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틀라리 ‧ 흰별을 품은 흑요석
믹틀란의 별 관측자
아이가 오랫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연기 주인의 부모들은 「흑요석 할머니」라는 이름을 들먹이고는 한다. 놀랍게도 그 방법은 꽤 잘 먹혀든다. 200년 동안 수많은 도전자에게 참패를 안겨주면서 생겨난 각종 무시무시한 소문이 그녀에게 안겨준 위명은 아이들의 울음을 뚝 그치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그 이름의 주인인 시틀라리는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는다. 마치 자기가 바로 그 무시무시한 존재가 맞다는 듯이.
하지만 만약 당신이 용기를 내어 그녀의 거처에 잠입한다면, 분명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술병과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는 안주, 그리고 선반을 가득 채운 라이트 노벨을 보게 될 것이다. 이때 당신의 머릿속에는 아마 이런 생각이 떠오르리라. 「내가 지금 어떤 무시무시한 할머니가 사는 집에 온 게 아니라, 웬 집순이네 안방에 들어온 건가?」
시틀라리는 오히려 이 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항변한다.
「난 세상일을 꿰뚫어 봐서 겉치레에 관심이 없는 거지, 집순이가 아냐!」
※게임에 확률형 아이템 포함
————
비상이다. 이러면 진짜 전반 마비카 ,시틀라리 같다.
할머니!!!!!!!!
고화질로 보니까 찌찌 눌렸네 어필보소
앗 나타에도 라노벨이
앗 나타에도 라노벨이
※게임에 확률형 아이템 포함 까지 설명이라니 신기하군
고화질로 보니까 찌찌 눌렸네 어필보소
이것이 올로룬을 먹여살린 찌찌
믹틀란의 별 관측자라니 윽 다른 세계의 기억이
핫하 나타는 멸망이다! 내 지갑과 함께!
할머니!!!!!!!!
더블픽업이면 원신하는 사람들 난리겠네..
닭장 ? 내가?
날 기억해줘!! (다음달 카드값을 외면하며)
할무이...
이 캐릭 할머니 소리 듣던거 자꾸 봤는데 불의 신이랑 같이 나오면 이거 요이미야 당하는 거 아니야?
요미랑 다르게 얜 마비카 파츠인거 같던데
테섭 정보 보면 -요- 당할일은 없어보임 일단 마비카 파티에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어서
스킬셋 보니까 실드 + 디버퍼라서 쉽게 버려지진 않을 듯
요이미야 포지션이 하도 찬밥이었는데, 그래도 같이 쓸 수 있게 설계는 잘 된 모양이네
마비카는 몰라도 시틀라리는 무조건 뽑는다 넘모 이뻐 진짜
전반 후반 나눠서 하지 매출 고려하면 절대로 신캐 같이 안붙일걸
와 할머니 이쁘다
내 지갑이 위험해;;
마신임무에서 잘만돌아다녀놓고 갑자기 히키컨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