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베비지
증기기관을 이용한 컴퓨터를 고안해 냈던 과학자
그의 꿈은 증기기관을 이용한 문명이 발전하는것. 즉 '스팀펑크'를 꿈꾸고있음
그런데 소위 장르에서 말하는 ~펑크라는것은
특정시대에서 멈추고 기술만 비정상적으로 발전 하는걸의미함
산업혁명에서 시대가 멈춘 스팀펑크
진공광시대에서 멈춘 아톰펑크
일본 버블시절 기술비약과 문화를 배경으로 멈춘 사이버 펑크 등
그런데 달빠세계관에서 세계는,정확히는 인류사의 억지력(아라야)는 특정 분기점들을 기준으로, 향후 100년이내에 인류사가 옳바르게 발전하지 못하면 가지치기해서 그 세계의 에너지 공급을 끊어 소멸시켜버림. 이것이 작중에서 말하는 전정사상임
그리고 작중 나오는,전정사상 당한 이문대들의 공통점은 이문대가 생긴 분기점을 기준으로 100년동안 '다양하게 발전한 가능성이 사라진' 세계들이였음
운석으로 죳망해서 인류가 퍼리가되서 약육강식의 세상이 된 러시아 이문대
라그나로크를 못막아서 인간을 거인에게 던져주며 개체수 조절을 하지 않으면 존속이 불가능한 북유럽 이문대
혹은 반대로
절대적인 한명의 존재가 전세계를 통합해 전쟁,기아를 없앤 중국 이문대다
신들이 생존해 모든 인류를 오버테크놀러지의 세상에 살게한 그리스 이문대등.
그것이 부정적이든 심지어 긍정적인 세계던간에 '발전'이 멈춘 세계는 전정사상당하는데
베비지 저양반이 만약 소원빌어서 스팀펑크세계를 만들었다면
높은 확률로 전정당햇을 확률이 높음
될 각이 보였으면 20세기에 태어난 일본인의 화살을 맞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