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화장품공장 라인작업...
여기는 여자가 거의 8~9할을 잡아먹는데..
육체적인일은 남자들이 많이 한다.. 근데... 문제는...
처음들어와서 일 좀 못한다 싶으면 아줌마들이 뒷담화 존나게 해대고
고인물 아줌마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지랄질을 존나게 하는 ↗같은 공장임.
본인이 손이 느리다? 무조건 욕쳐먹음.
그것도 못하냐 하면서 개ㅄ취급받고 기분 존나 ↗같음
절대절대로 화장품 공장은 가지마시길..
참고로 존나 폐미(폐급페미)가 판을 치는 ↗같은곳이다. 절대로 가지마라.
여길 가느리 차라리 상하차를 가겠음
+ 조금이라도 젊고 이쁜애 오면 왕따 시킨다
차라리 사내새끼만 득시글한 쪽이 마음은 편함 근데 그런곳은 일이 고되서 적응하기 전까진 죽을것 같음
식품공장쪽도 마찬가지일걸. 거기도 고인물 아줌마 비중이 높아서.
꼭 그렇진 않은데, 진짜로 한명이라도 힘든 사람 있으면 분위기 곱창남...
남자 득실한 쪽은 일부로 기약한 애에게 일 몰아주고 몸 혹사시켜서 몸 반병.신으로 만들고 집에 보내던데
남자새끼들한테 욕먹는게 났지.. 아줌마한테 욕먹으면 존나 기분더러움 ㅇㅇㅇ
남초라고 다를 거 없음 전역한 지 오래인 주제에 군대놀이 하거든 걍 다 똑같아 인간 자체가 문제임
식품공장쪽도 마찬가지일걸. 거기도 고인물 아줌마 비중이 높아서.
제3사도
꼭 그렇진 않은데, 진짜로 한명이라도 힘든 사람 있으면 분위기 곱창남...
현직 식품공장 직원임 우리쪽은 기계 많아서 이모님들 목소리 ㅈㄴ 크심 화난거 아님
같은 공장이라도 내 앞에 할일이 있고, 그걸 내가 하는 공장이면 문제가 덜한데, 컨베이어 벨트 식은 구조적으로 열받을수 밖에 없음. 누군가 한명이 느려서 일을 못쳐내면, 그 라인 다른 사람들이 그만큼 더 바쁘게 일을 해야 함. 같은 돈 받는 입장에서 개 같지.. 거 무도에도 한번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굴 껍질 까기 같은 경우는 어짜피 내 일 끝나면, 그냥 집에 가면 되는 거라(일거리 많을땐, 더하면 돈을 더 받는식으로.) 이런 곳에서 초보가 삽질을 하던 말았던 별 상관 안 함..
+ 조금이라도 젊고 이쁜애 오면 왕따 시킨다
차라리 사내새끼만 득시글한 쪽이 마음은 편함 근데 그런곳은 일이 고되서 적응하기 전까진 죽을것 같음
남자새끼들한테 욕먹는게 났지.. 아줌마한테 욕먹으면 존나 기분더러움 ㅇㅇㅇ
상하이조
남자 득실한 쪽은 일부로 기약한 애에게 일 몰아주고 몸 혹사시켜서 몸 반병.신으로 만들고 집에 보내던데
맛소금킹
남초라고 다를 거 없음 전역한 지 오래인 주제에 군대놀이 하거든 걍 다 똑같아 인간 자체가 문제임
15년넘은 최고참인데...적응 안되 오늘도 힘들다..
ㅇㅇ 뭣도 모르는 신입들한테 기피하는 일 떠넘기는 건 전통임. ㅋㅋㅋ
일용직 알바 이거저거 다 뛰어봤는데... 그냥 다 똑같음. 인간이 문제일뿐임. 아줌마들 많아서 긴장했는데 일은 시켜도 젊은 애가 고생한다고 잘대해주는 곳도 있고, 남자들 많아서 무거운거 나눠하겠지 했는데 알바한테만 몰아주면서 반말까고 욕하는 곳도 있고, 반대로 본문처럼 아줌마들 무거운거 몰아주고도 고나리질 ㅈㄴ 하면서 기분 더럽게하는 곳도 있고, 남자들 밖에 없는데 첫날에도 충분히 할만한 일 시키면서 힘들지 않냐고 신경써주는 곳도 있음.
