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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맛이 있는 만화ㅋㅋㅋ
사실 을 상무정도되면 대기업 부품보다 낫지 ㅋㅋㅋ
상무라는 직책은 놀음으로 따는 직책이 아닌데 아직 어려서 모르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하 제목 보고 ↗같은 생각 한 내가 밉다 나도 여기 물드나봐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상사일거야ㅋㅋ
사업에 동정심과 연민이라는 마음이 끼어들면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니 페이퍼만 보라는거임
ㅋㅋㅋㅋㅋ
씁쓸한 맛이 있는 만화ㅋㅋㅋ
저 오차장 친구한테 된통 당할떄도 참 씁쓸했지 ㅋㅋ
사실 을 상무정도되면 대기업 부품보다 낫지 ㅋㅋㅋ
장그래는 부품 중에서도 제일 작은 나사정도인 계약직 ㅜㅜ
현실은 정들이 많다는거 갑을병정...
계약직은 쓰다보면 사라지는 구리스 같은 존재임.. ㅠ
근데 자기가 본체인줄 착각하는 부품도 많음. ㅋㅋ
ㅋㅋㅋㅋ
하 제목 보고 ↗같은 생각 한 내가 밉다 나도 여기 물드나봐
동정질이라길래 처녀라는 말인줄
처녀질?!
상무라는 직책은 놀음으로 따는 직책이 아닌데 아직 어려서 모르는거지 뭐
드라마에서는 하청업체 상무를 되게 초라한 모습으로 연출했었지. 그래서 동정심도 동정심인데 계약직인 자신에게도 한없이 굽히면서 들어오는 모습에 "이게 맞나..." 같은 생각도 같이 들었을 거 같음.
계약에 얼마움직이는지 안갈쳐줬나...
저 때의 장그래는 그걸 알기에는 너무 아는게 없었지.
드라마에서는 밑에 짤까지는 표현하지 않았더라.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상사일거야ㅋㅋ
남 동정도 함부로 못하는 사회
근데 언제부터 남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연민의 감정이 건방지거나 무례한 마인드라고 취급받게된걸까?
사업에 동정심과 연민이라는 마음이 끼어들면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니 페이퍼만 보라는거임
아니 저 상황은 이전 상황이 안나왔는데 일부러 오차장이 차갑게 대한거임
니가 뭔데 나를 동정하냐고 말하는건 겁나 오래된 클리셰아님?
진짜 안탁까운 상황에서 연민을 느끼는 건지, 연민을 느끼는 척 내려다 보는 건지는 구분해야지. 밑짤이 없더라도, 열심히 제 일하는 을 직원이 연민을 느낄 대상인가?
모든건 상황에 따라서 해야하는거니까
동정도 상황파악을 하고 해야지. 고급 차 타는 부분부터 봤으면 절대 동정 안 했을걸?
대기업에서 영업 하는 사람이면 짬바되시는 아찌지
그렇다고 약간의 호의는 나쁘지 않다고 봐
한 가정의 가장= 동정 아님.
처녀일수는 있음.
젠장 편협한 성정체성으로 남을 보다니 수치수럽다!
장그래 인턴 마지막 날에, "나의 것인 줄 알았던 것들이 순식간에 내 것이 아니게 되었다."(본 지 오래되서 확실하지 않음) 이런 뉘앙스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아님. 인프라는 내 자신이었다 ㅇㅈㄹ하다가 오차장이 차린 중소취직해서 원인터한테 갑질 당하면서 좋은 추억 다 버리게 됨
장그래 동기도 저런 마인드다가 대기업이면 다 갑인줄 아냐고 까이고 거래처 사장한테 삘삘거리면서 수습하지
거래처 직접 상대하는 영업상무쯤 되면 거지한테도 동냥을 받아낼 수 있는 초능력자들이다.
거지: 드, 드리겠습니다
문제없을정도로 상호간의 예의를 차리되 일에서는 일만하는게 최선이지만 사람된이상 주관적인 생각을 하는건 어쩔수 없긴하지
님들 장그래가 먹는 물이 뭔지 암? 미생물임 ㅋㅋㅋㅋㅋㅋㅋ빵파렠ㅋㅋㅋㅋㅋ
인턴쥬제에
반대로 말하자면 우리가 '띵까띵까~' 할 거라 생각하는 성공한 부류들도 알고 보면 실상은 굉장히 열심히 일 함.
뭐 피눈을 하고 있어. 귀신이여?
원래 워커홀릭이라 충혈된 눈하고 있다는 설정임
진짜대기업이면 실명산재터질까봐 병가보내던 자르든 할꺼같던데
다들 저렇지않나?
어차피 다 회사의 부품이다~ 내 인생을 준비하러 돈벌로 가는데일뿐
아니 뭐 본인 인생도 인턴 나부랭인데 누구를 동정질이야
상무정도면 한도없는 법카를 휘두를수 있는 위치 아니던가.
동정하지말고 그저 응원해야지 참 뼈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