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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진또배기 ts물 원하는 사람들은 굶어죽고 있구만?
이 장르의 성공이 난 되게 슬펐던게, 예쁜 여성이 되어서 성공하고 남들로부터 사랑 받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 우리나라 사람들 살기 정말 힘들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고
TS스킨물 빼면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한데
TS물에서 주인공 순애가 나오면 그건 겁쟁이클럽용 게이물이 아닌지?
사실 저거 순위는 인기투표다... 캐릭터 인기투표 그게 무슨 말이냐? 다른 작품들은 주인공과 히로인이 나뉘게 되는데 TS물은 주인공이 곧 히로인이라 독자 표가 몰표가 된다... 하렘물이면 히로인도 다양해서 당연히 각 히로인별로 미는 독자들이 분산되는데 ts물은 주인공이 주인공이자 히로인이라 표 나뉠 걱정이 없음
걔넨 원래도 굶주리던 사람들이라 별 차이 없는 거 아냐?
TS스킨물이라고 하는 애들도 조아라 설원라이크 아니면 싫어요! 하는거잖아
TS스킨물 빼면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한데
숏더바이더빔
TS스킨물이라고 하는 애들도 조아라 설원라이크 아니면 싫어요! 하는거잖아
TS해서 미소녀 되었으면 성정체성 혼란겪다가 남자랑 맺어지는게 상식 아님?
난 너무 피폐해도 싫은데 흑흑
무조건 여자로 바뀐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며 피폐찍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ts좋아한다기보단 설원라이크 좋아하는거지 ㅋㅋㅋㅋ
TS해서 왜 누구랑 사겨야하냐 TS했으면 여자랑 사겨야지 TS했으면 남자랑 사겨야지 로 ts 전문 커뮤 가서 던지는 순간 분탕으로 차단되는 삼파전 ㅋㅋㅋㅋㅋ
난 거까진 별로고 굳이 예시를 들어보면 일본 만화긴 한데 그녀가된날 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
난 싫어해서 거름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 구랭 끼얏호우
???? : ...이 새1끼 왜 좋아하는거지?
저래서 진또배기 ts물 원하는 사람들은 굶어죽고 있구만?
레이시어
걔넨 원래도 굶주리던 사람들이라 별 차이 없는 거 아냐?
이쪽 장르 판지 15년 넘어가는 사람들은 하도 굶어봐서 주는대로 다 먹음 애송이들이나 거르지
거기서도 진또배기 찾는놈들은 이미 다 굶어죽었어
그런 TS물은 오히려 안먹힐수 있음 저 TS물 읽으러 오는 사람들도 사실상 남성향 여주인공 보러 오는거거든 몰입하기 좋은 여주인공
살아남은 자들은 선택지를 늘린자들뿐이다 물론 저런거 좋아하진 않음 인스턴트 식품 같은거지
딱히. 노벨피아만큼 TS 순애 암타 장르가 많이 나오고 그게 상위권 찍는 플랫폼도 없음. 저짝 TS는 스펙트럼 존나 널직해서 태그에 드럽게 엄격함
진또배기 ts는 너무 딥해서 진짜 마이너임
TS물에서 주인공 순애가 나오면 그건 겁쟁이클럽용 게이물이 아닌지?
거의 노맨스 로맨스 유지하던가 여성체인 몸에 패배한 이성같은걸로 하드라
당연히 나비계곡인줄 알았는데 첨보는 사람이군...
이 장르의 성공이 난 되게 슬펐던게, 예쁜 여성이 되어서 성공하고 남들로부터 사랑 받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 우리나라 사람들 살기 정말 힘들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고
그럴싸하네.
그냥 이세계물임. 우왕 내가 최강이다! 남자라면 하렘 찍어야지! 거리는걸 여자 스킨 씌운거 뿐인거
주변에서 사랑받고 관심받는게 일 잘하거나 능력있거나 똑똑한게 아닌 '그저 멋있고 예쁘고 귀여우면 됨'으로 되다보니 그러니 다같이 응애가 되어봅시다. '응애!'
저기 있는 ts 물 대부분은 걍 스킨임. 원신 같은 게임 여캐로 한다고 남캐일때랑 크게 스토리가 달라지지 않고 그거 플레이하는 사람 정체성도 그대로지? 그냥 그런거에 가까운데 많아. 그 ts 되어서 방송하는건 예전 ts에 가까운게 많은거 같은데 인기순위 ts물은 거의 다 스킨만 남캐에서 여캐 된 수준
TS했어도 결국은 여자의 몸. 그러면 결국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그게 맞지 않나 생각하게됨 정신이 남자여도? 생물학적으로 여자면은 결국 여자아닌가 싶음 ㅋㅋ
뭘 좀 아네 새끼... 돗포... 감탄하다!
근데 실제로 읽어보면 50화 안팤부터 TS는 굳이? 라고 생각될 정도로 그런 요소가 없음. 기껏해야 여성의 몸이지만 영혼은 남자인 주인공의 성격묘사, 그닥 시청자층에게 인기가 없는 로맨스를 피해서 북극곰 혹은 노맨스를 위한 설정인듯
사실 저거 순위는 인기투표다... 캐릭터 인기투표 그게 무슨 말이냐? 다른 작품들은 주인공과 히로인이 나뉘게 되는데 TS물은 주인공이 곧 히로인이라 독자 표가 몰표가 된다... 하렘물이면 히로인도 다양해서 당연히 각 히로인별로 미는 독자들이 분산되는데 ts물은 주인공이 주인공이자 히로인이라 표 나뉠 걱정이 없음
ㅁㅊㄴ빼곤 안보는것들이네
노피아는 ts 선호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게 사이트 초창기에 올라오던 작품들이 조아라발 ts들이라 ts콘크리트가 단단함 ㅋㅋㅋ 조노블 출신 성인향도 많았지만 이건 정산금 이슈로 한번 확 죽어버렸고...
