제 아니면 방위 주던 시절
아버진 본인피셜 저 당시 서울대도 군면제였음 댜신 교련인가? 학교방위군인가 뭔가로 빠졌다함.
평균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면제 주던 시절. 키 크면 키 크다고, 키 작으면 키 작다고...
안경썻다고 현역 떨어지고, 틀니껴서 현역 떨어지고, 이것저것 요새는 이거로 안가? 싶은게 꽤 있더라
서장훈 면제 문경은 이상민 현주엽은 현역 (상무) 현주엽은 상무 시절 국가대표팀에 박탈,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꺾고 금메달을 따게 되었는데 군복무 중이라서 끝까지 다 복무하고 전역하게 되었...
60년대 생 울 아버지 삼촌 두분다 눈때문에 면제에 공익갔음 웃긴건 두분 다 군대에 군무원으로 2~30년 계심
휘자이크좀
1980년대는 징병율이 45%대였으니 거진 절반은 안갔다고 보면 됨. 그리고 당시 군대는 골라서 징병했으니 그때 시절 사진 보면 체격이나 골격이 장난아닌거고. 그런 마초같은 사람들만 모아놨으니 군기강 잡겠다고 구타나 그런거 만연했던 이유도 있고. 그러다 보니 정작 다녀오신 분들은 그때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으니 말하기 싫어할거고 안가본 놈들이 갔다온거처럼 군장품 사제로 사서 입고다니면서 헛짓거리 하고 다니는거지. 지금 70대의 절반은 군대 안갔다고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