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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기만 해서 그럼 뭘 던졌어야
기업들이 [어디까지 소비자를 개ㅈ으로 봐도 괜찮을까?]의 한계를 실험하다 ㅈ되던 시기가 몇 번 있었는데 지금이 한 4번째고 하필 내가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아
노벨피아 한 3000원정도 올리면 그런가하겠는데 50%올린다고하니 왠지 돈아까워짐
소비자가 말대꾸?
근데 얘네들은 대문에 인상공지만 했어도 이렇게 욕 안먹었다
솔직히 이게 큼 까놓고 말해 50% 라니까 커보이지 5000원 오르는거라 이게 막 가격적으로 존나 부담되고 그러는건 아님. 근데 몰래 올리는거같은 인상을 받으니까 거기서 불쾌감 느끼는 사람이 많음
고작, 4번?
소비자가 말대꾸?
외치기만 해서 그럼 뭘 던졌어야
기업들이 [어디까지 소비자를 개ㅈ으로 봐도 괜찮을까?]의 한계를 실험하다 ㅈ되던 시기가 몇 번 있었는데 지금이 한 4번째고 하필 내가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아
나만정상인
고작, 4번?
뭔소리야 인건비 올랐으니 오르는건데 왜 니 시급만 오르고 다른 산업 노동자는 오르면 안됨?? 너무 이기적이어서 어처구니가 없네
혹시 다른 댓글에 답변 달려다가 실수했니?
노벨피아 한 3000원정도 올리면 그런가하겠는데 50%올린다고하니 왠지 돈아까워짐
옥수수통조림
근데 얘네들은 대문에 인상공지만 했어도 이렇게 욕 안먹었다
하루마루
솔직히 이게 큼 까놓고 말해 50% 라니까 커보이지 5000원 오르는거라 이게 막 가격적으로 존나 부담되고 그러는건 아님. 근데 몰래 올리는거같은 인상을 받으니까 거기서 불쾌감 느끼는 사람이 많음
노벨피아 처음나왔을때부터 구독했는데 이제 끊을까 생각중..
하루 세편보는데 돈아까워졌음.. 걍 몰아서 볼라구
돈 때문이지 뭘.. 몰래 깍아주면 좋아할거면서ㅋㅋㅋㅋㅋ
1. 추비추를 본다 2. 끄덕
정기 결제는 윈도우 클라우드 빼곤 다 빼니까 돈 널널 해지던데...
브레이브 존나 쾌적함
나도 배달앱 커질때 우려 한마디 했다가 몰매맞고 아닥함 ㅠㅠ
ㅋㅋ 근데 외치기만 하면 닿지 않잖아. 불매를 하든 시위를 하든 뭘 했어야지
페미가 비논리적이라고 조롱들어도 실질적인 액션이 있으니 회사들이 들어주는 거지
ㅇㅇ 가격올리는데 계속 사면 어느순간 결국 그게 맞는 가격이 되버려서
자기 생활이 있고 직업이 있는데 거기서 매번 불만 사항 나올 때마다 왜 오프에서 행동 안했냐 하는 것도 에바여 솔직히
그냥 꼭 시위가 아니라도 외쳤다라는 게 저항이 되려면 구체적이면 좋겠단 거지.
"야 너는 얼마나 오른다고 돈 아까워서 그러냐, 복돌이라도 하게? 콘텐츠에는 값을 내야지 회사는 뭐 땅파서 먹고사냐~" 이런 쿨찐들도 많고...
어제 원글 봤었는데 이게 오늘 여기서 여러명 퍼온 거 보면 신기하네
기업이 소비자를 두려워하지 않게 될 때 소비자의 요구가 그저 귓바람만도 못한 스치는 개소리로 치부될 때 그 모든 소비자의 열망이 단 하나도 실현되지 않을 때 그런데 그럼에도 사회는 잘만 돌아가고 국가는 태평성대 ㅇㅇ 를 외칠 때 자본주의의 과실은 썩어 문드러지는 그 지점까지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어 간다. 맑스가 바라던 그대로.
근데 사실 역사적으로도 이러한 정치적 무력감(우리가 요구해 봤자 아무 의미도 소용도 없다)이 민중 전반에 널리 확산되었을 때, 정치적으로 포퓰리즘과 파쇼화가 득세함. 예를 들어 트럼프 - 현대에 가장 대표적인 우파 포퓰리스트 - 의 지지세력들도 그 근원을 따져보면 2008년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가 무위로 끝나자 그 여파로 생겨난 사람들임.
이번달에 프리미엄 끝났는데 걍 리벤스드+어쩌구저쩌구 오리지널로 때웠음 좃같은 프리미엄 화질 안보고 말지 뭐ㅋㅋㅋ
근데 뭐 저항을 대부분 말로만 하잖아… 가격 인상했는데 구독해지율이 존나 높아서 인상시 손해가 크면 기업들도 인상철회나 보류를 하는 건데, 내가 보아온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욕만하고 구독유지를 하는데 이게 과연 저항일까…
처음부터 프리미엄 계속 결재했는데 아이폰 2만원보고 식겁해서 해지함
씁쓸하지만 별 수 없지. 서비스 해지로라도 의지를 보여주는게 최선임.
락카칠도 안하고 외치기만 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