ㄹㅇ....캐바캐지....나이드신 어르신들 참고일 잘한다는 편견있는데 와서 분위기 씹1창내고 어떻게던 편하게만 하려고 세월아내월아 하는 분들도 많이보임 그냥 사람문제임 편견없으면 좋은거지 그런사람들을 못보거나 덜 볼 환경에서 살아왔다는소리니까
페미도 아니고 폐미구나
요양 병원 쪽도 뭐...
아하 폐급이라뇨 씨.발 성인지 감수성 몰라 형냐? ^완급^이라고 해주시겠어요?
공장 최고봉은 제빵공장임. 업무노동강도 남자 개빡세다고 들었음.
밀가루포대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빵공장 예로부터 인건비 싼 여자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곡물푸대 나르고 해야하는 노동력이 필요해서 남자가 빵공장 가면 각오해란 이야기가 많았지. ㅋㅋㅋ
제빵공장 4년다니고 관절 다 말아먹은 후기로.. 밀가루포대 계란 재료 잡무 청소 몸만 축나는 일만시킴 ㄹㅇ 여기서도 기계돌려서 배합치는 일배워야 오래감 안그러면 그냥 노예여 노예
공장 상시모집 중에선 '지들이 대우를 못하니 사람 못 구하고 저렇게 나가지'라고 사람들이 비웃지만 의외로 의도적으로 소모품으로 쓰는 애들 교체하듯 계속 모집하는 경우도 많지. ㅋㅋㅋ
아줌마들 많은 곳은 무조건 거르는 게 상책,,,
이유는 모르겠는데 화장품 공장은 석박사 연구직이나 사무직이나 뭐나 업계에서 제일 박봉이더라
공장은 행동과 손 느리면 다 욕처먹음. 일단 컨베이어벨트등 기계 속도에 사람이 맞춰야하는 일 하면 각오해야지. 심지어 생산성 향상이란 이유로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짐.
나는 병원이던데 간호사보조알바 하루만에튐
여느 일이건 감당 가능한 사람이 있으면 못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 보통 이런 건 '개인의 경험' 이라서 다 다름.
고마워요 알바몬 보고 있는 백수 유게이인데 거를개요 우리집 근처 이 공고 많더라구요
참고로 어딜 가도 요령 좋은 사람들은 잘 지낸다고, 공고 나오고 실습부터 공장생활 한 친구가 여초 공장에서 일했는데, 업무강도 자체는 높았지만 그 때가 자기 인기 절정기였느니 아줌마급 누님들이 허구언날 술 사주고, 젊은 언냐들은 뜨밤... 등 끝내주는 시기를 보냈다고 아직도 추억하더라. ㅋㅋㅋ
저런데 해고방식은 걍 높은사람이 와서 대놓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되요 라고하는게 주류인거 같음 거기다 반말로 하기도 함
나 갔던 곳은 근데 아줌마들이 좀 잘해줬음 개못해도 이렇게 하면 된다 함 해봐라 하면서 다 알려주고 익숙해지면 이제 좀 잘한다 하기도 하고. 이런 것도 공바공이긴 한듯.
케바케지만 공장에 대한 일반적 평으론 아줌마들 많은 쪽이 좀 더 잘 대해주는 경우가 많음. 여성들이 그렇게 여럿 오래 남아있으면 서로 사교도 튼 경우가 많고, 젊은 사람 들어오면 애들 보듯 해서.. 반면에 아죠씨들이 주로 남아있는 공장에 젊은 남자 들어가면, 아무래도 무뚝뚝하고 빡세지. 오래 일한 사람들 끼리도 업무상일 분인 건조한 관계고 안 친한 경우가 많을 정도니까. ㅋㅋㅋ
쿠팡 상하차 썰이랑 똑같은데? 남초집단에 환상가지지 마셈ㅋㅋ
사람바이사람이라 의미없는소리지ㅋㅋㅋㅋ 공단쪽도 좋은 오야만나서 시작하면 제 2의 가족으로 시작하는거라고 아ㅋㅋㅋㅋ
젊은 여초 늙은 여초 다 피곤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