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시위를 WWE라고 하는거
밈으로 쓰이는 WWE도 메이플 인벤, 메이플끼리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식으로 시작된건데
당장 작년에 노조에서 분신으로 사망하는 사건 생기고
그걸 국가, 언론에서 사건 왜곡, 언론 플레이 하려다가 국제적으로 욕쳐먹은게
노조 투쟁인데
그걸 WWE나 다름 없다라고 말하면
빨간 조끼입은 아저씨에게 한대 맞아도 할 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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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시위를 WWE라고 하는거
밈으로 쓰이는 WWE도 메이플 인벤, 메이플끼리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식으로 시작된건데
당장 작년에 노조에서 분신으로 사망하는 사건 생기고
그걸 국가, 언론에서 사건 왜곡, 언론 플레이 하려다가 국제적으로 욕쳐먹은게
노조 투쟁인데
그걸 WWE나 다름 없다라고 말하면
빨간 조끼입은 아저씨에게 한대 맞아도 할 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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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ㅅㅂ 세상 커뮤로밖에 안접해본 새끼들이 만들어낸 저급한 단어 계속 쓰는거 역겨움
약간 노조시위를 애들장난처럼 몰아가는 새끼들 몇마리 보이더라
그 노동투쟁 하는 사람들도 목숨걸고 하는 사람들 꽤 많음 회사 굴뚝 수백일동안 점거하고 투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 친구의 친구는 노조 시위 때 한쪽 눈 잃었는데
그야 오늘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니깐
어제 올라왔으면 뭔소용임 오늘 또 노조시위 wwe드립은 똑같이 여전한데
전쟁나면 장교들이 뒷선에앉아서 햄샌드위치랑 핫커피나 마시면서 병력꼬라박는다고 투덜거리는 병사들 같음
내 친구의 친구는 노조 시위 때 한쪽 눈 잃었는데
나도... 솔직히 ㅅㅂ 세상 커뮤로밖에 안접해본 새끼들이 만들어낸 저급한 단어 계속 쓰는거 역겨움
일을 안하는 새끼들이 태반일꺼고, 자기주장 안하고 뒤에서 꿀만 빠는 무임승차ㄱㅅㄲ들이 나머지 인거지 뭐.
동덕 시위하던 애들 하는 거보면 진짜 나치랑 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졸업 연주회 못하게 막고 연구 샘플 다 망치게 만들어서 지적 자산 다 망가뜨리고
나치 비유 함부로 쓰지 마라 커뮤로만 세상 배운 놈아... 동덕 애들이 아무리 멍청해 보여도 사람을 가스실에 가두고 굶기고 고문해서 수백만을 학살했냐? 니 언행은 동덕을 까는 게 아니라 나치라는 역사적 죄악을 가벼이 하는 것밖에 안 됨.
특별한 문양과 제복이랑 인사법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나치가 아니라는건 궤변인거지. 폭력성의 내재화, 폭력적인 단일화와 규합이 진짜 나치의 핵심이지. 나치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쳐 이미지? 그건 겉모습일 뿐이야. 이미 파시즘 나치즘이 갖춘건 거의 갖췄어.
ㄹㅇ 사람 죽이려고 가스트럭 돌린것도 아니고 그것도 없어서 생매장하고 민간인 학살을 포상이라며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하지도 않았는걸 이놈들이랑 비교할수 있는 놈은 인류사에 없다
문양과 제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체주의화의 범위와 인명피해의 규모에 있어서 나치는 함부로 단기적, 부분적으로 일부 집단에서 보이는 전체주의화랑 함부로 비교되어선 안 됨. 동덕이 아무리 이상해 보여도 쟤넨 사람 하나도 안 죽였고 그만큼 악하지도, 그만큼 광적이지도 않고, 그게 가능할 만큼의 권력을 발톱 때 만큼도 가지지 않았음.
ㅇㅇ....나치 라는 표현은 삼가도록 할게. 내가 잘못된 표현을 써서 반성하고 미숙한 표현이었음을 인지했어. 별개로 사람 안 죽였다고 걔네가 악하지 않은 것도, 광적이지 않은 것도 아니잖아. 이거는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음. 이미 정상적인 학생들 수업을 방해하고 건물 파손하고 재산 피해 일으켰으니까.
