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100g에
소 한마리와 닭 100 마리의
감칠맛이 담겨 있다고 한다
경의로운 현대식품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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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100g에
소 한마리와 닭 100 마리의
감칠맛이 담겨 있다고 한다
경의로운 현대식품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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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 한마리랑 닭 100마리를 고아서 미원 100g을 만든거야?
와 작성자 그렇게 안봤는데 소 한마리랑 닭 100마리를 제물로 바쳐 미원 100g 소환했대 속닥속닥
이모 msg 혐오자임 ㅋㅋㅋ 천연재료에서 추출한거라고 해도 안 믿음 의사,tv가 사람 망친다고
이모에게 그럼 수돗물은 어찌마셔요 수도물이야말로 화학첨가물 범벅인데
큭큭...그렇다 코른께서도 기뻐하시더군
안 믿음.....뭘 보여줘도ㅋㅋㅋ
헐 소 한마리랑 닭 100마리를 고아서 미원 100g을 만든거야?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와 작성자 그렇게 안봤는데 소 한마리랑 닭 100마리를 제물로 바쳐 미원 100g 소환했대 속닥속닥
넵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큭큭...그렇다 코른께서도 기뻐하시더군
이케니에니 시테
악마새키네 악마새키
와 악마한테 사기당했네 ㅉㅉ
가성비 쌉구리네
여긴 그 녀석이 나올 타이밍은 아닌것 같습니다.
얼마나 쥬긴거야
이모 msg 혐오자임 ㅋㅋㅋ 천연재료에서 추출한거라고 해도 안 믿음 의사,tv가 사람 망친다고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우리가족들도그럼. 근데 다시다랄 맛소금은 씀(???)
343길티스파크
안 믿음.....뭘 보여줘도ㅋㅋㅋ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이모에게 그럼 수돗물은 어찌마셔요 수도물이야말로 화학첨가물 범벅인데
귤?아 미깡 말하는 거지?ㅇㅈㄹ하던 새끼가 자기는 msg먹으면 현기증 난다면서 굴소스는 여기저기 다 뿌려먹던 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
음모론엔 더큰 음모론으로 대처를... 천연재료만 쓰게만들어서 MSG는 즈그들만 쓰려는 기득권의 음모라고ㅋㅋ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함 우리 엄마도 그런거 관련으로 꽉 막힌부분 있어서 내가 하는말은 귓등으로 듣는데 tv에 자칭 전문가라는 양반들 나와서 샤바 샤바 하면 혹함 ㅋㅋ
정수기물 마시시겠지
성분표에 글루탄산나트륨 이거 들어있으면 빼박인데 이걸로 말하니 그나마 이해하더라.
이야 그럼 우유는 겁네 좋아하시겠네. 우유야 말로 마케팅의 산물인데 ㅋㅋ
솔직히 미원맛은 소맛이랑 닭맛이랑 아예 다른거임
그 맛이 난다는게 아니고 거기서 뽑을수있는 감칠맛 성분을 모으면 그렇게 된다는거잖아..............
아니 그 감칠맛 성분이 아예 다르다고...
어쩐지 맛있더라
진짜 한꼬집 넣는거다... 부아앜 뿌리는게 아니고
4인 콩나물국 기준 권장량 0.3g 들어감 ㅋㅋㅋ
굴소스엔 몇마리더라? 여튼 고등학생때 안건데 ㄹㅇ 굴 이더라
현자의돌 비스무리한거네
미원의 단점은 질낮은 식재료도 미원의 맛으로 덮어버릴수있다인데 근데 그게 단점이라고 할수있나? 장사치의 양심 팔아먹은 짓이지
소랑 닭국물에 조금만 넣으라 이말이야
난 다시다나 치킨 스톡만 써봐서 순수 msg를 안 써봤네... 나물 같은건 미원이 더 좋다던데
미원 같은 조미료가 '친환경'인 이유.
미원 대신 소한마리 진짜 쓰는 게 '파인 다이닝' 이라더라...
데미글라스가 원래는 송아지 육수 졸이는거라 엄청 비싸다지
그쪽은 사치품이 컨셉이니까. ㅋㅋㅋ 콩 하나로 기름도 짜고, 두부도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발효해서 각종 장도 만들고.. 그렇게 공산품 분야에서 알뜰살뜰 쓰는 건 경제적이고 최대 효용으로 친환경이라 볼 수 있는 활용법이겠지만, 내가 여럿이 활용해야할 가치를 홀로 누린다로 이뤄지는 사치스러움=비효율 이란 만족감을 주지는 않지.
진짜 미원이 소한마리 대체 가능했으면 미원에 이것저것 섞은 다시다가 필요가없지. 그냥 미원만 넣으면되는걸. 그 다시다도 진짜 소에서 직접 뽑아낸것에 한참 못미치고
단순 사치로 보긴 힘듬. 진짜 그렇게 해서 더 맛있기 때문에 하는거임. 사다쓰는게 더맛있으면 사다 씀.
공학의 정수로 농축된 거 사다 써서 더 맛있어도 사다 안 쓰고 사람 손으로 졸여내는 게 파인 다이닝임. 수제 마카롱등 '수제'붙이는 게 사람 인건비를 즐기는 쪽이지 진짜 품질로 이기는 게 아니듯.
더 맛없음. 수제마카롱 이런건 파인다이닝이랑 비교하기 민망할정도로 형편없는것들이고. 수제라고 다맛있는게 아니지만 파인다이닝급에선 의미있지. 위에서 말한 단순 사치는 스테이크에 쓸모없이 금박덕지덕지붙이는 그런거말하는거고.
그래서 제일 웃기는 컨셉들이 친환경 유기농 파인다이닝들... 엄청난 양의 원물 대량으로 고아내는 공산품 효율 대비로 매 요리에 쓸 거를 연료비 너무 많이 들고, 사람이 봐야해서 인건비도 상당히 깨진다 원가부담 하소연 해가며 일일히 직접 졸여야 하는 쪽이 그 분야인데, 거기가 친환경 저탄소가 될리가 없잖아. ㅋㅋㅋ
사람만 안썼지 현자의 돌이네 현자의 돌
인류의 기술로 더 효과적으로, 더 확실하게, 더 빠르게, 더 완벽하게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이 있는데. 최근 몇 년 전까지 미개하게 살아있는 곰 웅담 성분 기대하며 키우다가 탈출 시키는 머저리들이 꼭 있었지. 지구상의 곰을 멸종시킬 정도로 먹어도, 제약 회사의 기술로 만든 의약품 한 알 조차도 못 이기는데. ㅋ
그래서 배고플 때 마다 미원 1g씩 섭취하면 닭한마리 먹은것처럼 든든했습니다(아님)
소 하마리 ㅋㅋㅋ
소 한마리와 닭 백마리를 냉장고에 넣으시오 ㅋㅋㅋㅋ
요즘 라면 맛대가리 없어 미원 톡톡해서 끓여먹음 개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