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아직 완결도 안난 애니메이션을 억지로 재방송으로 몇시간이나 우려먹고
그것도 모자라 또다른 애니도 몇시간이나 재방송으로 우려먹으며 지루함을 실시간으로
느끼면서도 할게 없이 컨텐츠도 없이 버티다 어느샌가 그것들을 즐겨보는 마인드로
이후 컨텐츠도 늘고 재밌는것도 많아지는데 문제는 정말 개망작이 들어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 찌푸리는 작품을 즐겨보게 된다면 그사람은 정신이 미친걸까?
아니면 초긍정적인걸까?
이걸 루리한테도 물어보고싶다.
취향이라 부릅니다
게이물도 보다보니까 안에서 나름의 재미를 찾게 되더라 인어남이랑 직장인이랑 나오는 BL물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