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을 때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 진짜임
만나서 영광이다
= 진짜임
자기 본분을 지키는 신념있는 사람이 좋다
= 진짜임
물론 살아있는 상태로 만났으면 자기 본분이자 신념을 위해서 죽이기는 했을거임 ㅋ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살아있을 때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 진짜임
만나서 영광이다
= 진짜임
자기 본분을 지키는 신념있는 사람이 좋다
= 진짜임
물론 살아있는 상태로 만났으면 자기 본분이자 신념을 위해서 죽이기는 했을거임 ㅋ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암스트롱 소령 한번 봐준거 봐선 1번정도는 튈 기회를 줄거 같음 물론 록벨부부는 그러지 않았을테니 죽었을테지만
안주지 저놈은 공과사 확실함
보고 싶었던 이유 - 이슈발 혐오 증폭 시킬려고 죽일 민간인 부부였음
악역이 말하는 신념은 보통 내로남불이 되기 쉬운데 독자들 누구나가 이 ㅅㄲ는 신념 덕질은 진짜가 맞다고 인정한 몇 안되는 악역
똑똑 유한킴벌리에서 송장을 보냈습니다
'본분과 신념' 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 하는게 킴벌리라 '자기 본분' 은 당시에 명령을 지키는 것이었고, 록벨 부부를 죽이라는 것이 그 명령이라 어겼을 것 같지는 않음
신념있는 씹새끼
암스트롱 소령 한번 봐준거 봐선 1번정도는 튈 기회를 줄거 같음 물론 록벨부부는 그러지 않았을테니 죽었을테지만
중복의장인
안주지 저놈은 공과사 확실함
'본분과 신념' 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 하는게 킴벌리라 '자기 본분' 은 당시에 명령을 지키는 것이었고, 록벨 부부를 죽이라는 것이 그 명령이라 어겼을 것 같지는 않음
"민간인들 치료하는거 그만두고 떠나주지 않으실래요?" "싫어! 우리는 여기서 계속 사람들 치료할거야!" "아 흥분된다. 그래도 명령이 있으니까 죽여야지 쾅쾅!"
이슈발인을 죽이라는 명령은 있어도 도주를 도운자를 죽이라는 명령은 없어가지고...
봐준게 아니라 아군이라 살려준거 아닐까?
명령이 '죽여라' 였던가? 애초에 명령을 좀 애매모호하게 했던 것 같은데 "그 의사부부한테 [무슨 일] 생기면 유감스럽겠네." 하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명령하지 않았던가?
ㅇㅇ 안 도망가고 신념을 지키는 모습을 존경하며 죽였겠지....
와 끝까지 신념을 안굽혔어 개쩐다 하고 죽였을 녀석이긴해
최선을 다해 죽일걸. 만에 하나 누군가의 방해로 실패한다면 실실 웃으면서 다시 추적하다가 끝내 완전히 놓치면 요캇타!하면서 행운 빌 ㄸㄹㅇ 부류임
사정 설명하고 여기 진료소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신다면 막지 않겠다고 하고 록벨 부부가 그럼 우리가 여기 떠나면 어쩔거냐고 물으니 진료소 째로 폭팔시키고 두분도 폭사한걸로 해두겠다는 대답에 그럴거면 지금 그렇게 해라 의사가 되어서 환자 방패막이 삼아서 도망안간다고 당당하게 나오고 아 정말 안타깝다면서 진짜 안타까운 얼굴로 진료소 폭팔시킬듯 그와중에 환자들이 선생님들 밖으로 모시라며 몸으로 막아서는 모습보고 정말 일이지만 안타깝다고 한마디하고 사라질듯
암스트롱을 봐준것도 아님 사실. 암스트롱은 자기 목을 걸고 신념을 지켰음 : 이건 존경함 O 내려온 명령은 이슈발인 섬멸임 => 자기가 도망치는 이슈발인 전부 죽이면 암스트롱은 신념을 지켰고 자기는 명령 완수했고 둘 모두 피해 안보고 끝남. 상황 종료 이런거지 굳이 '암스트롱을 봐주기 위해' 저렇게 한 건 아니란 말이지. 까놓고 말해서 암스트롱의 생사 자체는 그 상황의 킴블리에게 아무런 의미 없었고, 그냥 말 그대로 존경의 의미로 '님 그러다 큰일날 뻔 했어요' 한 거라.
