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밀히 따지면 몰로토프도 사람한테 던지는게 아니라
바닥에 던져서 진출을 막는거고
진압군 측에서 최류탄을 쏘지 실탄을 쏘지 않음...
애초에 전경들도 다 징병된 애들인데.
근데 문제는 격화되거나 하면 사람을 향해 최류탄을 쏘거나
사람을 향해 화염병이 날아가는데
그럼 서로 wwe가 아니라 눈앞의 사람을 향한 진짜 실전이 시작되는거고...
짜고 치는 건 아니지만 어떤 시점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함.
쟁의행위하려면 신고도 해야 하고 미리 노사가 얘기도 하는 등 과정을 거쳐야 합법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그런 거 안 하면 불법임
"그런 게 무슨 쟁의행위야?"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건 사용자 측에게 피해를 입히는 게 아니라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는 거니까 규정을 아슬아슬하게라도 지키는 거임
그런데 이번 동덕여대 폭동은 아무리 봐도 폭동 그 자체가 목적이었던 걸로 보임. 애초에 공학 전환 반대 같은 건 핑계고 레디컬 페미니즘의 세력 과시가 목적이었던 것 같음
시위의 목적은 이만큼 하나의 의견에 동조하는 세력이 있다고 집단의 위세를 보여주는 게 본질
저렇게 안하면 기업의 먹잇감 되는걸 그 누구보다 피부로 느꼈을 사람들이니까....
노조회장 등장
폭력노조로 몰리는 순간 바로 감방가야해서 그런거야...슬픈 역사 피로물른 길을 거처온 사람들이니까
사회인들이라 책임질수있는 선을 아는걸까? ㅋㅋ
오랫동안 회사다녀야하는데 더 크게 끼치면 안 좋잖아
동덕현실은 스즈란
동덕현실은 스즈란
오랫동안 회사다녀야하는데 더 크게 끼치면 안 좋잖아
노조회장 등장
임마는 그.. 아니다
시위의 목적은 이만큼 하나의 의견에 동조하는 세력이 있다고 집단의 위세를 보여주는 게 본질
사회인들이라 책임질수있는 선을 아는걸까? ㅋㅋ
사회인은 돈으로 쓰여진 노하우가 공유됨
지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지
자 오늘 예산은 ~천만원입니다 여기만 부수고 저기는 비닐 덮고 락카칠 하셔야 해요 거기는 부수지마시구요~
선배들이라 이미 한번 돈의 쓴맛을 봐서 아는 거지
노조는 대체로 법 쪽 인물들이 다 있음. 변호사나 노무사들 그렇기에 관련 규정을 지키면서 행동함. 아니면 목표하는 것도 실현하지 못하고 그냥 피해배상만 물고 끝날 가능성이 높아서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들이기에 어떻게하면 책임 안질 수 있는지도 잘 알지
같이 wwe 하는거지 한쪽이 ufc 찍어버리면 어느쪽이고 답없어지는건매한가지
아니 이미 저렇게 해봤는데 국가주도로 노조 때려잡는 나라라 손배 때려서 피말려 죽이니까 어떻게든 배상할 껀덕지 줄이면서 회사 엿먹일려고 발전한거임
저렇게 안하면 기업의 먹잇감 되는걸 그 누구보다 피부로 느꼈을 사람들이니까....
역시나 사회 짬빱차이
뭐야 방금 본건데
복구가능의 선을 좀 재고 벌이는 감이 있지
반응을 보이면 액션을 취하는 WWE
법으로 조져지지 않기 위한몸부림...
강성 노조들도 다 가짜였어 락카 하나도 안쓰는 쑈였을 뿐임
의외로 락카를 쓰긴 함 커버칠 수 있는 범위에 한해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갈아끼우면 되는 곳에만 쓰잖아 ㅋㅋㅋㅋ
폭력노조로 몰리는 순간 바로 감방가야해서 그런거야...슬픈 역사 피로물른 길을 거처온 사람들이니까
UN 왈 "국가가 나서서 노조를 탄압하는 노동 후진국"
하남자특) 상여자특)
시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법적으로 걸고 넘어질 껀덕지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진짜" 시작하면 락카같이 애매한거 말고 몰로토프씨 들고온다고 ㅋㅋㅋ
몰로토프씨, 새총씨와 볼트씨, 물대포씨, 장갑버스씨 이런거 출동한다고 ㅋㅋㅋ
그건 이제 진짜 싸움을 넘어서 전쟁하실때 들고오시는 물건이자너.
근데 엄밀히 따지면 몰로토프도 사람한테 던지는게 아니라 바닥에 던져서 진출을 막는거고 진압군 측에서 최류탄을 쏘지 실탄을 쏘지 않음... 애초에 전경들도 다 징병된 애들인데. 근데 문제는 격화되거나 하면 사람을 향해 최류탄을 쏘거나 사람을 향해 화염병이 날아가는데 그럼 서로 wwe가 아니라 눈앞의 사람을 향한 진짜 실전이 시작되는거고...
사람 죽일려면 그냥 벽돌을 던지지 왜 '화염병'을 던지겠냐.
진짜 싸우는건 맞음. 근데 이제 상대방의 소송을 방어하는 고소방어전일 뿐
그거야 시위는 과격한 의사표현이지 정말로 싸우자고 하는게 아니니까
합의 되는 순간 다시 다녀야될 직장이거든 다시 사회 생활하면서 봐야될 사람이고
사실 거리에서 몇만명 시위하고 가도 나중에 다 치우고 감...진짜여..
그야 상대방이 어떤 조그마한 꼬투리만 잡아도 손해배상소송으로 죽을만큼 괴롭힐 수 있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진짜로 다 때려부수는 시위는 캐나다에서 하키경기에 졌을때밖에 없음
그리고 남자 소리만 들어도 무섭다는 성북구 동덕여대랑....
기업만큼 무서운게 없지
wwe 부상은퇴가 많은만큼 저분들도 선위에서 놀고 있는 분들이라구
진짜 WWE라는 밈이 얼마나 많은걸 설명해주는가
트집거리 잡히면 안됨
짜고 치는 건 아니지만 어떤 시점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함. 쟁의행위하려면 신고도 해야 하고 미리 노사가 얘기도 하는 등 과정을 거쳐야 합법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그런 거 안 하면 불법임 "그런 게 무슨 쟁의행위야?"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건 사용자 측에게 피해를 입히는 게 아니라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는 거니까 규정을 아슬아슬하게라도 지키는 거임 그런데 이번 동덕여대 폭동은 아무리 봐도 폭동 그 자체가 목적이었던 걸로 보임. 애초에 공학 전환 반대 같은 건 핑계고 레디컬 페미니즘의 세력 과시가 목적이었던 것 같음
누가 나한테 올해의 단어 두 개만 뽑으라면 정상화, WWE뽑을 듯 ㅋㅋㅋ
기업들이 노조 괴롭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손배였기 때문....
대학 시위도 법적 분쟁을 피해가는 방법같은건 전승돼왔음. 그게 코로나 때 단절돼서 이 사태가 난 거라는 의견이 있지.
WWE라서 저러는게 아니고 수십년 하면서 회사에서 돈으로 조져서 저렇게 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