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력이 너무 커졌음 영토는 이제는 은하계의 점이 아닌 울트라마의 반절 정도로 확장됐고
주요 셉트행성들은 인구수만 조단위로 찍히게 됐음
더 이상 제국입장에서도 '변방 듣보잡'이라고 치기에는 너무 멀리왔음
2.세력 차이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제국vs타우는 타우가 공격자인 입장임
타우의 확장전쟁으로 1에서 얘기했듯 제국은 상당한 영토를 실시간으로 잃는 중이고
여러차례의 역공으로도 타우의 확장 야욕 저지에는 실패했음 제국 입장에서는 정말 개빡치는 상황임
3.타우는 단순히 무력으로 제국 행성들을 점령하는게 아니라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서 좀먹어 들어감
선전활동은 물론이고 비밀무역 기술지원등으로 행성 주민들을 현혹해서 먹고 살만한 사람들까지 타우에 붙게 만들고
반란군이나 갱들에게 무기를 지원해서 혁명을 촉발시키는등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수법들을 자주 사용함
카오스는 억까라도 있지 얘네는 그런거 없이도 사람들을 전향시켜 버리니까 제국입장에선 카오스MK2나 다를바 없는 놈들임
타우의 대의는 제국주의 시절의 '문명과 진보' 같은거임 일단 준다. 거부하면? 총칼로 제압하고 준다.
대의를 내세우지만 사보타주와 침략을 일삼는 제국주의 같은 놈들이구나
분명 첨 발견했을땐 원시인이었는데 그새 저리 성장한거 보면 ㅇㅇ
타우도 카오스 맛을 제대로 한 번 봐야 할텐데
분명 첨 발견했을땐 원시인이었는데 그새 저리 성장한거 보면 ㅇㅇ
6천년 밖에 안되었어....
대의를 내세우지만 사보타주와 침략을 일삼는 제국주의 같은 놈들이구나
tendat
타우의 대의는 제국주의 시절의 '문명과 진보' 같은거임 일단 준다. 거부하면? 총칼로 제압하고 준다.
타우도 카오스 맛을 제대로 한 번 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