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전 회사 다른 파트 양반이 다른 회사 이직 갔는데
경리 임신공격 당했다는 썰 들어보긴했음
10살 연상 여자인데
쿨하게 결혼해버렸다고
근데 도장 찍는게 당연한건 아니긴한데
책임정도는 따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함 (거의 결혼까지는 각오해야)
애 낳을 생각 하나 없고
그게 싫으면 콘돔을 쓰던
아예 묶던가 해야지 뭐...
BEST 나도 여기에 동의. 가문비는 결혼해서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건데 금전적으로만 책임진다고 제대로 책임지는게 아니지.
반대로 원나잇한 여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돈 주면서 남자한테 애 떠넘기면 여자 욕 겁나 많이했을것같은데 반대인 정우성은 꽤나 호의적인게 상당히 이상하네.
전 회사 다른 파트 양반이 다른 회사 이직 갔는데
경리 임신공격 당했다는 썰 들어보긴했음
10살 연상 여자인데
쿨하게 결혼해버렸다고
근데 도장 찍는게 당연한건 아니긴한데
책임정도는 따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함 (거의 결혼까지는 각오해야)
애 낳을 생각 하나 없고
그게 싫으면 콘돔을 쓰던
아예 묶던가 해야지 뭐...
나도 여기에 동의. 가문비는 결혼해서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건데 금전적으로만 책임진다고 제대로 책임지는게 아니지.
반대로 원나잇한 여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돈 주면서 남자한테 애 떠넘기면 여자 욕 겁나 많이했을것같은데 반대인 정우성은 꽤나 호의적인게 상당히 이상하네.
아니; 보통 그러면 결혼하지 않나?
1차적으로 애를 지울지 의논함. 여자입장에서 어지간히 애낳을 상황이 못되는거 아니면 지운다는건 힘듬
2차적으로 애를 낳게되는 상황에서 결혼은 못 하겠다고 하는건.. 남자는 경제적으로 책임지고 여자는 미혼모 인생을 살게 된다는건데
상식의 기준이 어딘지 모르겠네...
개인적으로 결혼을 안해서 미혼모 미혼부가 된다는것도 인생에 꽤나 큰 타격이 있는데 금전적으로 책임만 지면 되는거아님?하는것도 좀 그런것같음.
미혼모 미혼부에대한 편견이 아직도 상당한데 금전적으로 책임진다는걸로 책임을 다하는건 좀 아니지. 차라리 결혼 후 이혼이라면 모를까 생짜 미혼모되는건 ...
지금 사람들이 보도만 보고 시간개념을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임신부터 출산까지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음.
정말 문제가 될거였으면 낙태를 하던 뭐던 진작에 했을거고, 서로 다 알고 출산까지 끝냈다는건 이미 당사자들간에 합의도 완료되었다는 걸텐데
뭔 애를 버렸느니 뭐니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차라리 임신 소식이 발표되고 이런 반응이라면 이해를 하겠음.
전 회사 다른 파트 양반이 다른 회사 이직 갔는데 경리 임신공격 당했다는 썰 들어보긴했음 10살 연상 여자인데 쿨하게 결혼해버렸다고 근데 도장 찍는게 당연한건 아니긴한데 책임정도는 따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함 (거의 결혼까지는 각오해야) 애 낳을 생각 하나 없고 그게 싫으면 콘돔을 쓰던 아예 묶던가 해야지 뭐...
결혼만 안한다 뿐이지 다른책임은 진댔으니 뭐. 애 지우거나 나몰라라 무시하거나 그런경우도 많은데
그게 모든 책임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정말 "부"의 역할을 다해서 정도 주고 놀러도 가주고 학교 생활부터 모든 아버지로서의 정을 다 준다 면 이게 책임인거지 돈만 준다고 책임인가? 그거는 좀...
근데 지금 벌써 이런 시각을 가지는건 좀 부정적인게 정우성은 단순히 부모의 책임을 다하겠다고만 했음 이후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것같음
결혼 해서 손해보는게 많으니ㅋㅋ 나도 이해함
임신 시켰으니 결혼하라니 ㅋㅋㅋㅋ 사랑 없는 결혼해서 대체 뭐가 남는데? 황혼 이혼해서 재산 반갈죽?
나도 여기에 동의. 가문비는 결혼해서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건데 금전적으로만 책임진다고 제대로 책임지는게 아니지. 반대로 원나잇한 여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돈 주면서 남자한테 애 떠넘기면 여자 욕 겁나 많이했을것같은데 반대인 정우성은 꽤나 호의적인게 상당히 이상하네.
