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그때는 5천만원 정도에도 왜그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될거같음
20년전 5천이면 지금 1억 갚는 느낌이랑 비슷할거같은데 아무리 맞벌이라해도 지금 초년생 둘이서 1억 갚으라 했을때 법정이자까지 생각하면 전문직 아니고서야 쉽진않은건 맞으니 갚는것 자체는 고생 꽤 하셨을거임
대부분 맞는 말이지만 일부는 틀림...
남자 들어온다고 확정한 적 없음. 발표도 통보도 한적 없음.
교환학생으로 남자 외국인 유학생 들어온지 이미 몇년 됨.
심지어 그 교환학생 시스템 관련 회의 하는 자리에 총학생회장이 있었고 결정된 사안에 동의한다고 서명까지 있음.
그리고 시위방법이 매우매우 매우 잘못됨... 교수협박 및 하극상, 교무진 감금, 대규모 재물훼손 및 파괴, 졸업연주회 테러, 취업박람회테러, 이외에도 엄청많음.
정보의 전달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시위 방법이 잘못됬다 생각 안한다라...
준법을 위해 법에 명시되어 있는 폭력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저항권)
잘못된 법과 사회에 저항하기 위해 다수를 설득하는 것도 아닌데 (불복종권)
시위 방법이 잘못됬다 생각하지 않으면, 애초에 책임지려고 하지조차 않는데...
어르고 달래는건가 아직도
5천만원이 큰돈이 아니라고?? 와,, 진짜 좋게 사나보다..
54억보단 작잖아 한잔해
두고두고 갚았데자나 사실 몇천은 어찌어찌.. 갚을 수는 있긴 한듯 나도 작년에 하나 갚음
요약 : 뭘 하고 그걸 어떻게 하든 그건 너희들 마음인데 벌린 일의 뒷감당도 너희들 몫
맞벌이 기준 1년 수입보다 적으니까 뭐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이런거다
현재 저 부부 기준+지금 54억과 비교하자면 그렇단 소리잖아.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보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이런거다
5천만원이 큰돈이 아니라고?? 와,, 진짜 좋게 사나보다..
단노우라 팔척도
54억보단 작잖아 한잔해
50억에 비하면 작은돈은 맞지
54억보다가 5천만원보면 큰돈 아니지 뭐 ㅋㅋㅋ
단노우라 팔척도
맞벌이 기준 1년 수입보다 적으니까 뭐
단노우라 팔척도
두고두고 갚았데자나 사실 몇천은 어찌어찌.. 갚을 수는 있긴 한듯 나도 작년에 하나 갚음
비교대상보다는 적다는 소리잖어 뉘앙스가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20년전임
20년전 일이라니까 지금 쯤이면 40대 중반쯤일텐데 맞벌이면 그리 큰돈은 아니지
월급 200만원 받아도 맞벌이면 어떻게든 갚을수 있으니 그렇게 말한거일걸 신혼 내내 갚았다니까 지금은 돈 좀 모인 모양이지
몇년에 걸치면 갚을 수 있지.. 나도 대출 올해만 2천넘게 갚은듯...
20년전이면... 아마 붕어빵 5개에 천원이었을거다. 호떡 두장에 천원이고.
큰돈이라 했으면 5천이 크다고? 이런댓글 달림 ㅋㅋㅋㅋ
껌값이다 이런게 아니라 노력하면 다 갚을정도의 돈이란거져 뭐
돌이켜보면 그때는 5천만원 정도에도 왜그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될거같음 20년전 5천이면 지금 1억 갚는 느낌이랑 비슷할거같은데 아무리 맞벌이라해도 지금 초년생 둘이서 1억 갚으라 했을때 법정이자까지 생각하면 전문직 아니고서야 쉽진않은건 맞으니 갚는것 자체는 고생 꽤 하셨을거임
5천만을 한번에 보면 그런데, 저게 한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다달이 조금씩 떼어가는 거라 '갚을만 하다'는 의미임.
똥떡녀=학생들이 이렇게 하게만든 학교가 잘못했으니 학교가 알아서 해결해라!
마지막 발악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ㄷㄷㄷ 구타유발죄가 진짜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임 ㄷㄷㄷ
20년 전 오천이면 ㅈㄴ 큰돈 맞지;;
요약 : 뭘 하고 그걸 어떻게 하든 그건 너희들 마음인데 벌린 일의 뒷감당도 너희들 몫
5천이 큰 돈 아니라는 것부터 좀...
주모 아들
현재 저 부부 기준+지금 54억과 비교하자면 그렇단 소리잖아.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보네.
미안하다 나한텐 5천도 존온나 큰 돈이라서 안볼수가 없는 액수였다
몸갈면 1년 좀더일하면 갚긴하지 50억은 몇번 다시태어나야 가능하니...
40대 맞벌이 부부 입장에서 5천만원이 대학생 커플 시절의 5천만원에 비하면 큰 돈이 아닌건 맞지 않아요? 20년동안 흥청망청 써서 모아둔 돈이 없으면 모를까...
