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글 아님. 그건 더 이상 안 쓰기로 했으니까.
뭐냐하면
그저께- 헤어짐
어제- 진짜 끝난거냐고 하면서 2시간 가까이 욕 섞인 문자를 받아줌 + 전여친 친구도 dm으로 나 욕함. 좀 당황 스러웠는데 그만큼 친구를 아끼나보다 하고 끝내기로함.
오늘- 어디로 오라고 통보 받음. 말좀 하고 싶데. 안 오면 집을 찾아올거라함
..... 어... 좀... 당황 스럽네 이건...
지금 그래 내가 헤어지자 말 꺼냈으니 그래도 뭐 케어를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면서
동시에 아니 헤어졌는데 왤케 집착해? 같은 생각도 들고...
거기 만나러가면 이제 너는 잡히는거다
차단하지 뭘 끌려다녀
거기 만나러가면 이제 너는 잡히는거다
차단하지 뭘 끌려다녀
물렸네...
차라리 서로 대면해서 확실히 끝맺는게 좋을거임. 상대가 뭔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걔는 그래 헤어지자(아님)을 시전했던 거고
그냥 끝났으니까 더 연락하지 말라고 해 더 얘기해서 뭐 변할 거 업잔음 다시 만날 것도 아니고
도망쳐야함 그건...감정적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거는 너에게 뭐라도 더 얻어내려는거임...
뭐야. 짐 첨 보는건데.. 왜 헤어짐 통보 했는데? 왜 욕을 해... 뭐야뭐야.
질척거리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