결혼 해서 손해보는게 많으니ㅋㅋ 나도 이해함
결혼만 안한다 뿐이지 다른책임은 진댔으니 뭐. 애 지우거나 나몰라라 무시하거나 그런경우도 많은데
전 회사 다른 파트 양반이 다른 회사 이직 갔는데 경리 임신공격 당했다는 썰 들어보긴했음 10살 연상 여자인데 쿨하게 결혼해버렸다고 근데 도장 찍는게 당연한건 아니긴한데 책임정도는 따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함 (거의 결혼까지는 각오해야) 애 낳을 생각 하나 없고 그게 싫으면 콘돔을 쓰던 아예 묶던가 해야지 뭐...
그래서 정우성도 책임 지는거 아님? 내 핏줄이라고 공인하고 양육비 지원해주잖아
밍먕밀먕밍먕먕
그게 모든 책임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정말 "부"의 역할을 다해서 정도 주고 놀러도 가주고 학교 생활부터 모든 아버지로서의 정을 다 준다 면 이게 책임인거지 돈만 준다고 책임인가? 그거는 좀...
음 맞는 것 같다
사람들이 자꾸 "정우성의 입장"에만 생각함 애의 입장은 왜 생각 안 해주지 물론 정우성이 잘 할수도 있긴해 우리가 알던 정우성이라면 그럴거 같아 근데 아니라면 실망스러운거고
케프
나도 여기에 동의. 가문비는 결혼해서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건데 금전적으로만 책임진다고 제대로 책임지는게 아니지. 반대로 원나잇한 여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돈 주면서 남자한테 애 떠넘기면 여자 욕 겁나 많이했을것같은데 반대인 정우성은 꽤나 호의적인게 상당히 이상하네.
케프
근데 지금 벌써 이런 시각을 가지는건 좀 부정적인게 정우성은 단순히 부모의 책임을 다하겠다고만 했음 이후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것같음
그러니 여태 정우성의 행보를 봐서는 잘할거 같다 라고 말한거
가부장적 질서에서 벗어난 2024년에, 모든 책임을 남자가 다 져야할 이유는없지
결혼을 하라는 의미가 아님 나는 단순하게 아버지의 역할을 금전적인면에서가 아니라 부모에서 부 부분에서 케어해줄수 있다면 나도 결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
그렇게 책임이란 부분을 은근슬쩍 확대해가며 "100가지 항목을 늘어놓고 90개를 채웠어도 10개가 안됬으니 저 남자는 쓰레기다" 라는식으로 밀어 붙여온 반작용이 지금 일어나고있지
남녀갈등 이야기는 다른데서 하시고 그냥 아버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게 저의 생각이구요 뭐 제가 차를 사달라 집을 사줘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요 아이에게 정이라는건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애기 기르는 건 엄마 쪽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듯 그런 인식 덕분에 이혼할 때 양육권을 엄마가 우선적으로 가져가는 걸 테니까, 어떻게 보면 일장일단이 있다고 해야하나 싶음
결국 책임은 진다고했으니 별말 안나오는거긴하지
내 주변에 소개팅남이랑 원나잇하고 안보다가 나중에 임신인거 몇달 있다 알아서 결혼한 사람 있음ㅋㅋㅋ 나이가 꽤 있어서 일찍 폐경온줄 알았다고...
임신이 단 한번만에 된다고??? 피임기구는??
의외로 원나잇 임신 사례 꽤 많다.. 내 친구도 신혼 여행가서 딱 하루 했다는데 (힘들어서) 바로 허니문 베이비 나옴
임신은 결국 러시안 룰렛이라 어차피 확률싸움임
콘돔을 씁시다..
정우성이 결혼에 부정적인 이유는 그 이지아랑 사귈때 서태지랑 관련되서 크게 터졌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이 원나잇 하면서 노콘했다가 아이 생긴겨?
맞음. 그래서 가문비는 결혼하자고했는데 정우성은 금전적인 형태로든 책임은 지겠지만 결혼은 안하겠다고하는게 지금 상황.
근데 이거 걍 정우성이라서 쉴드 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그냥 이미지 이정도 아닌 사람이, 아니 걍 그냥 회사 니 옆자리 아저씨가 여자 임신시켜놓고 "결혼은 쫌;;" 이러면 솔직히 엄청 욕먹지 않겠냐
나도 정우성이라 좀 많이 실드 받는다는 느낌. 일반인 남성이나 성별 반대로 해봐도 욕 꽤나 많이 먹을 사안인것같은데...
여자가 낳겠다고 한거라 뭐 둘 다 자기만의 선택을 한거지
글킨한데 솔직히 그동안 사람들 인식과 반응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이번계기로 바뀌면 좋은거지
일반인이면 16살 연하 여자가 연관된 시점에서 도둑놈 소리 듣기 시작할테니
솔직히 정우성이니까 그렇구나 하는 거지, 논란 많은 인물이었으면 욕 엄청 나왔지 물론 강압적으로 벌인 일이 아니니 정우성만의 탓이라고 몰면 안 되기도 하고
아니; 보통 그러면 결혼하지 않나? 1차적으로 애를 지울지 의논함. 여자입장에서 어지간히 애낳을 상황이 못되는거 아니면 지운다는건 힘듬 2차적으로 애를 낳게되는 상황에서 결혼은 못 하겠다고 하는건.. 남자는 경제적으로 책임지고 여자는 미혼모 인생을 살게 된다는건데 상식의 기준이 어딘지 모르겠네...
