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소경제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전기의 고질병으로 전기의 저장은 매우 어렵다.
그나마 있는 방법이 수력 발전을 거꾸로 해서
높은 곳에 물을 올려놨다가 수력 발전 용도로 쓰는 양수 발전 정도.
그러나 수소를 전지처럼 쓸 수 있다면?
바로 그런 아이디어로 탄생한 것이 수소경제다!
수소는 연료전지에 넣으면 물이 되면서 전기가 나온다!
전기 분해의 역순!
꿈의 청정 에너지!
그러나...
수소는 폭발 위험도 있고 에너지 밀도가 좀 낮다.
옮기기도 영 불편하다. 액체 냉각하려면 엄청난 전력이 든다.
그러면 생각해보자.
수소가 많이 든 물질이 있네?
심지어 탄소도 없어서 이산화탄소 안 나와!
바로 암모니아 NH3다.
분자식만 봐도 알겠지만 탄소도 없고 상온 주변에서 액체다.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어? 진짜네?
진짜로 지금까지 나온 수소차를 암모니아차로 바꿔야 할 판이다.
그런데 왜 암모니아 차는 없을까?
문제는...
암모니아는 부식성과 유해성이 너무 강하다.
냄새도 지독하고 기관지에 나쁘다.
암모니아를 수소로 바꾸는 과정도 필요한데
이 과정의 소형화가 더디다.
그래서 옮길 때만 암모니아를 쓰고 충전소에서 수소로 바꿀까?
하는 논의도 나오는 중.
1줄 요약 : 수소 대신 암모니아 차 만들까? 생각 중이라고 함.
사고나서 유출나면. . . 구와아아악
효율좋은 자원은 지구에 넘쳐나지만 그것들을 사용하기엔 인간은 너무 나약하다
걱정마 수소가 그렇게 유출이면 바로 폭발이니까 거진 비슷함
오줌으로 굴러가는거야?
오 향기좋은 승용차
냄새로 사망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사고나서 유출나면. . . 구와아아악
컨트리로드
컨트리로드
냄새로 사망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컨트리로드
걱정마 수소가 그렇게 유출이면 바로 폭발이니까 거진 비슷함
오 향기좋은 승용차
아치와씨팍
효율좋은 자원은 지구에 넘쳐나지만 그것들을 사용하기엔 인간은 너무 나약하다
타일공
이건 좀 개소리임 터지긴 터짐
타일공
개판으로 만들어서 터진 거지만 아예 안 터진다는 식으로 써둔 건 진짜 해도 너무하네...
타일공
수소 폭발로도 터지긴해. 산소 좀 섞이면 터져
타일공
아니 수소핵융합이 안 일어난다고 써둔 건 진짜 ㅁㅊㄴ들 아니냐 ㅋㅋㅋㅋ
타일공
이건 정말 개소리인게 수소폭탄은 수소를 이용해 핵융합을 시키는거라 수소폭탄이고 중수소나 삼중수소나 전자의 개수에 따라 나뉘는거지 다른 물질이라서 나눈게 아님. 뭐 1억도나 필요해? ㅅㅂ 핵융합 시킬려고 플라즈마 상태로 만들려고 하니 그런 무식한 온도가 필요하지 괜히 열받네
오줌으로 굴러가는거야?
어우 후티반군이 해상에서 암모니아 유조선을 폭파 시킨다고 생각하면...
순간 후타 반군으로 읽어서 스카톨로지 후타나리 군단같은건가 생각했다
좋네 아포칼립스가 와도 똥오줌은 쌀테니까 그걸로 발전기 돌리면 되겠네
와, 무한동력!!!!!! 내가 싸는 똥오줌이 자동차의 연료가 되는 세상!!!!
에어컨 냉매도 환경이나 효율 생각하면 암모니아 써야함 하지만 초기에 쓰다가 프레온으로 다 바꿨지
환경도 좋지만 똥오줌냄새 자동차는 싫어
직접 연료를 주입하는 드라이버도 있겠지
오도봉고실화였음?
암모니아가 들어있는 차 아바차
친환경 선박연료로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방안은 상당히 진척된것 같던대
경량화가 문제지 대용량에선 수소보다 이득이 너무 많아서
학회에서 HD 조선 세션 몇번 들어간적이 있는데, 확실히 설비가 작을필요가 없어서 그런가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보이더라.
암모니아 생산에도 에너지가 들어가고 이 에너지는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워서 얻기 때문에...
맞음. 수소도 그렇고 에너지 저장 용도일 뿐 발전용은 아님...
충전소에 찌릉내 작살
상온 암모니아 용액은 물에 30퍼센트 가량 암모니아를 녹여 만든다. 그정도로도 직접 냄새를 맡으면 코를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액화 암모니아라고? ㅎㅎㅎㅎ 유출되면 냄새 이정도가 아니라 독가스 살포임
수소관련사업도 에매해진 상황인데.. 충전소는 많이 만등고 있긴한데~하루 충천차량인 얼마안뎀
그냥 암모니아는 대규모 시설에서 발전하고 사용자 입장에선 배터리에 충전해서 굴리는게 그나마 안전하겠네
해병 오도봉고가 질주할 수 있는 이유
이거 논의하기도 너무 이른게 순수 전기차만 해도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못하니 이러고 있으니 아직 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