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100원 오락실 매출 근황
이제 기계맛가서 수리하기 시작해야되는상황오면 또 달라짐
옆에 카페 하나만 들어와도 장사 잘 될 것 같은데
100원 가치가 옛날과는 완전 다르니까 졸라 싸지 ㅋㅋㅋ 솔직히 집에서 스틱으로 해도 저기서 하는 맛이 안남 ㄹㅇ ㅋㅋㅋ
100원으로 할수있는게 없는 시대니까 ㅋㅋ
확실히 100 원으로 할수있는게 많았지..우리땐 돈 많아서 즐거운게 아니라 할수있는게 많아서 즐거웠어
극한의 박리다매!!
그것보다도 레버랑 버튼이 소모품인게 큼 이걸 가게주인이 스스로 고치면 그렇게 어마어마한 비용까지는아닌데... 어디 맡기는 순간 적자확정임
옆에 카페 하나만 들어와도 장사 잘 될 것 같은데
pc방처럼 직접 판다면!
100원으로 할수있는게 없는 시대니까 ㅋㅋ
극한의 박리다매!!
이제 기계맛가서 수리하기 시작해야되는상황오면 또 달라짐
옛날 마냥 담배빵에 졌다고 발렸다고 죽었다고 쾅쾅충 거리는 놈들만 없다면 잘 고장 안날텐데 말이야
엘든아고
그것보다도 레버랑 버튼이 소모품인게 큼 이걸 가게주인이 스스로 고치면 그렇게 어마어마한 비용까지는아닌데... 어디 맡기는 순간 적자확정임
많이 오면 하루에 7000 명이라던데, 유지보수가 문제겠더라. 케비넷 구하는것도 쉽지 않은거 같던데
이미 수리는 많이 하고 있는 거 같던데
자산운영 담당 이라고 하는거 봐서는 시설정비 담당도 있을듯.
없을수가 없지 술먹고 추억이네 뭐네하면서 발광하는 애들 많은데
레버 버튼빼고 고장 쉽게 안남 (딱딱이 튀기지 않는다는 조건)
100원 가치가 옛날과는 완전 다르니까 졸라 싸지 ㅋㅋㅋ 솔직히 집에서 스틱으로 해도 저기서 하는 맛이 안남 ㄹㅇ ㅋㅋㅋ
ㄹㅇ 아무리 물리적인 수치가 같다고해도 저 대형기기에서만 오는 그 느낌이있음 ㅋㅋㅋㅋ
주위 구경꾼이 보는 앞에서 게임을 할 수밖에 없는 짜릿함……!
언제 의자가 날라올지도 모르는 환경에서 연승을 할 수 있다고? 그 도파민을 참을 수 없지 ㅋㅋㅋ
칠천명? ㄷㄷㄷ
확실히 100 원으로 할수있는게 많았지..우리땐 돈 많아서 즐거운게 아니라 할수있는게 많아서 즐거웠어
나중에 장기 유지 명목으로 200원으로 올려도 됨. 문제는 기기 재고가 문제라.... 망가지면 방법이 없을꺼라는게 참 문제임...
영원히 영업할수는 없으니깐 어쩔수가 없지
기판이 괜찮으면 새로 오락기통만 제작할 수는 있겠지만 기판이 나가면 그대로 끝나겠죠
? : 100원 더 올리면 수익이 증가하겠네?
그냥 전깃값 정도만 버는거지 수익이 나지는 않겠지 그외에 부가효과가 더 클듯
?: 돈이 되고있어요 ㄷㄷㄷㄷ
건물주 맞으시다던데 저거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들 많아지는건 부수적인 효과겠지
스틱 수리하려면 만만하지 않지
스틱 수리비는 그렇게 안비쌈 환타레버로 하면 얼마 안하니까.. 문제는 ... 수리 인건비가.. 더나오는게 문제긴 하지..
이게 지금 다 없어져서 그러지... 저거 된다고 흐우후죽순 생기면 다른곳들은 또 망할듯... 그래도 일단 저곳은 계속 성공할것 같지만
건물주니깐 100원이 되는것같은데 ㅋ
저긴 돈 벌자고 하는곳이 아님.
ㅇ
오락실 그 여러 게임들 브금이 동시다발적으로 사방에서 들려오는 그 느낌이 넘 좋음.. 네오지오 로고송이나 갑자기 들리는 닌자베이스볼 기술소리 킹오파 95~98대 KO 소리 같은거 ㅋㅋ
나 가끔 잘때 그거 백색소음 찾아서 듣기도 함 https://youtu.be/Gedewj78igM?si=vsOKey4VJJqI3jEX
정말 그럼 한 때 PC방 유행할 때 파오캐 소리는 정말 싫었는데 오락실은 그런게 없었음
물가 생각하면 500원이여도 할생각있을거 같은데
우리 어린 시절 오락실은 내가 생각해도 좀…범죄의 소굴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가지 말라는 부모님이 지금은 이해가 감. 그런데 정말 시설 깨끗하고 밝고 금연구역에 관리도 잘되면 애들 놀만한 곳이 될법해.
요즘 레트로가 유행인가봐.....
건물주 입장에서는 혹시 모르니까 적극 권장할 일이네. 건물주 EXIT 사례가 하나라도 생기면, 저런 오락실 많이 늘어날 거 같다
근데 슬슬 소모품 교체주기 오면 관리자 한명은 있어야할텐데.. 그때쯤이면 사라질듯
먹을걸 팔자 핫도그 같은거
와 저거.. 레이싱 오랜만에 본다 해보고싶다. 데이토나 usa??
저거 기계 고장난것도 있고 1P, 2P 중 하나만 고장난것도 있긴 함 대신에 피드백이 빨라서 잘 수리하고 있고 100원으로 추억의 게임을 하는 그 시대의 사람들과 어른들 손잡고 아니면 친구들끼리 와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음. 다만, 이 상가안에 식당, 커피숍이 있긴 한데 점포가 살짝 적음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역 부근 주상복합이나 청량리 역사안 롯데 쪽에서 먹고 마시면 될 듯
500원 정도 받고 그냥 저런데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10판 해도 5000원이고 요즘 5천원으로 어디가서 1시간 놀지도 못하는데
장사의 기본은 유동인구 임. 일단 저걸로 사람들이 모이면 근처에 카페만 둬도 장사가 됨 게다가 건물에서 직접 운용하니 임대료 상승은 고려 안해도 되고 예산 시장이 임대료 상승으로 앓는거 보면 만악의 근원은 부동산인게 맞다
2:10 부분에 나오는 곳에서 나도 뷰릭스 짭하나 사왔는데 진짜 게임기가 엄청 많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