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론 머스크가 싸지른 개소리 같은 경우
저조도 감도로 적 스텔스 전투기를 추작하는
비슷한 기술로는 IRST도 있고
AI 이야기 또한
최신 열추적 미사일 같은 경우 그냥 열원만 따라가는게 아니라
전투기 형상 열원 기억해서 플레어 같은 기만체가 아니라
전투기만 쫒아가는 IRCCM 미사일도 있는데
그것도 넓게 보면 AI 처럼 여러 이미지 학습해서
이것이 전투기고 이건 기만체야 하고 전투기만 따라가는거라
밀덕 아닌 사람이 막말해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는게 많은게 밀덕 업계라
그저 부들댈 수 밖에 없다
개소리 열댓번쯤 하면 진짜 반박 못할 개소리 한번 정도는 나오겠지
"그래서 자주포랑 탱크의 차이가 뭐임? 둘다 트럭 위에 대포 올린거 아닌가?"
근데 "방탄복 입으면 다 막히는데 권총을 왜씀? 병1신임?" 수준 얘기라
일론머스크는 그냥 개소리한거 같은게 둘이 사용영역이 다름 마치 기차가 있으니 자동차 왜필요함? 고속도로 부수고 레일이나 더 깔자 이 소리랑 다를바없다 생각함
총알따윈 마하3의 속도로 옆으로 쳐내면 간단히 방어할 수 있어
아무리 그래도 확실히 틀린 말도 있다.
기술적인 이야기하는거면 '그래서 시제품이라도 있습니까?'한마디면 아닥시킬수있음 저트윗의경우 일단 해당공역에 무인기가 상시떠있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한거지 그거해결못하면 결과적으로는 안됨.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ㅋ 근데 스텔스의 목적인 레이더 탐지는 200km을 넘게 볼 수 있는데 대체 가능함? ㅋㅋㅋ
"그래서 자주포랑 탱크의 차이가 뭐임? 둘다 트럭 위에 대포 올린거 아닌가?"
자주포는 곡사화기, 탱크는 직사화기
어허 트럭이 아니라 트랙터입니다
걸판 안봤냐 탱크는 드리프트가 되잖아
오! 시즈모드! 탱크 하나로 두가지 맛!
트...럭...? 죽인다..ㅡ
탱크는 그냥 움직이면서 쏘는 커다란 총 같은거임, 보이는데서 직선으로 빵야빵야 자주포는 산넘고 물건너서 멀리 있는걸 타격하는거고
탱크는 눈에보이고 자주포는 눈에 보이지않는다 보이면 뭔가 잘못된거임 [적입장]
그둘은 사실 상하위 개념이지 차이 볼려면 탱크대신 전차를 써야
탱크는 적의 전차포와 개인화기 화학탄을 버티게 중장갑을 두르고 자주포는 장갑의 유무는 상관없이 움직일 수 있으면 자주포. 장갑이없는 M7 프리스트도 중장갑인 K9도 자주포
“구축전차랑 대전차 자주포랑 다른게 뭐야??“
구축전차는 포를 탑재 안해도 구축전차. 이를테면 IT-1같은 미사일전차도 구축전차 대전차 자주"포"는 포가 달렸으니까 자주포
+ 대전차자주포는 "전차"라는 말이 없으니 전차가 아니어도 됨 트럭에 포올려도 대전차자주포
... 현대의 mbt는 적 mbt와 교전이 가능해야 함 ... 이거 저거 다 싫으면 포터트럭에 박격포 올리고 전차로 쓰던가 ...
총알따윈 마하3의 속도로 옆으로 쳐내면 간단히 방어할 수 있어
기술적인 이야기하는거면 '그래서 시제품이라도 있습니까?'한마디면 아닥시킬수있음 저트윗의경우 일단 해당공역에 무인기가 상시떠있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한거지 그거해결못하면 결과적으로는 안됨.
일론 머스크가 군수쪽을 제대로 알기나 했겄어 걍 씨부린거지 제는 돈많이 먹는다고 군대도 줄이자 할 판국임...
군수방향으로는 ㅂㅅ이 맞을지언정 기술쪽으로는 아는게 많은 양반이라 매우 두려울 다름임 '기술적으로가능함'이 '군대에서 써먹을수있음'이랑 항상 병행될수 없다는걸 이해하는 양반일거같지도 않고......
