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진실의 올가미를 잡은 배트맨을 보고 배트맨이라 소개하는게 당연하다는 반응인데
사실 더 소름인건 저때당시 방송으로 원더우먼의 존재를 처음보고 다른 히어로가 있다는걸 안 계기가 되었고 진실의 올가미의 존재를 당연히 몰랐을때다.
슈퍼맨이나 배트맨은 진실의 올가미에 대한 대처법이 있다쳐도 저때는 아무 정보도없는 순수히 방심해서 당한건데도 배트맨은 브루스웨인이 아니라 배트맨으로 자기소개를 한거
브루스웨일 상태일때도 배트맨 이라고 소개할만한 놈이다
브루스 웨인은 골목에서 부모가 살해 당했을때 같이 죽었다 그 골목에서 나온건 두명 뿐이다 강도와 배트맨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 뒤집어쓴 껍데기니까
영화에서도 가면무도회에서 브루스 웨인 혼자 가면 안쓰고 춤추는거로 표현되죠 브루스 웨인이라는거 자체가 가면이고 그 안에 배트맨이 있는거
사실 브루스웨인이라는 신분조차 배트맨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포기 가능한놈인지라...
원더우먼: ? 내가 올가미를 잘못가져왔나?
저거 묘사 보면 맨살 접촉보단 올가미에 접촉했다는 의식적인 행위 자체가 중요한거 같더라 '입다' 보다 '타다'라고 표현해야 하는 파워아머 같은 수준만 아니면 올가미로 묶었을 때 어지간한 갑옷도 뚫고 영향 주는거 보면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 뒤집어쓴 껍데기니까
아 가짜신분이 그쪽이었어? ㅋㅋ
브루스는 골목길에서 부모님과 함께 죽었다. 남은건 브루스의 껍데기와 배트맨의 알맹이지.
브루스 웨인은 골목에서 부모가 살해 당했을때 같이 죽었다 그 골목에서 나온건 두명 뿐이다 강도와 배트맨
배트맨이 강도와 같이 브루스랑 부모를 죽였군..
사실 브루스웨인이라는 신분조차 배트맨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포기 가능한놈인지라...
아컴시리즈에서도 무슨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범죄자 행세도 하고 다니니까
원더우먼: ? 내가 올가미를 잘못가져왔나?
영화에서도 가면무도회에서 브루스 웨인 혼자 가면 안쓰고 춤추는거로 표현되죠 브루스 웨인이라는거 자체가 가면이고 그 안에 배트맨이 있는거
브루스 웨인을 연기하는 배트맨
저저 저새끼 장갑 꼈자나
Specter_Moon
저거 묘사 보면 맨살 접촉보단 올가미에 접촉했다는 의식적인 행위 자체가 중요한거 같더라 '입다' 보다 '타다'라고 표현해야 하는 파워아머 같은 수준만 아니면 올가미로 묶었을 때 어지간한 갑옷도 뚫고 영향 주는거 보면
과몰입츈
초록색에서 포이즌 아이브 연상하고 선 에서 고든 경찰청장 떠올리는거 ㅎㄷㄷ 하네.
"...그는 침묵의 수호자이자, 잠들지 않는 보호자인, 어둠의 기사란다."
친구에서 투페이스(악당), 행복에서 가족사진 나온게 넘 슬픔
캡틴과 토니스타크도 정체성은 스티브와 아이언맨이였지
그래서 엔드게임 마지막에 영웅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삶을 내려 놓고 인간 스티브 로저스로서의 삶을 살게 된게 감동적이었지
솔직히 초능력자, 뮤턴트, 외계인 등이 판치는데 그냥 박쥐 코스츔 입은 아저씨는 광인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광인이 초능력자, 뮤턴트, 외계인을 오만 수단 다 동원해서 쳐잡음
초능력자, 뮤턴트, 외계인도 보통 대기권 자유낙하하면 죽던데
슈퍼맨도 클라크 켄트랑 칼엘이 동시에 나와서 어느 쪽도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중요한 부분같은데
브루스 웨인이란 존재는 영화극장 뒷골목에서 부모님이 살해당할때 같이 죽어버린 어린 도련님이다
컨셉에 잡아먹히다 못해 그 자체가 되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