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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당장 박카스라도 사즐고 가라
반찬 막 받기시작할 무렵에 보답으로 먹을 거 드렸더니 그러는거 아니라고 어른이 주면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된다고 혼내셔서 그 뒤로는 주실떄 마다 막 오버해서 감사하다고 받음 ㅎㅎ
니는 이제 성이 다른 손자다
호에에에엥♡ 함무니
딱 저때 라면 끓이면 궁합이 딱인데
답례를 할 줄 아는 착한 유게이구나 '나에게 먹을걸 나눠주신 당신을 위해 답례를 준비했어요' 라는 느낌을 최대한 지우고 '어이쿠 양 조절을 잘못해서 실수로 이런게 좀 남았는데 할머니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라고 실수와 우연이라는 포장지를 좀 씌우고 드리면 그래도 이 젊은이가 무언가 남았을 때에 내 생각을 한번 쯤은 해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좋아하실거야.
그럼 좀만 더 버티다가 명절때 ㄱㄱ 명절선물은 거절안하시겠지 ㅋㅋㅋㅋㅋ
낼 당장 박카스라도 사즐고 가라
반찬 막 받기시작할 무렵에 보답으로 먹을 거 드렸더니 그러는거 아니라고 어른이 주면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된다고 혼내셔서 그 뒤로는 주실떄 마다 막 오버해서 감사하다고 받음 ㅎㅎ
그라도 계속 드려 싫다해도 막상 좋아하셔
ㅇㅇ 아래 달린 댓글들처럼 곧 다가올 설에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서 준비해야겠음 사모님들한테도 먹을 거 종종 받는데 보답으로 드릴 때 상여금 나와서 좀 비싼거 드리면 귀신같이 알아차리셔서 더 퍼주시는게 적당해야겠더라
HaePaRiSM
답례를 할 줄 아는 착한 유게이구나 '나에게 먹을걸 나눠주신 당신을 위해 답례를 준비했어요' 라는 느낌을 최대한 지우고 '어이쿠 양 조절을 잘못해서 실수로 이런게 좀 남았는데 할머니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라고 실수와 우연이라는 포장지를 좀 씌우고 드리면 그래도 이 젊은이가 무언가 남았을 때에 내 생각을 한번 쯤은 해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좋아하실거야.
할머님들이 매일 모이셔서 커피믹스나 차 드시는데 작은 오븐 사서 평소에 빵 냄새 좀 흘리고 보답으로 드릴 떈 생지 구워서 따끈따끈한 거 바로 드리면 괜찮으려나..
니는 이제 성이 다른 손자다
호에에에엥♡ 함무니
답례로 뭐라도 사가야겠다. 요즘 세상에 김치라니 너무 고맙네.
채소 위주로 반찬 종종 주셔서 진짜 평소에도 너무 감사하신 분임
코리안 그랜드 마더가 직접 전수해주시는 킴취 카르텔의 붉은 그것...
큰집이 거기 카르텔이 익숙한데 솔직히 이분도 의심 되더라공 ㅎㅎ;;
윗 댓글처럼 오는게 있음 가는게 있어야하는 법 과일같은거라도 사다드려 @@
뭐 드리면 혼내셔서 추가로 적자면 아드님이 나랑 나이 비슷한데 반찬 만들어 보내도 먹지 않는다고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랑 반찬 주실 떄 오바해서 받으면 씨익 웃으시면서 그려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먹으면 된다고 하시면서 바이바이 하는게 반찬 받을 때 티키타카임
HaePaRiSM
그럼 좀만 더 버티다가 명절때 ㄱㄱ 명절선물은 거절안하시겠지 ㅋㅋㅋㅋㅋ
아 그러네 그게 있었네 올 봄에 여기 이사와서 그걸 몰랐네 ㅋㅋ
라면물올리고 싶어지는비주얼 ㅎ 요새 이런 이웃이 없는데 좋은분이시네요 ㅎ 글쓴이분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할머니께서 주셨겠죵?
라면은 없어서 흰 쌀을 풍년 압력솥에 칙칙폭폭 했어요 ㅎㅎ 이사올 때 부터 양 옆 할머님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저도 편안하게 스몰토크 하고 옆옆 단지 초창기에 지어진 아파트에 있는 노인들 싫어하시는거나 노인정 싫어하시는거나 할머님들이 젊게 사시는데다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셔서 말도 잘 통하는거 같아요
딱 저때 라면 끓이면 궁합이 딱인데
오늘은 흰 쌀에 먹었으니 내일 마트가서 라면 한 묶음 사올 거임 ㅎㅎ 쒸이뿔 내 몸에 흐르는 김치국물이 나를 이끈다!!
요즘같은시대에 맛조은 김치나눔은 진짜 귀한거다.. 김치값도 비싸서 사먹거나만드는게 일임진짜 좋겠다
안 그래도 반찬 주실 때 물가얘기 하게 되던데 요즘 배추 얘기 슬금슬금 올라와서 비싼거 아니까 별 기대 안 했는데 정말정말 감사함
마! 싫다고 하셔도 쇼핑하다 많이사서 남는것처럼 드려 이눔아 더좋아하심
빵봉다리에서 몇개 꺼내드리거나 자연스럽게
뭔가 큰 할머니 스타일이셔서 보답으로 드렸다가 등짝 맞을 기세였던게 무서웠는데 쓰읍... 도..도전?
김치 맛있겠다. 혼자 살면 김치가 비싸서 못 사먹어.
어 맞어 독립하고 느낀게 그거였음 독립한지 몇 년 안 되고 갑자기 물가 뛰어서 더 그래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