미국의 국방은 어디까지 무너질 것인가
하다하다 럼즈펠드가 선녀로 보일 지경
함선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새로 나올 항공모함이 지금 계속 연기 되고 있음 자국내 군함 건조 능력없다고 ㅈㅈ친 상황 거기에 비해 중국은 미친듯이 찍어 내고 있어서 중국 방면 한정으로 중국해군 이기는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고 곧 전력상 역전각도 보인다더라...
ㅋㅋㅋ 진짜로 제대로 할라믄 예산 증액하고 무너진 산업 살려야 하는데 머스크는 마지막 슴통도 죽여버릴듯
지금 소위 선진국들이 조선산업은 싹다 포기해버려서 그나마 일본 중국 우리나라가 나눠먹고 있고 선진국들은 설계 기술특허쪽 꽉잡고 있고 그러다보니 조선 건조능력이 개박살 나서 미국에서조차 우리나라 조선기업들이 와서 건조 가능하냐고 물어보는중 수리는 이제 일본 우리나라 옥포쪽에서 하는걸로 결정났고...
막말로 우리가 조선업 포기 못하는 이유가 포기하는 순간 잠재적 적성국들한테 배 건조 맞겨야됨 실질적 섬국가에서...
근데 "방탄복 입으면 다 막히는데 권총을 왜씀? 병1신임?" 수준 얘기라
초딩들이 권총은 약한줄 알더라. 일단 맞으면 다 골로감
민수용 드론? 그런 거 한계 뻔하고 파훼법 다 있음! 해도 못 막아서 그 난리통인 게 실제 전쟁터인 거 생각하면...ㅋㅋㅋ
무슨 전방위 커버하고 2km밖에 있는 전투기 포착 가능한 그런 카메라와 ai가 있을까
음... 전투기들은 BVR 교전으로 1XXkm 밖에서 레이더에 의존해 미사일로 교전하는 경우도 있어.
EO-DAS라고 360도 전 방향에 적외선 카메라 달아서 비행물체나 미사일, 총격 발사 탐지추적하고, 열영상을 조종사 눈에 띄위주는 체계가 지금 F-35에 달려있음
유효 사거리가 얼마인지는 군사기밀이라 못 보나?
기밀인것두 있는데 적외선 카메라등을 이용한 장비는 감도나 성능이 좋아도, 환경이나 기상등의 한계점이 명확하고 탐지거리 변화도 큼ㅇ 그래서 레이다를 완전히 대체하지도 못하구
... 경우가 있는 게 아니라 ... 요즘?은 그게 대세인데 ...
럭키 미치광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요즘 공중전은 BVR의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 Beyond Visual Range. 말 그대로 '적기가 눈에 안 보이는 거리'에서의 교전. BVR에서 카메라로 스텔스기를 포착하겠다라... 음...
일론머스크는 그냥 개소리한거 같은게 둘이 사용영역이 다름 마치 기차가 있으니 자동차 왜필요함? 고속도로 부수고 레일이나 더 깔자 이 소리랑 다를바없다 생각함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ㅋ 근데 스텔스의 목적인 레이더 탐지는 200km을 넘게 볼 수 있는데 대체 가능함?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확실히 틀린 말도 있다.
재블린 있으면 좋지. 하지만 손실없이 적을 이기는게 전쟁에선 2번째로 좋다!
재블린 들고 자주포 운용지역까지 잠입 성공한거면 당해줘야지
'대전차무기의 가성비는 어디서 나오나요?' = 사람의 목숨 마지막 덧글이 카미카제의 나라임을 떠올려서 재미있다. ㅋㅋㅋ
당장 우러 전쟁에서 조차 제블린 사용하는 대전차병 사수가 자기는 잘맞춰서 2번째로 쏘니까 오래 살아있다 할정도로 들키면 바로 역으로 포탄이나 총 날라와서 벌집되는데...
(재블린이 k9 터트릴려면 38km행군해야한다)
저조도 낮에 못쓸거고 IRCCM은 그냥 플레어이후 한발 더쏘는게 비용생각하면 효율적일듯
왜 ICBM도 카메라 쓰자하지 ㅋㅋㅋㅋ
쉬우면 해보라고 시켜보고싶기도함...
군사적 무기에 대해 무지해서 뭐라 안하지만 일단 무식하게 밀어붙이고 잘난듯이 나서니 딱 욕 먹는 포지션을 잡는게 우습긴 해.
