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드럼에 관심이 많아 니지카에게 드럼을 배우러 온 남자 후임이 생겼으면 좋겠다
드럼을 가르쳐주면서 서로가 점점 가까워졌으면 좋겠다
그러다 어느순간 후임이 봇치의 기타연주를 우연히 들었으면 좋겠다
봇치의 기타연주가 후임의 숨어왔던 어떤 본능을 자극시켜주고 점점 드럼에 회의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윽고 후임은 드럼을 그만두고 봇치를 따라 기타쪽으로 전향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니지카는 그걸보고 그날만큼은 잠에들지 못한채 이불안에서 밤을 세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료한테 사기 or 강매 당한다음 통장 다털리고 이딴 밴드 안할래 ㅠㅠㅠ 하면서 잠수이별 엔딩이면 더 맛있을듯
그리고 료한테 사기 or 강매 당한다음 통장 다털리고 이딴 밴드 안할래 ㅠㅠㅠ 하면서 잠수이별 엔딩이면 더 맛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