난 그래서 더욱 나치같고 파시즘이라 생각해. 고작 그 사실 한두개를 가지고 "우린 그들과는 달라!" 한다면... 그건 파시즘이랑 나치를 너무나도 우습게 본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하지. 폭력으로 다져진 단결된 힘,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폭력성도 불사하는 극단주의. 그게 나치즘의 근간인 파시즘의 원천이고 그건 모두에게 잠재되있지. 동덕은 나치의 그런 노선을 따라가는거야. 나치가 뭐 나오자마자 냅다 학살해서 유명해졌나? 하나둘씩 (자기들만의)정당화된 폭력성으로 하나둘씩 사람들을 잠식했고 기어이 수많은 학살들로 이어진거지. 동덕은 권력이 크게 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나치도 처음에는 그렇게 크게 가지지 않은채로 시작했어. 당시 기준 군소정당이었지 아마? 그들은 파시즘의 힘으로 몸집을 불려가며 권력을 채가고나서 괴물 본색을 드러낸거지. 잊지말자. 나치도 민중들의 지지를 받으며 괴물이 되었듯 동덕도 페미들의 지지를 받으며 괴물이 되었으니까. 단지 나치는 말로가 결정되서 만행이 전시되었지만, 동덕은 아직 현재진행형이자 시작에 불과해. 난 과정을 얘기하는거야. 난 한번도 나치를 가벼이 여기지 않았어. 단지 그 근간은 의외로 흔하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지. 고작 한꺼풀 차이라는걸. 이게 내 생각이야.
어제도 똑같은 글 올리지 않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525265?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690237
그야 오늘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니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529455?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690237
같은 글만 몇개를 올리는거여
루리웹-0530257583
어제 올라왔으면 뭔소용임 오늘 또 노조시위 wwe드립은 똑같이 여전한데
올려도 올려도 똑같이 헛소리하는데 안올리게 생겼냐
보기 싫으면 니가 꺼져 지랄말고. 아님 너도 똑같은글싸던가. 렉카새끼들 똑같은거 도배하는데는 조용하면서 지랄이야
또 쓸데없는 걸로 시비걸고 한소리 들으면 깨갱하고 도망치는 버릇 못고쳤네
플라톤좌 극대노 ㄷㄷ
그 노동투쟁 하는 사람들도 목숨걸고 하는 사람들 꽤 많음 회사 굴뚝 수백일동안 점거하고 투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노조시위를 저렇게 전략적으로 하는 이유는 노하우가 쌓여있기도 하고, 앞뒤 안가리고 투쟁했다가 회사한테 수십억씩 손배소 맞아본 역사도 있어서 그런거지, 저 사람들이 노동투쟁을 사측이랑 짜고 치는 식으로 해서 그런 건 아님
약간 노조시위를 애들장난처럼 몰아가는 새끼들 몇마리 보이더라
전쟁나면 장교들이 뒷선에앉아서 햄샌드위치랑 핫커피나 마시면서 병력꼬라박는다고 투덜거리는 병사들 같음
책잡힐이 없게 효과적으로 할려고하는거라보는게 맞지 차라리 Wwe란 표현은 짜고친다 사린다의 의미가 강해보이니까 아무래도
수틀렸을 때를 대비한 탈출전략이 있다. 근데 쟤들은 계획이 없다. 이정도로 받아들이는게 맞긴해. 유머게시판이니 말 하는 분위기가 그런거지.
당장 뉴스 탈만한 시위 보면 굴뚝 꼭대기에서 단식시위 하는 사람들 이야기 쌔고 쎘음. 굴뚝 꼭데기 쯤 되고 허공에 굴뚝 하나만 있으면 거기 부는 바람 쉽지않음. 그런데서 굶고 버티는거지.
ㅇㅇ 뭐만 드립나오면 죄다 그걸로 연결함
지들 일은 아니다 이거지 미경험자의 치기어린 말이라 생각하는게
아하... 백수들이란 뜻이구만!
+지 일 아니면 알빠 아니라는 이기적인 애들 포함
내친구는 의경가서 시위 막다가 죽창에 뺨 관통되가지고 수술 여러번해서 노조에 노짜만 들어도 발광함
ㄹㅇ 불쌍하네
거진 20여년쯤 된 농민 시위때인가..?
