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타크씨?닥터둠:너 누구니?이로서 피터는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
그치 여기선 스타크가 토니를 알아봐줘야지 ㅋㅋㅋ “피터… 여기선 살아있었구나…보고싶었다…”
아니지, 진짜 맛있는 전개는 닥터둠이 타락한 아이언맨 이었던거지 ㅋㅋ
앗, 그리고 피터의 "망설임"이 결국 결정적 패인이 되어, 어벤져스 6으로 이어지게 되어야함ㅋㅋ
저래선 피터가 허망한 감정밖에 못 느낌 피터는 자신의 우상이자 아버지격 존재였던 아이언맨의 타락을 보고 파탄,허망,공포,실망,좌절을 맛봐야해
악역(둠)이 어느 선역(피터)에 대해서 만큼은 유일하게 망설이고, 선역도 그 악역에 대해서만큼은 유일하게 망설인다는, 그 복잡오묘한 감정 이게 진짜 미식이거등요 크으
이제 피터가 자기가 알던 토니가 아니란걸 알고 줘패다가 가면 깨지고 저 얼굴 나오고선 차마 때리지 못하고 오열하는거임
아니지, 진짜 맛있는 전개는 닥터둠이 타락한 아이언맨 이었던거지 ㅋㅋ
블랙워그래이몬
저래선 피터가 허망한 감정밖에 못 느낌 피터는 자신의 우상이자 아버지격 존재였던 아이언맨의 타락을 보고 파탄,허망,공포,실망,좌절을 맛봐야해
처음부터 그럴 필요는 없고 나중에 세계가 합쳐지면서 페러렐 월드의 인격들이 융합되면서 원래 세계의 아이언맨이 타락해버리는게 또 맛이지
키야~~
블랙워그래이몬
그치 여기선 스타크가 토니를 알아봐줘야지 ㅋㅋㅋ “피터… 여기선 살아있었구나…보고싶었다…”
레알 정상인
악역(둠)이 어느 선역(피터)에 대해서 만큼은 유일하게 망설이고, 선역도 그 악역에 대해서만큼은 유일하게 망설인다는, 그 복잡오묘한 감정 이게 진짜 미식이거등요 크으
블랙워그래이몬
앗, 그리고 피터의 "망설임"이 결국 결정적 패인이 되어, 어벤져스 6으로 이어지게 되어야함ㅋㅋ
"저놈이 어떻게 스파이더맨의 본명을 알고있는거지? 옳거니! 스파이더맨은 저 빌런놈이랑 한패였던거였어! 내 이럴줄 알았다 범죄자 거미놈!"
이거지... 유일하게 자신을 알아보는 게 천하일미야
그리고 아이언맨이 날아와서 리펄서 건으로 닥터 둠을 지지자 피터가 예~~~ 하면서 환호하는데 마스크가 덜컥 열리자 톰 크루즈가.... 피터: .... 누구?
하지만 요즘 마블은 그 사람들이 진짜 미식에 취해서 크허 취한다 할만한 장면을 잘 안만들어줌... ㅠㅠ
이제 닥터 둠이 "...피터? 대체 그 언더루스는 뭐야?" 하면 완성!
할배 보고계십니까 당신의 유지는 이어지고 있습니다ㅠㅠ
이제 피터가 자기가 알던 토니가 아니란걸 알고 줘패다가 가면 깨지고 저 얼굴 나오고선 차마 때리지 못하고 오열하는거임
저쪽세계관 피터파커는 휴먼토치라도 되나?
"그래, 꼬마야." 한 마디 하고 존나 쎈 펀치로 스파이더맨 날려버리면 관중 오열
다른 모든 이가 피터를 잊었는데 쓰러뜨려야만 하는 닥터둠만이 피터를 아는 상황인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전부 인간의 부스러기들
저 전개는 약해. 닥터 둠이 피터??라고 본명을 부르는데 나중에 그게 연기인걸로 나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