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그냥 일하기 싫다고 어필하는 소환조건
- 6만 5천원 짜리 중국 액피
- 커미션 사기 당한 거 환불 받았당...
- 버튜버]도라와 아렌이 더이상 같은 바운더리에 ...
- 버튜버/도라점장) 역시 시나맨님 버토가2 계획...
- 세아) 봉누도 택시기사 김세아 근황
- 죠죠) 머리 잘썼으면 이겼다 4부 끝!이었던 ...
- 버튜버) 도라 계약만료는 크게 걱정 안 해도 ...
- 소전2)댕댕이랑 네게브(특히 로게브)는 꼭 나...
- 중갤러가 아웃백 간 썰
- 물벼룩 성관계 장면.mp4
- 활협전)더 울면 그대를 아내로 삼겠소 + 목숨...
- 버튜버) 도라점장 : 방송 전 에고서치를 했는...
- 일본제국이 망한 이유
- 아이유 180명 고소 현황.
- 버튜버) 도라의 재계약 불발에 대한 시나맨의 ...
- 헨리 카빌 근황
- 동덕여대 언니들이 옳다고 걸어가는 길 특징
- 몸을 팔라는 부당한 명령을 내리는 상사놈.jp...
- [블루아카] 아이돌 아코
- 나이트런)상큼한 20살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블루 아카이브 린 피규어
- 오랜만에 쓸쓸히 혼자 먹는 아침
- 밥솥 수육 만들었어요
- 포켓몬카드게임 시작한 만화
- 그레이트 디펜스의 계절
- 중국 1위 카페라는 미쉐
- 직장 3천원 점심 중간결산
- 홋카이도 비에이 여행기
- 기본으로 돌아가는 마음
- 북악산가서 도시락 먹고 고기먹기
- 포미더블 어썸로즈 셀러브레이션 Ver
- 가리안 디오라마
- 고독한 미식가 순례 - 낙곱새
- 디스트로이 건담 축광테이프 작업
- 로드 임펄스:칸
- 아쉽지만, 대체불가능한
- 모부삼 이상 콜드워 미만
- 실제 게임에서의 시각적 차이
- 지스타 2024
- [검은사막] 이벤트 모아보기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양놈들이 자기네 사이트에서 파는 레플리카 사진 같은데 고증이 맞기나 할지 의심됨.
한국 전통 투구
한국꺼는 언제 쓰던거지?
https://ageofcraft.com/armor/helmets/korean-helmet 찾아봤는데 그냥 해외 사이트에서 한국거라고 파는 중이네
고려거란전쟁 짤에 나오는 거 보니 고려시대 맞는거갑다
그러게 고려시대인가
이거 감옥이잖아
다음은 방패임?
한국꺼는 언제 쓰던거지?
뇜뇜
그러게 고려시대인가
뇜뇜
양놈들이 자기네 사이트에서 파는 레플리카 사진 같은데 고증이 맞기나 할지 의심됨.
이왕이면 두정투구 넣어주지
뇜뇜
https://ageofcraft.com/armor/helmets/korean-helmet 찾아봤는데 그냥 해외 사이트에서 한국거라고 파는 중이네
평범학생
고려거란전쟁 짤에 나오는 거 보니 고려시대 맞는거갑다
앞에 쇄자갑을 올려쓴 것 말고는 고증 맞아
조선시대 호란 끝난 즈음이야. (쇄자갑 마스크 빼고...)
두정투구 맞음...쇄자갑 마스크 지우고 봐봐. 화려한 조선후기 투구들 직전 양식이여.
개마무사같은데
그럼 틀렸단말이네.
요상한 쇄자갑 마스크만 틀렸지
한국 전통 투구
금빛곰돌이
이거 감옥이잖아
저게 뒤주여?
한국에 저런거 있었음?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조선후기것만 보여줘서 그렇지 제대로 쪼매면 이런 느낌이라는것 같음. 그 전 고려시대는 저랬던 걸로…
저게 우리나라 전통 투구임?
몇개는 앞이 안보일거 같은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왜 투구에 수염까지 달림?
유럽쪽 투구들은 칼로 찔러서 저 틈새안으로 칼 들어가면 쾌감 쩔겠다 싶음.... 개인적으로 이집트가 다펑 뚜껑 느낌이라 흥미롭네
예전에 듣기론 저런식으로 생긴것들은 다 전투용이 아니라 토너먼트용이었다고 하더라 실전에서는 시야가 엄청 중요해서 안면갑이 열리거나 툭 트인 형식이라 시야가 잘 보이고 열빼기 쉬운 갑옷들이었고 토너먼트에서는 시야를 포기하고 보호를 얻은 저런 형식이었대
콧수염도 투구의 일부야?
콧수염으로 위엄을 보여 적을 주춤거리게 만드는 카리스마의 기술이구만
맨날 포졸이 쓰던 갓 같은 것만 떠올라서 저런 게 있는지도 몰랐네 ㅋ.ㅋ...
아하! 사우디는 수염도 투구에 속하는구나!
