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야 다 그냥 연출미스다 쳐도
마지막에 히어로 슈트를 받자마자 바로 신나서 달려가는건 없어야했다
그냥 존나 클리셰대로 싸우는것만이 답은 아니다. 지금의 혼란속에서는 또 다른 시가라키 토무라가 탄생하는걸 막기위해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게 진정한 넘버원 히어로의 길이아고 생각한다
같은 식으로 대사만 바꿨어도 시발 그냥 진짜
아니면 최소한 그동안 겪은 일때문에 본인이 한동안은 조용히 살고 싶어했다던가
그러다 과거 자신이 했던 생각을 다시 떠올리고 이대로 괜찮은가? 해서 슈트 받는 엔딩같은거였으면 납득이라도 갔지...
그리고 연출의 차이도 있지만, 초반 "무개성"이 강조되던 데쿠랑 똑같이 "능력 없는" 히어로인 배트맨이 워낙 히어로 아이콘중 하나다 보니 바로 연상되서 비교되는것도 어쩔 수 없는듯
이 부분 연관해서는 사실 이전 내용에서도 뭔가 좀? 싶었던 설정이라고 해야되나? 있긴 했었음
올포원이 이전에 국가 거의 지배 수준으로 갔는데, 그걸 "야쿠자의 행동을 교과서에는 싣지는 않으니까"라고 했는데
그 설명대로면 데쿠 등등의 학생들은 모르는게 맞아도, 적어도 한창 세가 강할때 살던 사람들인 작중 주인공 세대의 조부보~부모 세대 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그런 악명을 알고 있어야됨...
근데 그런 묘사가 하나도 없고 그냥 다들 "모르고 있었다"로 퉁쳤잖아.
지금 생각해보면 결말 빌드업인가 싶을 정도...
그냥 작가가 자신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키워드 하나에만 몰두해서 개연성을 전부 ㅈ박은게 문제인거지.
평범한 사람도 영웅이될 수 있다라는게 나히아를 관통하는 키워드인데 그걸 너무 고집한 나머지 모든 장면에 그걸 억지로 끼워넣고 그걸 중심으로 이야기 연출을 전부 돌려버리다보니 개연성 ㅈ박은 결말이 튀어나와 버림.
덕분에 저거 작가새끼는 최소 8년이상동안 잊혀질일 없을거임.
저게 묻힌다는건 오버홀이 말하던 개성종말론이 어느정도 실현되어서 올포원급 빌런이 매년 쏟아진게 아니면 설명이 안됨
솔찌 주인공이 잊혀질순 있음 능력 잃을수도 있음 히어로가 아니라 학교선생 할수도 있음 히어로 슈트를 받을수도 있음 근데시발 그 내용들 단 하나도 납득이 가게 얘기를 안푸니까 망함
우리 할아버지는 참전용사인데 잊혀져서 40년뒤에 재개발조사하러 방문한 공무원이 발굴해줬다 격동의 시기에 그냥 버려진거였지뭐
김정은정도 사이즈가 아니라 김정은 푸틴 시진핑 트럼프 조그레스 잡은 것 같은 수준이었는데 ㅋㅋ
니케 갓데스들도 마지막에 버림받았어도 방주내에서는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다
와 김연아가 실존하다니 ㅋㅋㅋㅋㅋㅋㄱㄲ
덕분에 저거 작가새끼는 최소 8년이상동안 잊혀질일 없을거임.
니케 갓데스들도 마지막에 버림받았어도 방주내에서는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다
메인스 시점에선 기록말살임
이건 적어도 상부측의 의도적인 기록말살이지 나히아는 이런 이야기 없는걸로 아는데 진짜 에바 아닌가 싶어지내
호리코시가 단행본에 내용 더 넣는다고는하는데 커버될지는 모르겠음
근데 그건 죶간 놈들의 의도적 기록말살이잖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소년만화 히어로물하고 차이가 넘무 커..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몇번하고 왔는데 보통은 훈장이 옷에 도배가되도 모자를판에....
우리 할아버지는 참전용사인데 잊혀져서 40년뒤에 재개발조사하러 방문한 공무원이 발굴해줬다 격동의 시기에 그냥 버려진거였지뭐
앗 아아....
김정은정도 사이즈가 아니라 김정은 푸틴 시진핑 트럼프 조그레스 잡은 것 같은 수준이었는데 ㅋㅋ
ㄹㅇ 김정은이 아니라 거의 세계 정복 목전에 두고 있는 독재자 족친 수준인데 ㅋㅋㅋ
그런데 목전에 뒀다기엔 일본조차 못나온애잖아?
최종장에서 해외 히어로들이 지원 못온게 세계 각국에 있던 올포원의 영향력을 받는 빌런들이 날뛰느라 그런거임
반대로 군대는 멀쩡히 있었잖아? 그런데 군대는 지원없었잖아?
