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인 불만도 많았고, 전쟁 끝났으니까 농사나 지어 한마디에 불만이 없었던것도 아니지만
대의없는 침략전쟁에 민간인까지 조지라고 하는데 그거 현타 안오면 사람새끼 아님
그리고 이 인간들 태반이 칼밥 먹고 사는 군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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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인 불만도 많았고, 전쟁 끝났으니까 농사나 지어 한마디에 불만이 없었던것도 아니지만
대의없는 침략전쟁에 민간인까지 조지라고 하는데 그거 현타 안오면 사람새끼 아님
그리고 이 인간들 태반이 칼밥 먹고 사는 군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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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전국시대 막 끝나고 힘으로 합쳐진 상태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각 지역마다 들쭉날쭉이였음
???: 시발 일본 통일했으면 시마이 치지 이젠 타국까지 가서 ↗뺑이치라고? 니미 뽕이다 탈영함 ㅅㄱ 한국전쟁 끝났는데 만주와 연해주도 먹어야한다고 복무기간 연장시키면 우리같아도 탈영함 ㅋㅋㅋㅋ
중국이 개같은거랑 내 목숨걸고 중국이랑 싸우라고 하는거랑 무게를 잴 수 있어?
진짜 히데요시는 전국통일하고 치매걸린게 맞다니까ㅋㅋㅋㅋ 어케 그걸 다 이기고 통일해놓고 바로 꼴아박냐고ㅋㅋㅋㅋㅋ
왜란초기 조선은 문답무용 항복한 왜군도 참살했는데 그럼에도 항왜가 꾸준히 나옴
도쿠가와가 괜히 이리저리 핑계대며 군대를 안내어준 이유가 있지
허허 만주족 기병 러쉬에 개같이 당해보쉴?
+ 일본은 전국시대 막 끝나고 힘으로 합쳐진 상태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각 지역마다 들쭉날쭉이였음
통일하고 국내정세 안정화시키기도 모자른데 갑자기 명나라 잡아먹겠다고 선언함 그저 개ㅂㅅ 도요토미
무엇보다 싸워보지도 않고 정치적 압박과 새력 차이로 굴복한 곳도 있으니 그쪽 출신 중 일부는 불만이 많을 수 밖에
???: 시발 일본 통일했으면 시마이 치지 이젠 타국까지 가서 ↗뺑이치라고? 니미 뽕이다 탈영함 ㅅㄱ 한국전쟁 끝났는데 만주와 연해주도 먹어야한다고 복무기간 연장시키면 우리같아도 탈영함 ㅋㅋㅋㅋ
탈영이면 다행이지 총구와 진격방향이 뒤로간다고
제갈각이 이러다가 암살당한거 아니었나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브루타알
허허 만주족 기병 러쉬에 개같이 당해보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브루타알
중국이 개같은거랑 내 목숨걸고 중국이랑 싸우라고 하는거랑 무게를 잴 수 있어?
브루타알
한국전쟁을 200년씩 했으면 아닐 걸
브루타알
저거랑 같은 상황이면 김정은이 남침해서 대한민국은 망해서 투항했는데 이젠 중국까지 먹겠다고 중국으로 침공한 상황에 끌려간 느낌 아닐까
브루타알
니 배에 총알이 박히고 옆에 있는 동지 머리가 터지는 꼴을 보고도 그 소리 나올 수 있으면 인정해줌
브루타알
별로 승승장구도 못하고 집지키는개 취급받으면서 사람죽이라고 하는거임
의와 불의의 싸움이다
왜란초기 조선은 문답무용 항복한 왜군도 참살했는데 그럼에도 항왜가 꾸준히 나옴
의외로 이런 항왜들 적극 기용하고 우대해준게 선조,,,,,
런한 것은 둘째치고 원가문 챙기기로 원균을 픽하지만 않았어도 여기까지 까이지는 않을텐데 말이야.
개중에 스파이가 있을지 모르는거 생각하면 정말 과감했다고 봐야할듯
실제로 그이유로 문관들이 더이상 받지 말자고 했는데 그럴일 없다고 숼드까지 쳐줬음 ㅇㅇ
이괄의 난에 합류해서 김충선이 같은 항왜를 토벌하기도...
진짜 히데요시는 전국통일하고 치매걸린게 맞다니까ㅋㅋㅋㅋ 어케 그걸 다 이기고 통일해놓고 바로 꼴아박냐고ㅋㅋㅋㅋㅋ
내부 안정에 올인했으면 도쿠가와는 그냥 망했을거고 자고가 그렇게 아끼는 자식에게 무사히 상속했을텐데 다 끝내놓고 대규모 원정을 해버리니 세키가하라 터지지
명분없는 전쟁+고단한 원정길이면 어지간히 싸우기 싫을듯
저기도 사람의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었을테니까.
도쿠가와가 괜히 이리저리 핑계대며 군대를 안내어준 이유가 있지
일부러 고향땅에서 진흙탕 뻘밭으로 내쫓은 탓에 실제로도 그 땅 간척하며 다스린다는 핑계를 대니까 풍신수길이도 뭐라고 더 못했지
+의외로 히데요시는 이에야스를 전투에서 이겨서 굴복시킨게 아닌 것도 컸음
애초에 지들 끼리 오지게 싸우다 간신히 통일한 상태라 아직 서로 악감정도 있었을 것 같음
300년 후 개항 전후 무렵에도 지역끼리 악감정 존나 심했음. 메이지유신 이후로 큰 내전만 세번 치를 정도로.
지금도 일본 지역감정이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라던데 저 당시면 우리나라 삼국시대보다 이질감 느꼈겠지
왜란 당시 전향한 항왜 출신 모하당 김충선 영감의 사례 이외에도 비슷한 경우가 여럿 있을법한 것이, 당시 풍신수길의 막가파식 국정운영 때문에 하루아침에 연고지와 가족들을 잃고 전장으로 끌려간 사람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 심지어 부산 지역 주둔지 보급거점을 위해 쌀농사 지으라고 일본에서 장정들도 강제로 여럿 끌고왔는데, 문제는 그 남자들의 아내나 아이들은 노동력 가치가 없다고 그냥 놔두고 오게 함 근대 이전의 농촌에서 사전준비도 없이 하루아침에 가장을 포함한 집안 남성들을 잃어버린 여인들과 아이들의 삶이 어땠을지는... 정유재란 직전부터 일본 현지에서도 자기네들 아버지 남편 아들 형 동생 오빠 등 마을 남자들 다 끌고가서 외국에서 몇년째 뭣 하느라고 이 난리냐고 성토였음 그래서 풍신수길이가 소금에 절인 코나 귀를 자랑이랍시고 백성들 앞에 공개했고, 이래저래 불교 신앙이 정착한지 오래인지라 당연 민심은 더욱 더 떡락하게 됨 이는 정유재란 즈음부터 일본에서 풍신수길을 향한 현지인들의 민심이 바닥을 치는 큰 요인이 되었음
통일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으니
항복한 적군을 참수하다니.. 국제법 위반아니냐? 조선은 제네바협약도 모른단말이냐?
http://www.dskjfriend.kr/page/menu02_sub01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585-1 녹동서원 김충선 장군이 살다간곳이며 내가 국민학교때 등하교길 중간에 있던집임. 우록에 김씨들의 후손은 다들 김충선 후손이라함. 국민학교 내에 김씨인 친구들도 다들 김충선 자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