형식만 보면 중국식 투구가 한국 꺼에 더 가까워 보니는데? 한국식 투구라고 갖고 온 저건 어디서 본 거야 대체
유물 있는 투구야 의외로 고증이 맞아. 쇄자갑 마스크 빼고
그리고 어짜피 위 사진에서 한국(조선중후기), 중국(청), 몽골 투구는 같은 계열이여. 일명 몽골식 투구
고증 틀렸음. 전형적인 조선 간주형 투구를 만드려고 했던 거 같은데 정작 그 간주가 없는데 저걸 어떻게 간주형 투구라고 함...
그냥 유물 외형만 그대로 베꼈거나 아님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만들었을 확률 100%임. 호항도 아니고 저런 식의 얼굴 면갑은 제대로 된 유물은 커녕 기록도 없고.
그니까 간주만 빼면 여반장군 투구잖아.
쇄자갑 마스크 빼고 간주 빼면 거의 이것과 같지
간주형 투구 라고 부르는데 정작 그 간주 고증을 안해놨는데 이게 무슨 고증을 맞췄다고 하는 거냐고? 계란볶음밥에서 계란 빼놨는데, 아무튼 계란볶음밥이 맞다고 하는 건데 지금?
간주형 투구라고 부르는 게 조선에서 사용된 투구 중에 저 간주라는 부분이 공통적으로 확인이 되는 부분이기에 분류를 하는건데 정작 그 특징적인 부분을 홀랑 빼버리면 이도 저도 아닌 거라고. 제대로 도색도 안하는 거나, 드림 안쪽에 철편 같은 것도 없어보이는 건 그냥 레플리카라서 지적도 안했음.
그래서 내가 간주형이라고 하지 않고 몽골식이라고 한거지 쇄자갑 마스크도 빼고라고 하고... 아무튼 저 상품이 예전에도 우리나라에 알려졌는데, 예전에 군사사 커뮤니티 어디에 올라왔던 포스팅에 나온 거였지. 누가 베이스가 뭐냐고 물었더니 라이프치히 박물관 유물이 베이스라고 답이 왔었지. 그때도 쇄자갑 마스크하고 간주꽂이 마저 없는 것이 지적돠긴 했구만
차라리 그냥 유물이랑 똑같이 만들었다면 이해라도 함. 어레인지를 할 거면 제대로 찾아보고 해야지 정작 동아시아에선 쓰인 적도 없는 사슬면갑을 저기다 붙인 건, 거 중동도 아시아니깐 동아시아도 비슷하겠지 수준으로 아무 생각없이 넣은 걸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간주형 투구도 몽골의 영향을 받은 거고, 조선에서 저런 간주 없는 간주형 투구는 망실된 유물 외엔 존재하지 않았음. 그냥 잘못 만든 거지 몽골식이니 뭐니 할 것도 없음.
태국껀 암만 봐도 의장용 투군디
사우디 아라비아 아무것도 아니야 모든 것이기도 하고
우리나라꺼 처음 보는 건데
이직트 : 장군님, 적이 어느 쪽에 있죠?
몽골식 투구잖아...
어차피 몽골라이징 이후 한중 갑주는 다 사촌 같은거라
두정갑이라는게 사실 유목민 문화에서 온 거거든요(맞음)
... 무슨 전쟁무기에 문화 찾고 계시나? ... 쓸만하면 갖다 쓰는거지 ...
로망 버리고 성능만 따지는 요즘 세태
저것도 이것저것 다 붙이면 간진데…
... 나쁘지 않은데? ... 사실 저 옛날 투구들도 나름 당시에는 실용작인 물건이였을텐데? ... 옛날 사람이라고 바 보 아님 ...
원.명.조.청 인가?
유럽에 자꾸 왜국이 끼어들지 하지말자
그냥 대륙 구분 없이 마구잡이로 집어넣어서 유럽 국가 사이에 일본이 낀 거 같은데 쓸데없이 민감하시네
파키스탄은 인도였다 쪼개져서 역사 짧은나라인데 저런 투구가?
그건 영국이 뭉쳐놓은게 갈라지면서 그렇게 보이는거임. 애초에 인도는 영국 이전에 단 한번도 통일된적이 없음.
인도는 무굴제국 후기 투구인지 예식용인지 모를 거고 파키스탄은 칸국 시절 투구인 듯...??
인도 자체도 영국이 합쳐놓은 나라나 마찬가지다보니 파키스탄 땅에서 옛날에 존재한 왕조겠거니 싶음
생각보다 수쳠 진화인지 특징적인 부분은 많이 비슷한 듯.
동일 시대로 잡은 게 아니라서 아쉽네
시대가 너무 일관성이 없는데...
얘는 프랑스 인가보네요? ㅎㅎ
그 사람얼굴 같은 투구는 없네?
쿠만족 투구긴 한데, 걔네가 지들 본진 잃어버리고 헝가리니 불가리아니 여기저기 떠돌아다녀서 딱히 어느 나라가 주장하기 좀 애매한 감이 있음.
알바니아 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