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축제에서 히로인이 '좋아'라고 고백하면
불꽃놀이를 좋아하는걸로 듣는 이상한 남주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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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축제에서 히로인이 '좋아'라고 고백하면
불꽃놀이를 좋아하는걸로 듣는 이상한 남주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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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귀머거리 능력 필수지
에 난다떼
비슷한 예시로 사귀자는 의미로 한 付き合う라는 말을 다른 뜻 '(어디 가봐야 할 곳에)같이 가자'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지
이거 보니까 나친적이 큰 일 했다 싶은게 그 이후로 발암남주가 꽤 줄었음 ㅋㅋㅋㅋ
옛날에는 그저 남주가 눈치가 없네...정도로 넘어가는 관대함이 있었지만, 요즘 같은 경우에는 남주 새끼 ㅈㄴ 답답하네 라고 하거나, 이 새끼 사실은 히로인이 싫어서 철벽치나?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룬다.
에 난다떼
선택적 귀머거리 능력 필수지
비슷한 예시로 사귀자는 의미로 한 付き合う라는 말을 다른 뜻 '(어디 가봐야 할 곳에)같이 가자'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지
아좋이 뭐야
독자들이 들어야지 남주가 들으면 내용 끝나니까 ㅋㅋ
얜 다른 의미로 금태양이여
얜 다 눈치채고서 일부러 저러는 거잖아
놓치지않는 치유키짤
이거 보니까 나친적이 큰 일 했다 싶은게 그 이후로 발암남주가 꽤 줄었음 ㅋㅋㅋㅋ
걔는 일부러 모른척했다는 설정이라 그런가 특히 심했음ㅋㅋㅋㅋ
옛날에는 그저 남주가 눈치가 없네...정도로 넘어가는 관대함이 있었지만, 요즘 같은 경우에는 남주 새끼 ㅈㄴ 답답하네 라고 하거나, 이 새끼 사실은 히로인이 싫어서 철벽치나?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룬다.
거의 몇년을 계속 같은걸 봐왔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때가 됬음 사귀고, 결혼하는 엔딩까지 생각하고 전개하는 거 늘었더라. 난 이 전개를 좋아한다...!
그게 작가 편의주의 설정임. 정실이랑 이어주는데 참 편하거든. 주인공이 자꾸 그러다 지치거나 포기한 서브 히로인이 떠나가거나 다른 남자랑 커플링되는 경우 많음
그렇다고 마지막 처럼 분양 하면 그건 그거대로 불타지
뭐 거기서 작품 끝낼 게 아닌 이상에야 어쩔 수 없지
저런거 보면 그냥 무지성 하렘물 해서 히로인들 다 먹는걸로 연재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음
그래서 그 다섯쌍둥이 나오는 거기서 니노가 다시 말한게 참 큰일했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