노벨피아는 어떤곳일까 생각이..
사실 TS물 비중 줄어들고 평범한 남성향 작품이 더 많아진지 꽤 됨...
Ts 하고 아무런 부끄럼 없이 바로 여자 속옷 입지 말란 말이다!
TS 스킨 노맨스 여주물이라고 보면 되는게 대다수 ㅋㅋ
그냥 드래곤 전생물마냥 상위 종족으로 전생해서 같은 행동해도 대접받는 삶을 살고싶은건데 왜 그래.
저기 1위 무친년만 해도 초반부에 월경하는걸로 약간 헤까닥 할뻔 한거 빼고 ts물인거 티도 안 나던데. 용사파티 땔치웁니다도 그렇고. 이런건 Ts가 아니야1
난 그냥 TS물 = 여주물로 보면서 가긴 하는데 근데 솔직히 말해서 딱잘라서 TS물 답다는건 역으로 더 미묘하다고도 생각함. 이거 이전에 TS물 라인업은 그냥 남자가 여자되서 헬렐레 하다가 난 남자라고! 계속 우겨대면서 결국 여자옷입고 여자애들이랑 끼얏호우 하면서 남자한테 두근거리다가 아니 난 남잔데 어쩌구 하다가 결국 남자랑 사귀거나 아니면 아예 백합으로 빠지는 진짜 원패턴밖에 없어서 좀 질렸긴 했음. TS됨 - 당황함 - 상황파악함 - 주변인한테 들킴 - [피폐물이냐 아니냐 갈리는 루트] 주변이 받아들임/거부함 - 이런저런 사건 격으면서 여성적인 일을 함 - 성정체성에 혼란이 생김 - [백합물이냐 아니냐 루트]도와주는 사람이 생김 -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마음을 염 - 커플성립! 이 루트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별로 안보여줘서...
아 물론 정통TS라 불리는것도 맛있게 먹긴 함돠. 그냥 너무 비슷한거 많이 먹어서 좀 그릏다 정도긴 함.
이제 다음은 소설가들의차례인가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노벨피아 TS물 보면 성별이 바껴 일어나는 일보다 예쁜 미소녀가 되어서 주변에서 떠받들어주는 게 주인 거 같음
ㄹㅇ
그래서 좀 밍숭맹숭하긴 해... 이런건 TS가 아니야!
저쪽 사이트 소설은 취향 안맞으면 되게 못 보겠더라. 내가 그런쪽 안좋아하다보니, 1달 결제해봤다가 이후론 ㅈㅈ.
이런게 유행이라고?
호모 보단 리얼로 여체화
저쪽 ts물은 진짜로 여성화가 되는 ts라기보다는 옛날에 이세계 드래곤 환생물마냥 미소녀 스킨에 스펙업 환생물에 가까운거같음. 사실상 상위종족으로 전직하는 느낌
대충 미소녀는 아저씨의 상위종족이라는 짤
서울오브젝트는 ts라 봐야하나 애매하네 이게 사람조차 아닌데
아 이대로 카카오랑 문피아쪽도 농쭉으로 물들이고 싶어! 없는 테그로 오염 시키던 여성향에 TS로 복수하고싶어
노벨피아의 장점 : TRPG, TS, 남성향 순애물, 정통판타지, 기갑물, 추리물, 히어로물, 스팀펑크 같은 마이너 장르들도 글빨, 캐빨 좋으면 인기 좋음 단점 : 독자들이 조금만 꼬와도 뒤질수도 있음
말이 ts지 그냥 여주판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더라.
베댓처럼 점점 사람들이 지쳐가서 사랑받고 싶구나를 느끼게 됨 ㅋㅋ 옛날 이세계물은 기회를 주면 잘 할 수 있다에서 현대 성좌물에서 나도 빽 있으면 잘 할 수 있다로 이제는 그냥 사랑받고 싶다로 변해가는 느낌
저거 근데 케릭터 투표고 탑10엔 자주 않오는데 탑 100에 ts 태그 많은건 많은데 대부분이 인방물 버튜버 물이라 그거 보면 솔직히 짜게 식어서 믿거하게 되는게 좀 있긴해
남자가 여자로 각성 조교되는 ts물 보쉴? 한참 잠수타다 나타나서 1달연재로 희망을 줬다늕덤에서 개 ㅈ같은 글임
연중은 초큼
예쁜 여주인공의 이야기는 보고 싶은데 남자랑 연애하는 모습이나 여성 특유의 심리묘사를 보고 싶지는 않다 -> TS 시키자! 대충 이런 순서로 나오는거라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TS 자체에 깊게 들어가는 작품은 보통 피폐 태그가 붙게 된다
어차피 요즘 남성향 웹소 메이저는 팔할 가까이 로맨스 그림자만 넣어도 핵폐기물 취급인데 어차피 고추밭인거 주인공이 굳이 남자일 필요도 없어졌으니까 소재용 사골 하나 챙겨가는거 같더라
제목 보자마자 판춘인가 싶었더니 판춘채널이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