킴블리는 그냥 내로남불 소시오패스라서 본분과 신념을 지키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자신이 본분과 신념을 지키는 사람은 아님 현자의돌 반환하기 싫다고 상관 살해하고 감옥가는 놈인데
킴블리는 진짜 본분은 신경 안쓰는게 에드가 국가 연금술사라는 본분에 반해 '죽이지 않을 각오'를 가졌다는걸 듣고 신념있다고 좋아하는 새끼임
보고 싶었던 이유 - 이슈발 혐오 증폭 시킬려고 죽일 민간인 부부였음
혐오 증폭이 아니라 밀고 들어가서 전선 넓혀야할 구역인데 민간 의사가 다른 민간인들이랑 자꾸 꾸역 꾸역 들어와서 폭격이고 전투고 하기 애매하게 만들어서 "사고" 시키려 햇던걸껄
정확히는 그 목적으로 살해하라고 명령을 받았지ㅋㅋ
아항
그리고 구강철에서는 그 역할을 로이가 해서 PTSD 환자가 됨
악역이 말하는 신념은 보통 내로남불이 되기 쉬운데 독자들 누구나가 이 ㅅㄲ는 신념 덕질은 진짜가 맞다고 인정한 몇 안되는 악역
그 히스레저 조커도 최후엔 추해졌는데 ㄹㅇ
난 그래서 다른 빌런들보다 더 무섭고 역겹다고 느껴졌음 뭔가 다른 만화 빌런들을 포함해서도 인간같지 않다는 느낌이 더 강렬하게 느껴졌어
똑똑 유한킴벌리에서 송장을 보냈습니다
신념있는 씹새끼
떠날 기회주고 안떠나면 죽일듯
이 대사가 정말 딱 들어맞는 캐릭ㅋㅋ
기억력도 존나 좋은 신념있는 십새끼
영혼의 고통 그 자체인 현자의 돌 안에서도 제 정신 유지하고 있는 미친 놈이니ㅋㅋㅋ
명령대로 잘 따르는 군인이라고 하기엔 쟤 상관살해 저지르고 깜빵 들어간 거 아니었던가
대충 싸우면서 현자의 돌까지 지급받다가 전쟁의 진짜 흑막을 알게 되고 그 흑막이랑 직접적으로 접촉 가능하다고 생각한 겸 현자의 돌 가진거 증거 인멸하려고 상관들 몰살하고 수감됨 그리고 예상대로 십년쯤 빵에 처박혀있다보니 알아서 풀어주고
구판애니는 머스탱소령이 죽였지않나?
너무 한결 같아서 인기캐가 된 악당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존중이라고 해주지 스카는 ㅋㅋ
"내가 우리 이슈발 사람 구해주던 너희 부모님 죽인건 맞지만 니가 나한테 총 쏘려고 하면 그때부터는 너도 적이니까 죽이겠다"
싸이코랑 복수에 눈돌아간 괴물은 엄연히 다름 그 괴물도 자기가 죽인 무고한 사람의 자식을 목도하고나서야 좀 정신을 차린거고
저 싱긋이 진심이라는게 더 소름
내가볼땐 킴블리라면 록벨부부 안 죽였을거같음
백빨 죽였을거임. 상관이 넌지시 에둘러 '혼란 상황을 가장해서 죽여라'고 명령하니까 웃으면서 수락하는 놈인걸.
진심으로 록벨부부 존경은 했던거같음 임무니까 죽이기야했겠지만 킴블리가 신념지키는사람 진짜좋아함 본인이 싸패라그런지 선을 지키는사람 묘하게동경하는거같기도하고
록벨 부부를 살려주진 않았을 것 같지만 "이 사람만 치료하고 죽을게요" 했으면 그러라고 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