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솔직히 ㅈ.살하고 싶지만 난 일을 미루는 습관이 너무 심하다...덕분에 상쇄되어 살고 있음."
뭐.....실제로 치료 시작하면서 활력 돌아오니까 고대로 자살로 행동하는경우가 있다 카긴 하던데...
어떤 사람이 한 말 대부분의 자/살 방법은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 크다 본인의 인생이 정말로 실패 뿐이라면 자/살은 시도하지 않는게 낫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 치료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가 항우울증약 먹고 기력을 되찾을 때라더만.
암흑진화하면 그동안 자1살 미룬 만큼 죽이자가 됨
그냥 평소처럼 웃고 떠들고 즐겁게 보내다가 집에 들어가서 갑자기 목매달고 죽어버리던데.. 진짜 혼자놔두면 안되겠던데
이제 저기서 용기를 복돋아줘서 자신감이 생기면 '미뤄왔던 일'을 실행할 용기와 자신감이 생길수도 있다고 해서 지켜봐야 한다더라
우울증 환자보다 조울증 환자가 무섭다는게 같은 이유지 우울증은 그래도 축 쳐져있어가지고 괜찮은데 조울증은 텐션 올라갔을때 살자 시도 하는경우가 많다고 하던
암흑진화하면 그동안 자1살 미룬 만큼 죽이자가 됨
나네. 요즘 쉽게 흥분하고 사람 죽이는 욕구가 강해짐.
뭐.....실제로 치료 시작하면서 활력 돌아오니까 고대로 자살로 행동하는경우가 있다 카긴 하던데...
시엘라
실제로 우울증 환자 치료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가 항우울증약 먹고 기력을 되찾을 때라더만.
시엘라
우울증 환자보다 조울증 환자가 무섭다는게 같은 이유지 우울증은 그래도 축 쳐져있어가지고 괜찮은데 조울증은 텐션 올라갔을때 살자 시도 하는경우가 많다고 하던
실제로 죽을 기력도 없어서 대충 살다가 기력되찾고 힘내서 죽는 경우가 왕왕 있음..
그러면 그 상태에서 자살까지 안 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환자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하나?
그때뭐든할수있을거같긴해 그래서 루틴을ㅈㄴ복잡하게짜줘야함 뭐그런생각안들게
본인의지 주변의 관심 일부러어디데려가고 힘들게일도시켜보고 난여친덕에 나아진건데 하아..떠나니까바로안좋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생활의지긴 한데 사람 의지란 걸 맘대로 만들어낼 수도 없을뿐더러 근본적으로 의지가 타격입는 병이니...
그냥 평소처럼 웃고 떠들고 즐겁게 보내다가 집에 들어가서 갑자기 목매달고 죽어버리던데.. 진짜 혼자놔두면 안되겠던데
내친구가 중학교때 이렇게 죽음. 나랑 피방도 가도 학원에서 수업 같이듣고 학원버스타고 같이 귀가했는데, 그날 죽음
하루키 소설 노르웨이 숲에 나오는 에피소드랑 같네
왜 그러냐면, 걍 삶에 바라는게 없음. 살아가는게 고통이 행복보다 큰데 조금이라도 힘이 있을때 확실히 죽어서 이 고통의 연쇄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듦.
아플까봐 안하는 사람도 있지
어떤 사람이 한 말 대부분의 자/살 방법은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 크다 본인의 인생이 정말로 실패 뿐이라면 자/살은 시도하지 않는게 낫다
...홀리쉣 ㄷㄷㄷ
(대충 우울증 밈 짤)
의외로 우울증 환자의 마음을 표현한 제목
예전에 죽고 싶었을때, 곧 나올 베르세르크 22권이 궁금해서 못 죽었던 기억이 있지. 내겐 은인인데, 작가분이 먼저 떠나실줄이야.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살하기전에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했나? 그럼 난 더럽게사니까 자살 할 일이 없겠군
신변정리와 자기 방 정리는 좀 다르지...
죽고자 노력하는것도 힘든 일이야
하긴, 우울증의 대표 증세가 삶에서 아무 기쁨도 가치도 못 느끼는데 따른 무기력증이니...
이제 저기서 용기를 복돋아줘서 자신감이 생기면 '미뤄왔던 일'을 실행할 용기와 자신감이 생길수도 있다고 해서 지켜봐야 한다더라
나도 가벼운 우울증+미룸증인데 약먹고 굉장히 좋아졌음 이게 잘 듣는 약을 한방에 찾는 게 진짜 운좋은 거더라.
정신과 약은 나한테 맞는 약 찾아야 해서 계속 바꿔야함
음 행동력이 부족하니까 술이라도 잔뜩 마셔서 시도할까
모든게 귀찮아...
폼나게 영웅적 행위하고 죽기 라는 단서를 달면 죽게 빡세진다.
지인 자녀분이 한번 시도했다가 실패하고선, 다시 잘 살아보겠다고 가족여행도 다니고 맛집 탐방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하고 멀쩡해졌다 싶었더니. 갑자기 시도해서 참....좋지않게 되었는데 유머글 보면 맞는거 같기도함...몸이 힘들면 시도하기 힘든게 맞을지도..
1. 어떻게 하면 민폐를 최소화해서 살자 할 수 있을지 고민중. 2. 시체가 부폐되면 민폐니까 그 전에 발견되어야 하는데 자칫 살릴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죽은 뒤 연락이 갈 방법 고민 중. 3. 어떻게 해야 유산이 원만하게 정리되어 남는 가족에게 갈지 고민 중. 3가지 해결되면 할 거 같은데 고민 자체를 미루고 있어서 다행(?)임.
이미 구체적인 항목명을 고민해본 시점에서 상위 10%는 될걸
나랑 거의 같네. 난 메세지 예약 기능 같은걸로 경찰에 자동으로 보내게 할까 했는데
그래서 자고있을 때 머리 위로 운석 떨어지는 상상함
자살하려면 사전준비해야될게 너무너무 많고, 실패했을시 사전준비했던것들 포함 내가 뒷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너무 큼
개인적으로 미룬다는 느낌이 강하긴 함. 언젠가 해야할 것 같은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