미국이 스타 지원용으로 미사일이나 전투기 운용하는거 보면 히어로물이라 군대래봐야 결국 히어로 서포트나 하고 있을거고, 그럼 자국 히어로 지원이 우선이겠지
웃기지않아? 모든 사람이 개성을 가진시대라 누구든 히어로든 빌런이든 될수있을 가능성을 가져서 개성을 전부 사용못하게 하는건데, 반대로 그럼 병사 하나 제대로 못이기는걸 군대라고하며 세금쓰며 유지한다고?
그건 작가한테 물어봐야 할 문제고... 걍 작중 묘사로는 미국 정부에서 올포원 대처로 쩔쩔 매다가 마지막에 데쿠가 싸우는 모습 보고 용기를 내서 올포원과 싸우기로 결정했다 <- 이 시점에서 걍 세계구급 빌런임
그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냐는거지. 핵으로 일본전체를 석기시대로 돌려버린다는 선택지 자체를 배제한, 한마 유지로에게 질질짜던 미국같이 그린거잖나
미국이 ㅂㅅ처럼 묘사되긴 했지. 미국 최강이란 스타도 결국 별로 의미있는 활약상은 없었고
그래서 고작 일본도 못벗어난 애라고 하는거.
연출미스 라기엔 1화 내내 미스냐고..
김정은 참수 하나로 2만원권 등재 십가능 아니냐
나뭇잎마을은 그래도 잊지는 않았다.
저게 묻힌다는건 오버홀이 말하던 개성종말론이 어느정도 실현되어서 올포원급 빌런이 매년 쏟아진게 아니면 설명이 안됨
그런데 아무리 난리쳐도 사실 일본내에서 끝난 문제긴 하잖아. 우리나라는 언급도 안되고 미국도 자국내 히어로 한명의 독단이 끝이고.
아니 근데 만화 초반부에도 내가 히어로 어쩌구 이러잖아 이 도입부는 뭔데 ㅅㅂ
작가는 사람 기분나쁘게 만드는데 도가 틈
당장 히로아카 작가만해도 애니화 영화화 되서 해외에도 유명한데 일본 구한 히어로가 잊혀지다니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만도 못한 세계를 구한 영웅ㅋㅋ
그런데 세계라기엔 일본내 문제긴했러
심지어 작가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란 식으로 떠들어놓고 그걸 조지는 엔딩을 냄. ㅋㅋㅋ 누가 봐도 스승이었던 쪽이 더 유명하고 사랑받고 관심을 끈 최고 아닌가?
예능 교양 이리저리 얼굴팔면서 반백년은 해먹을수 있는데 말이지 억지로 묻히려고 작정한거야 걍
주인공을 싫어하는 작가 이건 꺼졌으면 좋겠네요
와 김연아가 실존하다니 ㅋㅋㅋㅋㅋㅋㄱㄲ
존나게 작업 친 거 아님?
당장 바둑두는사람 아님 관심도 없던 이세돌이 몇년전 인간의 가능성을 보여준걸로 아직도 회자되는데 일본인들은 그런거 없나보네 ㅎㅎ 역시 무라하치의 민족
솔찌 주인공이 잊혀질순 있음 능력 잃을수도 있음 히어로가 아니라 학교선생 할수도 있음 히어로 슈트를 받을수도 있음 근데시발 그 내용들 단 하나도 납득이 가게 얘기를 안푸니까 망함
딴거야 다 그냥 연출미스다 쳐도 마지막에 히어로 슈트를 받자마자 바로 신나서 달려가는건 없어야했다 그냥 존나 클리셰대로 싸우는것만이 답은 아니다. 지금의 혼란속에서는 또 다른 시가라키 토무라가 탄생하는걸 막기위해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게 진정한 넘버원 히어로의 길이아고 생각한다 같은 식으로 대사만 바꿨어도 시발 그냥 진짜
난 주인공이 잊혀졌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생각함. 아니 그냥 참전했다 수준도 아니고 최종보스를 쓰러트린 대영웅인데 고작 8년 지났다고 그 이름하고 얼굴을 잊는다고? 단체로 치매라도 걸림?
아니면 최소한 그동안 겪은 일때문에 본인이 한동안은 조용히 살고 싶어했다던가 그러다 과거 자신이 했던 생각을 다시 떠올리고 이대로 괜찮은가? 해서 슈트 받는 엔딩같은거였으면 납득이라도 갔지... 그리고 연출의 차이도 있지만, 초반 "무개성"이 강조되던 데쿠랑 똑같이 "능력 없는" 히어로인 배트맨이 워낙 히어로 아이콘중 하나다 보니 바로 연상되서 비교되는것도 어쩔 수 없는듯
이 부분 연관해서는 사실 이전 내용에서도 뭔가 좀? 싶었던 설정이라고 해야되나? 있긴 했었음 올포원이 이전에 국가 거의 지배 수준으로 갔는데, 그걸 "야쿠자의 행동을 교과서에는 싣지는 않으니까"라고 했는데 그 설명대로면 데쿠 등등의 학생들은 모르는게 맞아도, 적어도 한창 세가 강할때 살던 사람들인 작중 주인공 세대의 조부보~부모 세대 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그런 악명을 알고 있어야됨... 근데 그런 묘사가 하나도 없고 그냥 다들 "모르고 있었다"로 퉁쳤잖아. 지금 생각해보면 결말 빌드업인가 싶을 정도...
