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7에 통금 문제로 빡친 여친.jpg
본문은 살벌한데 댓글보고 피식함
저러고 나중에 왜 시집 안가냐 ㅈㄹ하면 진짜로 칼빵 놔줘야지ㅇㅇ
위를 보면 깽판치는 수준인게 납득이 될것같고 아래를 보면 바로 커뮤니티 모드 ON
근데 여친이 통금시간 정해져있으면 진짜 개피곤하긴해..
그거 해결 안되면 ㄹㅇ 오래 만나기 힘들더라
술꾼이 또
연애라면 아님
술꾼이 또
본문은 살벌한데 댓글보고 피식함
근데 여친이 통금시간 정해져있으면 진짜 개피곤하긴해..
고구마버블티
그거 해결 안되면 ㄹㅇ 오래 만나기 힘들더라
그래서 현 와이프는 집엔 일본출장간다 뻥치고 나랑 료칸여행을 가서 연애가 시작됐지..
위를 보면 깽판치는 수준인게 납득이 될것같고 아래를 보면 바로 커뮤니티 모드 ON
근데 여자친구 사랑해서 같이 시간보내는거도 좋지만 솔직히 혼자 개인적인 시간 가지고 롤한판 편하게 하는거도 좋잖아? 아닌가?
아님
어차피 여친 집에 보내도 전화 걸고 톡하고 해서 겜은 못할걸
루리웹-3521854889
연애라면 아님
20대 후반 다 되어가는데 1박2일 여행도 못가고 개인 전화로 딸래미 어디있냐고 물어보면 환장함
취미는 안 만나는 날 하면 되지 모처럼 만났는데 통금 때문에 짧게 헤어져야 되면 당연히 빡치는 게 정상
아님 그건 아님
취미는 약속 안잡고 하면 되는거잖아...왜 여친하고 만나는 날까지 롤 생각을 하는거니 유게유게이야
성인인대 저녁에 못놀고 여행도 못가고 모든걸 통금시간 계산해서 짜야함 ㅋㅋ 뭔가 성인과 성인하고 만나는 느낌보다 애랑 만나는 느낌도 잠깐식 들음
일끝나고 잠깐 만나자 도 안됨 통금시간 때문에 못만나 이럼 ㅋㅋ 미침
ㄹㅇ 통금 있는 여친 개빡센게 통금 좀 넘기려면 무슨 회사도 아니고 딴 사람 엄빠한테 결제를 맡아야함 ㅋㅋ 아니 여행 좀 가겠다고요...저희만 가는거 아니라고요...여자 있다고요...
여자친구가 시크릿가든에 빠져서 그거 본다고 집에 일찍가고 전화도 안하고 나름 좋았음 ㅋㅋㅋㅋ
저게 짧게 보면 딸 내미 사랑 해서 보이는거 처럼 보이는데 저 나이 먹도록 과하게 간섭 하면 나중에 사소한거로 트러블 나도 화산 터지는거 마냥 되돌릴수 없는 결과 도출 될수도 있음.
걍 얼른 독립해야지
칼 들고 다 같이 죽자 ㅎㄷㄷ
저러고 나중에 왜 시집 안가냐 ㅈㄹ하면 진짜로 칼빵 놔줘야지ㅇㅇ
저런 사람들은 백퍼 그딴 소리 한다는게 존나 골때림 ㅋㅋㅋㅋ
백퍼 그 테크트리 탈걸?
몇년전에 그런류로 살인 사건 뉴스 있었음
성인되서도 통금있는 여친 ㄹㅇ쉽지않음 고등학생 때나 해볼만한듯
예전에는 20세 넘기도 전에 나가서 돈벌고 사회생활 했는데, 요즘은 30이 넘어도 어른취급 못받는거 보면 참 오묘하다..
근데 적응되면 할건 낮에 다하고 어쩌다한번씩 구라핑찍어서 여행정돈 갈수잇어가지고 통금여친 괜찮았음 밤은 내시간 잘가질수있고
빡치면 칼 들고 다 부수는건가 그건 그거대로 무섭군
여친이 그래도 뚝심은 있는 거 같고.. 결혼 할 거면 확실히 하고 가야함 저러면 결혼 후에도 간섭 할 가능성이 농후하지
통금보다 칼드는게 더 무서운데
군대 2년도 사람 ㅂㅅ 만드는거 순간인데 저렇게 27년을 통제 받고 살아봐라 재정신으로 살아지나
통금한다고 칼들고 달려든다면 언젠가 남친한테도 그러겠네
그것 때문에 해어지자고 하면 과연 어떻게 나올지... 어후
저건 저런 결과를 도출 해논 부모의 책임이지 저 여자의 문제가 아님.
칼든건 선넘었지만 저건 진짜 쌓이고 쌓여서 터진걸꺼임. 성인부터 쳐도 최소 7년인데.
그동안 얼마나 말해도 못알아먹고 감정 쌓였으면 저러겠냐
애초에 27살 먹도록 친구랑 외박도 아예 못해본거 같은데 나라도 미칠듯?
부모님이 걱정하는건 낮에도 다 할수있는건데
네이트판에 자기가 저런식으로 해서 결혼생각있던 남친이랑 해어지고 30대됐는데 엄마가 너는결혼안하냐고 하는소리듣고 폭팔해서 엄마 때렸다는 글 생각나네
27살이면 너무한데 왜 붙잡고 있는거지??
상환 받고 싶어서
부모 눈에는 몇 살 먹어도 자식이 애로 보인다잖음
저건 애로 보는게 아니라 소유물로 보는거임 성인 대접을 안한다는 소리 이기도 하고
솔직히 27살까지 저러는건 어이없긴 해. 요즘은 대학생만 돼도 그런 간섭 거의 과 한 학번에 한 둘 겨우 나올까 말까인데
27살 먹은 사람 통금으로 목줄잡고 지배하려드는 심보가 칼보다 무섭다
예전껀데 여자가 이렇게 제한당하고 결혼못하고 체념하고 살다가 부모가 넌 왜 결혼안하냐고 꼽줘서 미쳐날뛴 글도 있지않나
근데 저러는건 그동안 참고살았다는건데 정신건강에 진짜 안좋다..
저건 그냥 부모가 뭔 소릴 하던 나가 사는 거 밖에 방법이없다 집주소 가르쳐주지말고
저게 30대 넘으면 풀어줄거 같지?? 헤헷 어림없다 ㅋㅋ 여자분 언능 독립해야...
저러고 독립 하면 부모하고 연 끈으려고 하지
ㄹㅇ ㅋㅋ 회사가서 깽판 안치면 양반소리 나올걸 정말 자식을 손에 쥐고 살아야 사는 부모 있드라
내가 딱 그럼. 난 그래서 포기 한 상태고 집에 우환까지 많았던 굴곡 심한 인생이라. 정신과 상담 받으니까 바로 우울증 진단 나오드라 ㅋㅋ 부모 간섭이 나이 먹어서 까지 심하면 자식들 어디 한군대 망가져 있는게 보통이고 그게 정신과 가보면 최소한 경증 우울증 진단 나오드라 ㅋㅋㅋㅋ
우리 부모님도 나가라 사람 좀 만나라 맨날 그러시는데 헤헤 어림없지 원하셨던대로 집~학교에서 집~회사로 바꿔살고 있는데 왜 난리죠? 하는 중 주말에 어쩌다 친구 만나러가면 꼬치꼬치 캐물어서 그마저도 안나가고 집에서 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