5천만이란 금액도 사람재산에따라서 느끼는게 다를수있지 저 글쓴사람입장에선 그 금액이 크게안느껴질정도로 지금은 재산이 좀있는입장이니 그럴수있음
단순히 5천이라는 액수가 큰 돈 아니라는 말에 공감이 안되서 하는 말임 난 암만 생각해봐도 5천은 존나 큰돈인데 위에 사람이 말한 것처럼 재산이 차이나서 일지도 모르지
ㅇㅇ 나도 그냥 5천이 별거 아니라는 말에 암만 그래도 5천이면 큰 돈이지... 하는 뉘앙스였는데 비추 존나 달고 겁나 뭐라그러네 ``;
프룰루룰
ㅇㅇ 난 그냥 단순히 별거라는 단어에 그것도 큰 돈입니다 하는 말이었음 내 생각이 존나 돈 없는 그지 같았나봐
저 글쓴이도 지금 당장 쌩돈 5천 나가는 일이 생기면 큰 돈 나간다고야 생각하겠죠 저 말은 대학생때 느꼈던 막막할 정도의 거금은 아니다란 의미일테니
시위 취지도 사실 잘못됐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큰 돈 아니지만 - 20년동안 돈 많이 벌었나보지 뭐
20년전이면 하투 막판 불타오를 시즌이긴한데 우리학교도 총장실 점거하고 개지랄해도 소송은 안당했고 당시 한총련에서도 그런 소식은 전혀 못들었는데???
20년전 5천이면 그때 5천짜리 구춧 아파트를 샀어도 지금 1억 8천으로 오르고 재건축된다고 떡상 할법한데..
우리때 총학생회장 보면 무슨 정치인 할것처럼 돈 여기저기서 잘 끌어오던데 뭔가 횡령같은걸로 걸린거 아닌이상 학교에서 뭘로 손배를 걸어서 5천이 넘게나오지
매달 100만원씩 넣어도 50개월이 걸리는 금액이 5천만인데 50억은 아득하지
대부분 맞는 말이지만 일부는 틀림... 남자 들어온다고 확정한 적 없음. 발표도 통보도 한적 없음. 교환학생으로 남자 외국인 유학생 들어온지 이미 몇년 됨. 심지어 그 교환학생 시스템 관련 회의 하는 자리에 총학생회장이 있었고 결정된 사안에 동의한다고 서명까지 있음. 그리고 시위방법이 매우매우 매우 잘못됨... 교수협박 및 하극상, 교무진 감금, 대규모 재물훼손 및 파괴, 졸업연주회 테러, 취업박람회테러, 이외에도 엄청많음. 정보의 전달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내부 상황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 뭐. 그리고 논지는 시위 취지와 방법이 좋았다 이게 아니라, 니네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시위 하던 알 빠 아니지만, 그 뒤 책임은 너네 거니 알아서 해라 이거라고 봄
도덕도 중요하지만 잘못에는 벌이 따른다는 사실만 어릴 때 배웠어도 이런 괴물들이 안 생길 텐데
월급에 압류 걸리면 회사에 해당 사실을 통보함. 평판 수직하락은 확정되는 일임.. 이제 똥.떡 페미나치들은 인생 하드모드 시작이지.
머리 다 자란 성인은 거의 고쳐지지 않지만 유일한 치료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금융치료
20년전 짜장면 가격은 대략 3천원이었다 24년도 짜장면 가격은 7천원이라고 한다 대학생때 1억이 넘는 빚을 지고있는거면 아주 큰 돈이 맞다 (54억보단 적지만)
20년 전에 국립대 인문학부 등록금 200 안주고 다녔던거 같은데..5천이면 큰 돈 많지 그래도 책임 졌다는게 대단하다...
...취지나 방법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솔직히 남편이 안타까워진다..
지금 생각해도 5천만원은 큰 돈인데? 한 달에 500번다 해도 거의 안쓰고 1년을 모아야 되는 돈인데 큰 돈이 아니라고?
그런데 진짜 생각해보면 저기 총학생회쪽이 진짜 인생나락갈수있겠네 다이아수저도 조차도 조금 타격입을 금액인데
글 안읽는 놈들 졸라 많네 5천에 꽂혀가지고 그 얘기만 하네 에휴
글 내용은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고 저지를 수도 있으나 지 책임하에 저지르란 말 아닌가 댓글은 꼬투리만 물고 늘어지냐
성별 다르게 태어났으면 여대에 있을 애들이지 ㅋㅋㅋ 걍 증오에 눈이 먼거임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원하든 원치않든 사회는 너에게 그 책임을 반드시 물을거다란 충고기도하고
이거지 ㅇㅇ 니네가 무슨 목적, 방법으로 시위한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 뒤 책임이 더 중요하다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해
시위 방법이 잘못됬다 생각 안한다라... 준법을 위해 법에 명시되어 있는 폭력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저항권) 잘못된 법과 사회에 저항하기 위해 다수를 설득하는 것도 아닌데 (불복종권) 시위 방법이 잘못됬다 생각하지 않으면, 애초에 책임지려고 하지조차 않는데... 어르고 달래는건가 아직도
애들 문맥 파악이 이렇게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