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도박한다고 대장암 걸린 엄마를 팔며
선배와 동기 pd들 방송사 임원들에게 돈을 빌렸다함
특히 이수근은 실제로 어머니 찾아뵈고 밀린 오피스텔 비용까지 해결해줬는데
얘는 이수근 이름 팔아 이수근 지인들에게까지 도박할 돈빌리고 댕김
이것도 이수근이 갚아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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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도박한다고 대장암 걸린 엄마를 팔며
선배와 동기 pd들 방송사 임원들에게 돈을 빌렸다함
특히 이수근은 실제로 어머니 찾아뵈고 밀린 오피스텔 비용까지 해결해줬는데
얘는 이수근 이름 팔아 이수근 지인들에게까지 도박할 돈빌리고 댕김
이것도 이수근이 갚아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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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자기 과거가 있어서 더 안타까워서 도와줬을 건데 저걸 저렇게 뒤통수를 갈기네.
부모걸기 + 지인걸기
도박중독이 무서운 이유
평소는 성실한 청년으로 돌아다님 그래서 pd 이수근 이런 사람들이 도와주는거
이수근이 아형 데려올만큼 챙기던 후배라
궁금한건 이수근 이름을 팔아서 어떻게 돈을 빌리는거임..?
부모걸기 + 지인걸기
루리웹-7066539292
살면서 쌓아온 모든것을 건 거나 마찬가지...
이수근은 자기 과거가 있어서 더 안타까워서 도와줬을 건데 저걸 저렇게 뒤통수를 갈기네.
도박중독이 무서운 이유
도박이 ㅁㅇ 바로 밑이던가?
ㅁㅇ은 혼자죽는데 도박은 주변까지.파괴함 더 질이 나쁨
진짜 그놈의 도박이 뭐라고 저러는건지
도박에 빠지면 답도 없다는 말이 있슴. ㅁ ㅏ 약과 똑같은게 도박임. 예전에 마누라 딸 팔아서 도박하다 폐가망신한 집구석이 한둘이 아님
도파민 같은게 장난이 아니니깐 빨리 빨리 진행되어서 판단도 제대로 못 섬
궁금한건 이수근 이름을 팔아서 어떻게 돈을 빌리는거임..?
이수근이 아형 데려올만큼 챙기던 후배라
수근이 형이랑 사업하기로 했다던가… 뭐 그런거 아닐까요
타치바나 쥰이치
평소는 성실한 청년으로 돌아다님 그래서 pd 이수근 이런 사람들이 도와주는거
같은 프로그램도 했고 이름 팔면 나 같아도 수근 보고 빌려줄만하겠지 평소 평도 좋았고
내 취향에 안 맞아서 별로 안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완전히 가버렸네
그래도 들키기 전에 자수한 정상참작은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래도 덜 괘씸하잖아.
재판에서의 정상참작은 될지 모르겎으나 저걸 당한 방송관계자들도 그리 생각할지는 모르겠내요
찾아보니 애는 정상참작 자체가 전혀 안될거 같은데 사과문도 법적회피 목적이라는 이야기까지 있고
들킬까봐 직전에 자수임 더 괘씸한거임
진짜 걍 무섭더라 도박이란게 참...
대부분 저런거 알음알음 서로 아는 사이에 도움 주고자 본인이 욕먹을거 각오 하고 방송출연 도와주는 거 일텐데 그 사람들한테 인간적인 감정을 이용해 통수 거하게 쳐버려서...
액수가 너무 커
나는 연예인도 뭣도 아니지만 친구라고 생각한 병1신이 내 이름 팔아 돈빌리고 잠수탄적있어서 갚아 봤는데 저건 돈을 떠나서 배신한게 괴씸해서 절대 용서가 안되더라
얼굴에서 그 호중이 살짝보이네
신정환 복귀가 유독 빡셌고 아직도 제대로 자리 못잡는 이유가 뭔지 뻔히 같은 업종에서 일하면서 저지랄을 하네
그만큼 도박이 무서운거 액수가 너무 커지니 자수했는데 피디랑 선배들 욕보게 했는데 활동될려나 모르겠다 이수근처럼 순발력도 없음
따갚되
뎅기열보다 더한 놈이 튀어나올줄은 몰랐음
사실 다른사람한테 죄 지어도 주변사람은 챙기면 나중에라도 커버쳐주면서 복귀했을텐데... 안타깝지만 주변인도 피해를 준 이상 제 무덤을 판거지
그래도 복귀는 할꺼같아서 더 역겨움 한 2~3년쯤 지나면 도박개그에 어허! 하면서 진짜로 당황하는 컨셉 + 돈빌린 동료들한테 개처맞는컨셉으로 복귀할꺼같음
사실 탁재훈도 이수근도 업계 내부에서 이미지는 좋아서 챙겨주니까 그냥 복귀한거지 쟤는 불러줄 선배도 pd도 없음
그거 해줄만한 선배가 이수근인데 이미 이수근 이름 팔아서 몇천 해먹음 ㅋㅋ
손이 잘려도 하는게 도박이지. 옛날부터 여자, 술, 도박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말도 있고.
애초에 쟤가 왜 뜬건지도 이해를 못 했는데 저렇게 나락 갈 줄이야...
도박이 무서운 것이 본전 생각에 나락까지 가는 거. 자기 인생 조지려고 도박하는 사람은 없음. 그런데 돈을 잃으면 잃을 수록 지금까지 잃었는데 이번에도 잃겠냐는 생각에 원금만 찾자. 잃은 돈의 반만 찾자 하는 생각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어느 순간 부터는 돌아갈 생각 자체를 못하는 거 같음.
본전은 나락에 떨어졌을때 하는 말이고 도박의 도파민이 너무 강해서 일상에서 재미를 못느끼고 도박만 생각하고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암만 돈이 많아도 언젠가 올인 하게 되있는거
사람은 모르는거 ㅋ
댓글보니까 아직도 얘가 자수한걸로 아는사람이 많구나 기사뜨는거알고 먼저 자수하는척 선빵친건데 그래서 더 역겨움
그건 모르지. 앞뒤 잘라먹고 채무자 컨샙으로 예능 나온 그 양반도 있는데. 방송계에 얘한테 돈 빌려준거 받으려고 꽂아줄 수도 있지. 이 바닥이 음주운전 전과조차도 하찮은 커리어일 지경인데
살인한걸 알면서도 쓰던 바닥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