밀양때는 똥물맞고 씻지도못하고ㅋㅋㅋ
WWE의 사회적 정의부터 다시 세워야 할때인듯 ㅋㅋ...
가만보면 WWE를 그냥 단순히 ‘공연같은것’이란 뜻으로 인식하고 쓰는 애들이 좀 있음
wwe조차 뼈아작나고 근육파열 되고 죽을수도 있는 경기인걸 잊어버린듯
근데 그럼 오히려 공연같은거라 생각하고 내뱉는거라 더 문제 아녀...?
시위도 자신들의 뜻을 널리 알린다는 의미에서는 공연 같은거니까 틀렸다고 하긴 좀 그렇고 WWE밈의 문제는 ‘상대방과 짜고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이걸 시위에다 붙여버리면 시위의 의미 자체가 변해버리니까 문제인것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공연이 그 뜻임 wwe밈 자체가 "진지한 척 하면서 짜고치는 쇼"라는 의미로 통해서 유행한거잖음 공연이라는 뜻인걸 파악하고 쓸 정도면 무슨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파악하고 쓴거라고 생각해서
저게 얼마나 ㅂㅅ같은거냐면 안전규칙은 피로 쓰여진 것이라고 이런 규칙이 있는건 죄다 그런 사고가 터졌다는건데 그걸 ㅈㄴ 무시하고 틀딱뜰 쑈하는거 취급하는거임 저사람들은 진심 노조 탄압으로 집이고 가족이고 잃을수 있다는걸 알기에 법적으로 문제 안되는 선을 지키는 것임
노조 시위를 쇼라고 하는 애들은 싸울 때 다짜고짜 눈알부터 후벼파고 식칼로 찌르지 않는다고 쇼라고 하는 애들이지. 아무리 흥분했어도 '선'을 지키면서 하는 거지, 그게 쇼는 아니지. 선이 없는 애들은 그냥 사이코들인 거고. 동덕 말하는 거 맞음 ㅇㅇ
고양이마저 결의에찬 표정을 보거라
종합하면 한국은 WWE식 노조 활동만 하는데 노조 운동가를 잡아 족치는 병1신유1사민주주의 노동탄압국가라 그거네 노동자 권리 지수가 매년 뒤에서 순위권인 이유가 있네
노조랑 중앙정부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면 제3자들이 시위현장을 보고 일하기 싫어서 저딴짓거리나 하는 빨갱이새끼들이라고 욕을 하고 있었던거냐고 ㅋㅋ
그나이 처먹고도 애미애비한테 기생하는 루져앰생새끼들이라서
이게 사측에 시비걸릴걸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하는걸 WWE였어! 이러면 ㅋㅋㅋㅋㅋㅋ 마치 인터넷으로 밈화 됐는데 사람들이 실제와 밈을 착각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지 예전 탕수육 부먹 찍먹도 호텔에 가서도 흥! 찍먹으로 달라면서 싸웠다는 얘기가 많았으니 ㅋㅋ
그럼 뭐 시위할떄마다 칼들고 화염병 던질까?
명분의 가치를 모르는거임 ㄹㅇ 그렇게까지 할 명분이 있고 그럴 필요까진 없는 명분이 분명 존재하는데 그걸 구분못하고 동덕시위가 폭주하니 오해가 생겨버림..
WWE라는 표현이 너무 남발됨 노조가 사측하고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적당히 끝내는 협상이 있다면 직원과 사측이 만족하기 때문에 WWE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게 되는 회사가 거의 없음 대부분 직원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버티다가 터지면 개같이 싸움남
그냥 진짜들은 막 질러대는거 같지만 최대한 뒷감당 할수있을만큼 후환을 최소화하는데 동덕 그것들은 그거 하나 없이 내지르기만 하는걸 빗대는걸로 생각했지.
꼭 보면 밈을 지맘대로 아무것에나 갖다 붙이는 애들 꼭 있음 그러다가 뇌절하거나 밈이 밈이 아니게 되어버림 평소 어휘력이나 문장력이ㅡ얼마나 떨어지면 뭐 유행어 하나 생기면 문맥상 맞지도 않는곳에다 막 가져다 씀
아무래도 동덕여대는 물적피해를 많이 입혀서 전문적으로 시위하는 사람들이 최대한 물적피해 덜주는 방향으로 하는걸 WWE로 표현한거같은데 이제부터 UFC로 표현해야하나?