뭐 100년 지났다 이정도 수준이면 잊을만 하다 치는데 10년도 아니고 8년 지났다고 잊을정도면 시발 단체로 동물형 개성 얻어서 뇌가 붕어 뇌가된건가 싶지
여느 작품이건 팬층이 외부의 다른 작품과는 예의상 굳이 비교를 안 한다 하지만 작품 내에서는 자가당착이 없기를 바라는 건데.. 그걸 못하는 작품들이 욕을 되바라지게 먹더라고. 능력이 있어야 히어로란 마지막이 과연 능력만이 다가 아니란 시작에 맞는 결말이었나? ㅋㅋㅋ
히로아카 교훈 내가 ↗되는거 아니면 세상 구할필요없다
수천년전에 죽은 위인도 아직 기록이 남아있는데 ㅋㅋㅋ
심영과 홍진호는 20년넘게 잊혀지지 않고 있다고 ㅋㅋ
험멜죽고 8년만에 잊혀져서 인류에게 배신감 느낀 프리렌이 ↗간들 조지고 새로운 마왕이되는 동인지 만들어줘
백번양보해서 일반인들이 모를수도있음. 격리된장소에서 싸운거고, 악을 물리쳤단거만 알려졌지 자세한 내막은 모를수 있으니 라고 양보하기엔 데쿠 생중계하면서 일반인들이 응원하는 장면을 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주인공의 태도도 얼탱이가 없지 우리가 아는 창작물 속 고귀한 희생을 위해 어떤것도 마다하지 않는 영웅인줄 알았는데 그냥 개성 사라졌다고 걍 아무것도 안하는 무개성 데쿠에서 벗어난게 없는 ㅂㅅ이었다는거임
이게 1000년 훨씬 넘어도 안잊혀지는데
메달오브 아너, 소비에트 연방영웅급 메달을 주렁주렁 달고 본문대로 수십 수백년은 기억될것
비교군이라고 하면 그렌라간 이지 그렌라간은 완전히 늙어서 잊어버릴거라고 당위성을 제시가능한데 시발 8년만에 잊혀진거면 대놓고 기록말살한 수준임
ㄹㅇ 그리고 시몬은 이유가 명확함 공절전후의 강자가 되서 너무나 강해졌기떄문에,그리고 니아가 사라져서 그에 비하면 히로아카는 비교하기도 부끄러음 ㄹㅇ
ㄹㅇ 오타니 쇼헤이가 40년후에도 잊힐것같은가. 일본에 야구란 스포츠가 있는한 어림없는소리.
2002년 월드컵 선수들도 얼굴 다 기억하고 있지 ㅋ
그냥 작가가 자신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키워드 하나에만 몰두해서 개연성을 전부 ㅈ박은게 문제인거지. 평범한 사람도 영웅이될 수 있다라는게 나히아를 관통하는 키워드인데 그걸 너무 고집한 나머지 모든 장면에 그걸 억지로 끼워넣고 그걸 중심으로 이야기 연출을 전부 돌려버리다보니 개연성 ㅈ박은 결말이 튀어나와 버림.
그래도 데쿠는 살아는 있잖아 시뱔 이타도리도 살아는 있자나 시뱔 후시구로도 어찌저찌 살고 노바라도 살아있자나 범부 빼고 다 살아남았자나!!!!! 아카 이 씨뱔새끼야!!!!!
자국내 문제 뿐 아니라 전 세계 위협될 수 있는 국제 테러리스트 집단 진압한다고 미국 넘버 1 히어로까지 참전했다가 순살 당했고 그걸 잡은게 데쿠인데 이게 8년만에 잊혀진다는건 저쪽 세계관 일본도 ㅂㅅ이고 미국도 ㅂㅅ이란 소리 밖에 안 됨 ㅋㅋㅋ
저게 뭐 어디 블랙옵스로 비정규 요원이 해낸 것도 아니고, 히어로가 인류종말 급 대학살 막아낸 거라며. 그럼 왜 그걸 잊어버리는데.
저 정도면 당장 최고수훈장이름이 그 사람 이름 달린 훈장이 되느냐 마느냐 문제가 됨 ㅋㅋㅋ 김철수훈장 같은
누가 대통령이냐 에 따라 역적이거나 영웅이거나... 그 당시 이순신도 나라를 구한 영웅이 아니였다.
그냥 ↗본 감수성일수도
80년전일을 어떻게 기억하나요 이러는데 뭐
계속 미도리야가 결국 ㅂㅅ으로 남았다고 조롱하는 글이 많은데, 세상을 구하고 몸이 망가졌으면 그건 안타까운 일이지 조롱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