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멘탈 안꺾이고
상대의 약점을 파악한 뒤 다시 일어서는 조조'
내용 들으면서 뽕채우고 있었는데
청주병 시발럼들아 ㅋㅋㅋㅋ
뭐 여튼 이기긴 했는데 이 새1끼들 대체 뭐임 ㅋㅋㅋ
등장할 때마다 이러네
[유머] 삼국지)조조 연주 탈환 상황 개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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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청주병이 뭔가 엘리트병사느낌이지만 결국 황건 무너지고 도적떼 된걸 병사로 쓴거니까 경력자들이라 잘싸우는놈들이 맞긴한데 도적떼한테 그외에 뭘 기대하겠음
항우같은 놈이라 전투는 이길지언정 전쟁은 지는 놈이니
Q. 저 상황에서 어떻게 이김? A. 一夫奮臂，舉州同聲，故躬破於徐方，地奪於呂布，彷徨東裔，蹈據無所。幕府唯彊幹弱枝之義，且不登叛人之黨，故復援旌擐甲，席卷赴征，金鼓響震，布衆破沮，拯其死亡之患，復其方伯之任，是則幕府無德於兗土之民，而有大造於操也 원소님이 다 해결해주심.
연주 회복한건 결국 순욱 정욱이었지 아마 포섭당하거나 마지못해 여포한테 붙은 연주 호족들 풍둔 주둥아리술로 가족도 버리게끔 했었으니
ㄴㄴ. 원소였음.
셋 다 맞아, 뭐 그렇더라도 중꺽마 해버린 조조가 대단하긴 하지만
그렇긴 하지. 멀쩡한 상황에서 겁먹고 항복해버리는 놈들도 세고 셌던 판이라......
Q. 저 상황에서 어떻게 이김? A. 一夫奮臂，舉州同聲，故躬破於徐方，地奪於呂布，彷徨東裔，蹈據無所。幕府唯彊幹弱枝之義，且不登叛人之黨，故復援旌擐甲，席卷赴征，金鼓響震，布衆破沮，拯其死亡之患，復其方伯之任，是則幕府無德於兗土之民，而有大造於操也 원소님이 다 해결해주심.
항우같은 놈이라 전투는 이길지언정 전쟁은 지는 놈이니
ㄴㄴ 항우는 전술까지는 최고임 전략을 못세우는 거고 여포는 전술도 못세우는 거지...
여포는 진궁 말이라도 제대로 듣고 살았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능지도 떨어지면서 자꾸 뭘 하려고해서
원상 원담이 뻘짓안했음 쬬도 ↗망했을텐데
청주병이 뭔가 엘리트병사느낌이지만 결국 황건 무너지고 도적떼 된걸 병사로 쓴거니까 경력자들이라 잘싸우는놈들이 맞긴한데 도적떼한테 그외에 뭘 기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