IRST는 일론머스크가 말한걸 반박하기에 딱좋은 사례인데? 거리가 ㅈㄴ 짧은 등 한계가 ㅈㄴ 많아서 일론머스크 말한게 실현 불가능하다는걸 증명해줌 괜히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한정되어서 쓰이는 장치인게 아니지
나에게 모두를 이해시킬수 있는 개소리가 이써 너네집 잘난 테슬라 자동차도 지혼자 도로를 못다니는데 그거보다 크고 복잡한 전투기를 지혼자 날게 할수 있겠니?
(사실 몇몇 전투기는 인간혼자서 못날려서 맨날 컴이 도와주는중임)
전투 드론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정보유출 (군사기밀인 전투기 부품) 전파장해등의 요소에 대비 적에게 노획댄 아군기 구분 등을 위해 안하는게 맞다고봄..
보라매처럼 유인기의 보조로는 좋을듯?
록마였나? 차세대 스텔스는 스피드라고 하던데...
아니 걍 일론머스크 하란대로 해서 한번 대차게 망할 쑈좀 벌여지는거 보자고. 그리고나서 "저새끼 저딴식이니까 학창시절에 왕따나 당함" 이라고 트라우마나 신나게 긁어주고
룰이왜?
애초에 이라크/아프간에서 무선 조종 드론으로 오폭 사건 떔에 민심 다 쳐말아먹었던 전적이 있는데 암만 AI가 발전해도 걔가 군사 작전에 대한 책임을 져줄 수 있겠냐고. 자율주행조차도 현재 사고 발생시 판단 문제 때문에 말 많은 마당에.
Project_Korea
오타땜에 댓글 아래에 다시 달았음요
룰이왜?
전자광학장비가 스텔스나 레이다를 대체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아직은 명확하기 때문에 '나중에 그걸 가능하게 만들면 할말 없어지잖아'라고 하기에는 그걸 진짜 가능하게 하려면 너무나 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음 당장 테슬라 자율주행이 LiDAR가 빠져있는거로 알고, 없어도 충분하다고 입장을 밝힌거로 아는데 정작 지금 테슬라가 LiDAR의 기능을 LIDAR없이 완벽하게, 혹은 신뢰성 걱정이 아에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자늠 그런데 자기 전문분야도 아닌거에서 "저광도카메라랑 Ai 돌리면 스텔스는 의미없음" 해버리니 가시거리 밖에서 뚜까패는 애들 입장에선 더 어이없지
데스피그
기시거리 밖에서 뚜까 패는거에 핵심은 레이더 보다는 네트워크 아닌감? 어디서 어떻게 포착하든 위치를 전달받으면 되는거고. 어차피 기술이란게 이렇게 저렇게 보완하다보면 라이다를 썼다 안썼다가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기술의 시작은 저런 발상에서 시작하는게 많아서 사실 비난하고 말고 할게 딱히 모르겠음
룰이왜?
그 네트워크를 단순 데이터를 전송하는게 아니라 신뢰성 있는 보안통신을 구현해야되구 이거 잘 하는 국가도 아직은 제한적임ㅇ 특히 대공미사일을 대신쏜다던가 하려면 전밀한 품질높은 표적 정보가 필요한데 흔히 말하는 '스텔스 잡는다!'하는 저주파 레이더는 송수신기 사이즈가 크고 정밀도가 떨어짐 글고 미사일을 대신 유도해줄 정도의 네트워크를 맨드는 것도 힘든데, 이것도 F-35나 멜론이 욕할만한 '비싼', 혹은 데이터 좀 주고받는데 쓸데없이 비싸다며 '돈낭비다'라고 할 물건들이 잘함 그리고 멜론이 말하는 '저조도 센서에 Ai달면 스텔스 쓸모없음'이라고 단언때리는거도 웃긴게 다른애들은 이미 하고있는거임, 그런데도 스텔스의 완전한 대체나 무력화는 무리인거고
데스피그
이를테면 f35가 스텔스 때문에 강력한지 아니면 기동성능이나 그 외 다른 부분 때문에 강력한건지는 명확한 근거가 있는건지, 보안 통신의 암호화 깉은 문제는 전파통신때문에 존재가 발각되는 문제 같은게 아니라면 스텔스와는 관계가 없잖아. 전쟁터가 비록 고도의 기술이 압도적인 전력의 우위를 만들기도 하지만 물량과 그걸 감당할 비용 역시 중요한데 테러와의 전쟁이라면 모를까 본격적인 국가간 전쟁 같으면 과연 스텔스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 효율적인지 아니면 그걸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고 보다 비용효율적인 대안을 찾는게 좋은지를 판단하는건 지금 시점에선 중요할거 같아.
