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에피소드 시작할때 잠시 뭐 한다고 앞부분을 못봤음
어차피 다시볼수있으니 다보고 다 돌려봐야지 이러고 쭉 봄
그리고 구엘이 뒤에 따라오는 적한테 결의다지고 이긴 부분에서
???
?!?!
순간 머리 멍해짐
왜 갑자기 죽인 파일럿이 구엘 아버지인건지
너무 예상치 못하고 너무 파국이라
나도 완전 이런 식으로 경악에 입이 떡 벌어진채 1분동안 멍때림ㅋㅋㅋㅋ
돌려보니까 내가 하필 못 본 부분이 구엘 아버지가 ms에 타는씬이었던거임
미리 봤으면 어느정도 예상이라도 했을텐데
완전 모른채로 이 장면을 접하게 되니까
구엘마냥 충격이 배로 다가와버렸다.
덕분에 아직도 수성의마녀하면 난 이 씬이 제일 기억에 남아버림....
이 유열들 어떻게 수습하려고 이러나 했는데 결국 구엘만 수습했다는 것도 개웃김 ㅅ발놈들 이걸 어떻게 어 그렇게
진짜 저때 억까의 억까가 너무 심했어.. 자기를 죽인 아들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게 아버지의 유언인데다 그걸 공용회선으로 들은 아들의 심정은 진짜
구엘이입 200%였겠네
덕분에 이후 구엘 심정 몰입해서 수성의마녀 보게 되긴했지... 그래 애가 폐인 될수밖에 없어 이러면서...
ㅇㄱㄹㅇ어떻게 수습하려고 판을 이렇게 벌려놔? → 수습못함 데헷☆ ㅅㅂ놈들아아아아
정말 좋은 장면인데. 전개를 생각하면 저기에 구엘이 아니라 슬레타가 있어야함.
왜 이게 아니죠?
구엘이입 200%였겠네
덕분에 이후 구엘 심정 몰입해서 수성의마녀 보게 되긴했지... 그래 애가 폐인 될수밖에 없어 이러면서...
하나래로... 구에르... 씨이오??? 앗...크아아아아! 제타크 씨이오오오오오!
진짜 저때 억까의 억까가 너무 심했어.. 자기를 죽인 아들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게 아버지의 유언인데다 그걸 공용회선으로 들은 아들의 심정은 진짜
ㄹㅇ..저 상황에 완전 몰입된채 봐버려서 충격 씨게 와버림 ㅋㅋ
히로인?의 회상과 함께 과거에서 벗어나 성장한 장면인데 하필 그 다음이; 절벽 다이브도 이렇게 급강하는 아니라고!
이 유열들 어떻게 수습하려고 이러나 했는데 결국 구엘만 수습했다는 것도 개웃김 ㅅ발놈들 이걸 어떻게 어 그렇게
PAKIN
ㅇㄱㄹㅇ어떻게 수습하려고 판을 이렇게 벌려놔? → 수습못함 데헷☆ ㅅㅂ놈들아아아아
이거해버린건가? ㅋㅋㅋㅋ
구엘이 주인공인걸로 ㅓ하자
수마 지금와서 구엘한테 주인공딱지 붙여도 문제인게 그럼 이놈은 완결성만 가졌지 메인스트림엔 이치고보다 못한 관여도가 되버려서...
그나마 수습한 것도 "헤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아빠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는데 알게 뭐에요. 나도 울 아빠 죽였는데. 어차피 죽으면 다 부질없는데 우리 집이나 지킬랍니다. 그래도 내 동생은 잘못 없잖아요~"
난 손바닥...
야메나사이
이후 2기에서 피폐물 찍으면서 묘한 팬들이 붙어버림
정말 좋은 장면인데. 전개를 생각하면 저기에 구엘이 아니라 슬레타가 있어야함.
아직 1기 마지막 화니까 구엘이 빠르게 부모의 그림자를 벗어나는 멘토가 되거나 부모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반면교사가 되거나 했으면 되었겠지. 하지만...
구엘이 작품을 잡아먹어버려서 많이아쉬운건담이었지
근데 또 구엘이 매력없냐하면 또 매력쩌는 캐릭터라서 걍 구엘이 주인공이다 하고 생각하려고
왜 이게 아니죠?
도파민생성기로 쓰다보니 버릴수없어서 망한케이스
그런데 회사 사장이란 사람이 모빌슈트 타고 전선에 나가는건 억지전개였음...
아니 갑자기 아저씨가 뭐라 씨부리더니 MS타고 나갈줄 몰랐지 아저씨 그런 캐릭터였냐고 ㅋㅋ