밈이 제일 꼴보기 싫을때가 이런 오남용이지
다른쪽이지만 이때다 싶어서 추천흡수하는 안페미새끼들 보고 아 얘들이 이래서 공존하는거구나 느낌
나 신병휴가 복귀때 세월호 참사나서 의경기간내내 세월호 시위 직격으로 맞은세댄데 시위때 맨날 보던얼굴이 갑자기 세월호 유가족으로 둔갑하는건 봤음ㅋㅋㅋㅋ 짜고치는거냐고?? 경찰 버스 주유구열고 버스 터치려고 하던게 짜고치는거냐 ㅅㅂ
노조 시위야말로 진짜 UFC인건데. 스트리트 파이트까지 가야 UFC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아..WWE밈이 저렇게 생긴거구나 잘은 모르고 얼핏 알았는데.. 근데 노조 파업을 WWE로 빗대면 안되지.. 생계가 달린일인데
흔히 절도나 자제라고 말하는 것들이지. 책상을 엎은건 다른 것도 엎을 수 있지만 우선 여기까지만 하겠다는 의지의 표방이고... 당연한건데 애초에 시위는 목적이 있는 투쟁행위라 목적를 위해서면 충분한 선에서 과격해질수도 젠틀해질 수도있음. 문제는 무슨 방법을 선택하든 목적이 우선이고...그걸 wwe라고 하는건 이상한거지. 중국의 문혁이 그래서 진짜 미친거고. 목적이 곧 수단이고 수단이 곧 목적이었으니까.
노조 시위를 목숨걸고 하는 이유: 정말로 안하면 죽기 때문
노조에서 사측 기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서지면 파멸적인 복구비용을 청구할테니까요.
??? : 아 글쎄 동덕은 성별갈등 떡밥이 아니라니까! (디씨 펨코 펌글 렉카 개같이 베글올리며)
???: 귀족노조다 빼애액
파업하는 건 정말 합법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니 WWE는 아니긴 하지...
뭐만 하면 불법 여부를 칼같이 가져와서 내부분열, 와해, 뒤집어씌우기 등을 수없이 당해왔으니까 그런거 피하려는 노하우가 생긴거지.
저건 wwe가 아니라 사측에게 꼬투리 안잡히려는 노하우지. 수십 수백억 피해보상으로 투쟁 와해시키는 거 겪으면서 배운 거. 노조가 단순 시위나 파업이 아니라 저런 투쟁을 시행할 때는 생존이 걸린 문제다.
저게 당연하지. 아무리 과격한 시위를 해도 그 대상은 경찰이나 경영진이지 자기 회사 자체가 아님. 왜냐면 거기가 자기 삶의 터전이니까. 애초에 거기에서 계속 일하려고 부당한 거에 대해 저항하는 거니까. "이곳"을 지킨다는 명분인 거니까. 동덕여대가 공감을 못받는 건 행위의 폭력성 그 자체보다 그 폭력이 가하는 게 경영진이나 외부세력이 아닌 자기들이 지키자고 하는 그 학교를 향하고 있기 때문임. 그러니까 시위를 테러라고 선동하는 현정권과 여당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조차도 동덕여대 시위만큼은 테러라고밖엔 정의할 수 없게 되는 거임.
ㄹㅇ 이 밈 개 ㅈ같아서 한 번도 쓴 적 없음
시위 초반엔 WWE가 맞음 근데 사측이 끝까지 협상 안하면 점점 스트리트 파이트가 되는거지 심해지면.... 뭐 알거고
애초에 신창섭 밈에서 wwe 드립 안나왔으면 쓰이지 않았을 밈이다 동덕여대가 '선을 넘는 시위' 의 전형으로써 UFC 드립이 나오다보니까 동덕여대가 넘은 선을 넘지는 않는, 최소한의 선을 지키는 시위를 그 반대편에 있다는 의미에서 WWE 라고 이야기된거고 기준이 동덕여대니까 WWE인거지 얘네가 다 짜고치는거같아서 WWE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느낌 물론 오용된 밈이기는 함. 신창섭 드립에서 WWE 자체도 짜고치는거나 '다름없는' 수준의 불평, 볼멘소리 같은 이야기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