룰이왜?
흔히 드론 청년학파들이 말하는, F-35가 쓸모없다, 유인전투기를 무인 전투기를 해야한다라고 하는 애들이나 실제 로열 윙맨 무인항공기를 개발하는 애들도 스텔스 설계를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순항미사일이나 자폭드론에도 스텔스 설계를 적용한 애들이 많아지고 있고 심지어 스텔스기가 아닌 유인항공기나 무인항공기도 레이다에 탐지되는 거리를 줄이기 위한 전파반사면적 감소 설계를 적용하고 있음 더군다나 스텔스 설계는 '적한테 안보인다'를 넘어서서 방해전파나 다른 생존체계의 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수단임 단순 F-35가 쓸모있다없다 바보다를 떠나서 스텔스도 무인이든 유인이든 중요한 요소고 이런 스텔스에 대한 고려가 없으면 "눈에 보이는 거리에서 저광도 센서랑 ai돌리면 됨"하러 가기도 전에 미사일맞고 소모될 수 있음
룰이왜?
더군다나 F-22가 사용하는 IFDL이나 F-35의 MADL 데이터 링크는 적이 역탐지를 최대한 못하게 하기 위한, 마찬가지로 저피탐을 고려한 지향성 암호화 네트워크임
데스피그
아까 암호화 통신 때문에 존재가 발각될 가능성을 얘기한건 딴게 아니라 스텔스 얘기랑은 관계없다는 얘기를 하려던 거니까 혹시나 그거 땜에 발각된다 어쩐다 해도 그걸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건 스텔스랑은 별개라는 얘길 한 거였음. 그건 그거고 지금 얘기에 대해 계속 얘기하자면, 스텔스 기술을 상시 운영해야 하는 f35같은 전투기에 적용하는것 보다 더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정도로 난 이해하고 있음. 아마 일론 머스크의 저런 아이디어도 저것 하나만 가지고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 안할거임.
룰이왜?
멜론이 스페이스X에서 성과를 높인건 좃ㄴ아하지만 하이퍼루프처럼 똥볼을 찬 것도 있고 이게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국방분야에서 불똥이 튈까 우려되는 부분임 차라리 기존의 거대 방위산업체가 비효율적이거나 거대공룡이다라고 한다면 이미 메타출신 젋은 사장이 드론이랑 Ai솔루션 개발, 납품중인 안두릴사같은 솔루션이 믿을만할듯
데스피그
일론머스크도 작은 구멍가게 운영하던 사람도 아니고 일을 하다보면 자잘한 실패는 있게 마련임.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인데다 보수적인 국방분야에서 혹시라도 실패할 걱정을 하는건 이해하고 나도 그런 점에서 공감되는 부분은 있음. 요즘같이 러시아 중국 등 실체적인 위협이 있는 상황이라 한 번의 헛발질이 두려운 상황이긴 함. 하지만 동시에, 연구개발이라는게 저런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미 저런 시도를 여러 각도에서 해봤을거고 머스크도 역시 그런 시도를 하는거지 함부로 객관적인 근거 없이 크게 일을 벌일 수는 없을것임.
룰이왜?
문제는 저 아이디어가 이미 개발/사용중이며 한계가 명확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영역을 따로 잡고있는데 여기서 스텔스는 쓸모가 없다 단정지으니 밀덕들이나 관계자들은 뒷목이 뻣뻣해질수밖에..
카메라로 자율주행 하는 기능을 본인이 만든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일론 머스크 말을 쉽게 무시하긴 힘들지 게다가 지금 트럼프 정권에서 위치까지 생각하면 저 말이 개소리라고 해도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를 일이라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라도 공돌이 엔지니어들이 또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을 만들어버리면 할말 없어지는거라
쿠팡은 답을 알고 있다
에어백처럼 확 펴지는 기술로 비행기 모양 더미 풍선을 살포하면 AI 미사일들이 진짜 전투기를 잡아낼수있을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