나도 비슷한 생각임. 뭐 책임은 진다는데 그게 뭐 어디까지 진다는건지는 나는 잘 모르겠는데, 평소 언행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반대급부로 더 안좋아보임...
개인적으로 결혼을 안해서 미혼모 미혼부가 된다는것도 인생에 꽤나 큰 타격이 있는데 금전적으로 책임만 지면 되는거아님?하는것도 좀 그런것같음. 미혼모 미혼부에대한 편견이 아직도 상당한데 금전적으로 책임진다는걸로 책임을 다하는건 좀 아니지. 차라리 결혼 후 이혼이라면 모를까 생짜 미혼모되는건 ...
애만 불쌍하지 뭐
돈 말고도 애를 케어해주는것도 아빠 역할인건데 이건 같이 안 살면 힘들지 아프면 차로 병원 데려다주고 유치원 숙제도 같이 해주고 이런거...
그런것들은 의외로 돈으로 해결 가능하다..
물론 돈으로 해줄수있지 가족이 해주냐 돈주고 타인이 해주냐인거지 가족이 해주면 하나의 추억인거라 느낌이 다른거임
근데 돈만준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거임? 입장문에는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한다는데 그게 돈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암?
같이 안 살면 못해주는게 많을거라는건데 내가 언제 돈만 준다고 했음?
내가 잘못본게 맞네;;; 죄송합니다.
이혼한 부부들도 잘 키우는 사람들도 많고 아이도 맨날 부모님 싸우고 안좋은 모습보다가 이혼하면 그런거 안보게 되면서 더 안정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많음. 애정도 없이 결혼이나 동거하면서 안좋은 모습보여주는게 더 문제일 수 있으니 이건 우리가 걱정해야 할 문제가 아닐듯.
양쪽에서 지금까지 나온 내용만 보면 임신한거 빨리 알렸고 결혼 안하고 애낳는것도 이미 합의된 내용임. 협의과정은 알 수 없지만 양쪽이 이미 협의 했다면 둘다 아이에대한 책임만 다하면 되는건데 왜 그외의 것들은 우리가 왈가왈부할 내용이 아니지
당사자 둘이 알아서 잘했는데 피임이 어쩌구 애가 불쌍하니 졸라 오지랖에 관심법 넘친다들 ㅋㅋ 임신 했으니 결혼하라고? 그걸 니들이 왜 결정해? 정우성 부모야? 문가비 형제야? 당사자 둘이 결정하는 거지. 정우성이라서 쉴드 받는다고? 오히려 정우성이라거 어케든 까고 싶는 애들이 슬슬 보이는데?
임신 시켰으니 결혼하라니 ㅋㅋㅋㅋ 사랑 없는 결혼해서 대체 뭐가 남는데? 황혼 이혼해서 재산 반갈죽?
그러니까 결혼을 무슨 업적 작으로 생각하나? 둘이 생각하고 결정해서 결혼은 안하고 애만 양육 한다고 했는데 당사자 둘이 그리 결정한 걸 정우성이랑 문가비랑 연도 없는 애들이 오지랖은 ㅋㅋ 솔직히 어케든 꼬투리 잡아 까고 싶은 거지.
지금 사람들이 보도만 보고 시간개념을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임신부터 출산까지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음. 정말 문제가 될거였으면 낙태를 하던 뭐던 진작에 했을거고, 서로 다 알고 출산까지 끝냈다는건 이미 당사자들간에 합의도 완료되었다는 걸텐데 뭔 애를 버렸느니 뭐니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차라리 임신 소식이 발표되고 이런 반응이라면 이해를 하겠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가? : 안됨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가? : 결혼은 안해도 아버지로서의 책임은 진다고 함 + 애가 있으면 반드시 결혼해야되나? > 그러면 애 있는데 이혼한 사람은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됨
그래서 이혼한 사람들 보고 애한테 몹쓸 짓했다고 지적하잖아. 결혼 안 하고, 아마 동거도 안 할 거 같은데 '아버지의 책임'이라는 것도 말장난 수준이지... 법적으로 저 아이는 '아버지'가 없을텐데
선남선녀들끼리 일어난 일이니 공감이 안되긴하네 훈수해도 뭐 달라지는게 있을까
불행할지 안할지 애가 살아가면서 느낄거지 제 3자들이 왈가불가해서 뭐해 애가 커가면서 진짜 불행했다 치더라고 뭐 어쩔건데 남이 봐서 동정심 생기는거 이상 뭐 있나? 행불행 정우성 가족이 알아 할일이지 남에집 가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