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최초의 불이 꺼져 가고 있다.
1편 주인공: 그렇다면 내 몸을 불태워 세상을 유지하겠다.
2편 주인공: 불에 몸을 던지는 것만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내겠다.
3편 주인공: 이젠 희미해진 불꽃을 이어가든, 불을 꺼트려 새로운 시대를 기다리든 나의 선택에 달렸다.
데몬즈 소울
주인공: 세계를 집어삼키는 안개에 의해 세상이 멸망해 가고, 그 멸망의 원인을 잠재우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
???: 하지만 그런 네놈조차 이미 멸망해가는 세계를 바꾸진 못할 것이다.
엘든링
미라카: 외부 신들이 간섭하는 거 더 이상 못 참겠네.
틈새의 땅에서 추방했던 빛바랜 자들이여, 와라! 여기 왕좌가 비어 있다!
마음가는대로 실컷 싸우고 약탈하라!
주인공: 까짓거 왕 한 번 해보죠.
블러드본
야남이라는 도시에서 창궐하는 야수병.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 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채, 자필로 남겨진 ‘창백한 피’를 찾으라는 쪽지 하나만을 단서로 모험을...
주인공: 그딴 거 모르겠고. 일단 찢고 죽여보자.
짐승? 당연히 죽인다.
미쳐버린 인간? 정당방위지? 죽인다.
괴상하게 생긴 거미? 일단 때리고 보자.
위대한 자?
신이라고?
신의 내장은 어떤 색일까!?
내장! 내장을 보자!!
위대한 자: 아니 씨바 이놈 뭐냐고!?!
P의 거짓 미소년 아들레미 인형 룩딸이 너모 즐거운 wwwwww
달의 존재 꺾어버리고 그동안 쌓아온 피의 유지랑 탯줄3개로 계몽수치돌파해서 새로운 위대한자로 재탄생한거임. 즉 주인공이 최종보스자리에 앉은것.
대부분이지만 특히 블본.. 왜 달팽이 됐는지도 몰랐음
유년기의 끝 이라는 소설 오마주임.
블본은 인형쟝과 촉수플을 하기 위한 여정이기 때문에
sf나 코즈믹 호러 좋아하면 이해 안될것도 없는 앤딩이긴 한데 ㅋㅋ
뭐긴 뭐야 창백한 피 조지고 스스로 신이된거지ㅋㅋ
엔딩보고 이해가 안되는 게임
어떤게?
stuckybam
대부분이지만 특히 블본.. 왜 달팽이 됐는지도 몰랐음
stuckybam
달의 존재 꺾어버리고 그동안 쌓아온 피의 유지랑 탯줄3개로 계몽수치돌파해서 새로운 위대한자로 재탄생한거임. 즉 주인공이 최종보스자리에 앉은것.
stuckybam
sf나 코즈믹 호러 좋아하면 이해 안될것도 없는 앤딩이긴 한데 ㅋㅋ
stuckybam
유년기의 끝 이라는 소설 오마주임.
stuckybam
블본은 인형쟝과 촉수플을 하기 위한 여정이기 때문에
닼솔 123 블본 엘든링 다 해보고 나서 정말 공간되는 말ㅋㅋㅋㅋ 왜?????? 라는 말이 절로 나옴
꼴뚜기가 되서 인형이랑 마망 촉수 플레이
결국 눈앞에 있는거 다 족친다 잖아..
뭐긴 뭐야 창백한 피 조지고 스스로 신이된거지ㅋㅋ
P의 거짓 미소년 아들레미 인형 룩딸이 너모 즐거운 wwwwww
너무 이뻐서 여장도 시키고싶다!!
여장 모드로 대체되어따 우효 쭉빵 피노키오 개꼴린다!!!
보다보면 프롬스토리 작가는 멸망하고 뒤틀린 세상을 좋아한다는 것같은 느낌
다크, 데몬즈는 무한지옥이지
프롬뇌 굴려서 겨우 밝혀낸 스토리가 이 정도인가...
죽여서 더 강해짐 더 강한 놈 죽여서 더더 강해짐
사실 블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소울류의 주인공들도 일단 앞으로 가기 위해선 쮸긴다!가 디폴트임ㅋㅋ 1편의 선불자의 경우엔 몇몇을 살려두기도 했지만ㅋ
공통점 나빼고 죄다 적인데 왜 적대하는진 몰?루
위대한 자 : 머임 이새끼(민달팽이로 만들어 버리며)
세키로 너네가 섬기라 시킨 주군이다. 나라가 망하든 아버지를 베든 다 너네가 시킨거다. 주군 건드리면 전부 몰/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