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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수매도는 목에 칼 들이대고 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본인책임이지 ㅋㅋㅋㅋㅋ
제가 왜요?
?? : 수진씨! 제가 좋은 주식정보 알고 있는데 가르쳐 드..... 수진 : 저한테 말 걸지 마세요 ?? : 네....ㅠㅠ
아 국장을 그래서 하라는거구나!
이래서 함부로 추천하면 안됨
저도 추천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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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가키의 매도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만났더니 플러스가 되나?
결혼하려면은 인버스3배 레버리지 종목을 추천..메모...
여직원이 절 너무 좋아하는데 그린라이트 맞죠?
절 너무 좋아하는 하시는 거 보면 불교신자인가봅니다
알고도 걸려준거지 바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저번주인가 회사 여직원이 주식한다길래 고려아연 야수의 심장으로 들어가보면 어떻겠냐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유상증자 발표해서 반토막남 ㅋㅋㅋㅋㅋ
아 유상증자 발표 전주니까 3주 전쯤이었군
잘됬으면 돈줄것도 아니지 않냐?
그냥순수하게 지인에게 주식을 추천하는거만큼 이득없는 리스크도 없지 비슷한걸론 이성소개
둘다 물려서 돈이없는데 결혼을 책임진다고...?? 제정신인가? 돔황쳐야 되는거 아님?
무지성으로 박으려면 엔비디아 추천해야지 향휴 1년은 끄떡없을것같은데
알고보니 개떡상해서 여자가 뻑가서 책임지라한거
그래도 선물은 아니였나보네
그 여자 빚 니가 다 갚아주고 이혼 당하면 위자료 내야 됨. 그러니까 하지 마라.....
애초에 주식을 추천받고 산다는 행위자체가 능지처참이지
고백하자 갑자기 각성 하더니 주식 천재가 되어 훗날 버핏의 후계자가 되어버린 여직원
저런 뻔뻔한 정신병자 마인드도 가끔 부럽 ㅋ
결혼하는 방법 저장..
주식은 함부러 추천하면 안되는거 정말임.. 별 사소한거에서 둘이 틀어짐. 내 친구 두명 주식하는데 한명이 추천해준거 둘이 같이 들어감.. 추천해준 친구 A는 고점에서 익절. B는 익절 타이밍 놓치고 더 간보다가 주식 떨어지고 그게 오랫동안 반등 안되니까 기다리다 지쳐 손절. 손절친 B가 A한테 연락해서 넌 어떻냐 물어봤는데 A는 고점에서 익절쳤다 말함. B는 왜 니 익절칠때 나한테 전화해서 얘기해주지 않았냐고 화냄. A는 매도 타이밍은 본인이 잡는거지 그런것까지 내가 떠먹여줘야 하냐, 니도 차트보면서 본인이 선택한거 아니냐 역으로 화냄. B는 많이 삐치고 그뒤로 둘이 한동안 사이 소원해졌다가 거의 반년만에야 풀림.
왜 아이폰 쓰세요? 묻길래.. 애플 주주라서요.. 라고 답하면 아무도 토를 달지 않았는데.. 왜 애플 샀어요? 라고 물으면 애플을 믿으니까요. 라고 앱등이처럼 답해주면 그또한 아무도 다시 묻지 않더군요.
원래 죄를 지었으면 감옥에 가는게 맞지 이건 유부남이라는 감옥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